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김복동>영화 상영회 – 인권과 평화의 의미 새겨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관련 황교안 고발 피켓팅도 편집부 애틀란타 인문교양 네트워크인 씨앗과 세월호를 잊지 않는 애틀란타 사람들의 모임 (세사모) 공동주최로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 공동체 상영회가 애틀란타에서 열렸다. 김복동 할머니는 14살의 나이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7년 넘게 고초를 겪으시다 귀국하셨고, 1993년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밝혔다. 1975년 배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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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
‘위안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 – 독일 본 여성박물관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움 Phyllis Kim (김현정 대표) Executive Director at KAFC Executive Committee at CWJC 독일의 항구도시 함부르크에서 8월 14일 열린 소녀상 전시 개막식에 이어 지난 8월 18일 토요일 옛 서독의 수도 본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여성박물관에서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위안부’ 문제를 독일 사회에 알리기 위한 국제 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는 아직도 해결되지 ...
Read More »미국의 소리 ‘한국 정부 일본에 다시 항복’
미국의 소리 ‘한국 정부 일본에 다시 항복’ -이용수 할머니 말 인용 보도, ‘위안부’ 합의 재조명 -“왜 우리 정부가 일본과 함께 우리를 두 번 세 번 죽이려 하는가?”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인 ‘위안부’ 문제가 해결됐다고 믿는 것은 한국의 박근혜 정부와 일본뿐인 것 같다. 일본의 아베와 박근혜가 합의한 ‘위안부’ 문제의 불가역적이고 최종적인 해결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것은 그들만의 생각이었음이 점점 더 드러나고 있다. 이는 두 ...
Read More »“We want a sincere apology more than anything”
“We want a sincere apology more than anything” “우리는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 On Wednesday, January 6th at 12 PM, the 1212th ‘Wednesday’s protest rally to resolve ‘comfort women’ issues’ was held in front of the Japanese Embassy in Seoul. Wednesday’s protest rally, which was first held on January 8th, 1992, marked the 24th anniversary. Having been angered at the recent ...
Read More »뉴욕타임스, 중국인에 의한 ‘중국인 성노예 기림비’ 서울에 건립
뉴욕타임스, 중국인에 의한 ‘중국인 성노예 기림비’ 서울에 건립– 서울 도심 ‘한중 평화의 소녀상’ 건립– 한중일 정상회담 시기와 맞불려 관심 집중– 중국인 최초 ‘중국인 성노예’ 문제 제기서울 도심 한복판에 일본에 의해 강제 성노예 생활을 한 한국과 중국의 피해자를 기리는 ‘한중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으며, 일본 아베 총리의 한국 방문을 며칠 앞둔 시기에 동상이 제막돼 더 큰 관심을 받았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 28일 영어와 ...
Read More »집중 분석, 일본의 위안부 백악관 청원의 속내
<집중 분석, 일본의 위안부 백악관 청원의 속내> -글렌데일 시장과 시의원들에게 감사편지 보내기 제안을 하며 정상추 네트워크 이하로 기자 미국인 토니 마라노와 일본인 퍼거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을 조롱하고 있다. 사진=토니 마라노 페이스북 일본 위안부관련 백악관 청원 속내는? -한인들 맞불 청원 문제 있다. -한일문제가 아닌 전쟁, 여성 범죄 문제로 다가서야 지난 주 미주 한인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정말 뒤집혔다는 표현이 맞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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