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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의 잡설

(3) 토바코, 시가, 시가렛, 담배

토바코, 시가, 시가렛, 담배 S. Macho CHO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탐험대가 미지의 땅에 상륙했을 때 한 무리의 “원주인”들이 불이 붙은 나뭇잎과 말린 약초들을 흔들며 주술행위를 하고 있었다. 원주인들은 타는 연기를 코와 입으로 깊이 들이 마시며 술에 취한 듯이 비틀거렸으나 전혀 고통스러워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불을 먹고 연기를 품어내며 흡사 전설 속으로 전해 내려오는 동양의 용처럼 진기한 마술을 하는 것 같았다. 담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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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란탄에 울린 ‘반자이’

클란탄에 울린 ‘반자이’ S. Macho CHO 2차 세계 대전은 1939년과 1940년에 독일이 폴란드와 프랑스를 연달아 침략하며 시작되었다. 1940년 9월 일본은 유럽으로 날아가 독일, 이딸리아와 베를린에서 동맹을 맺는다. 1868년 일어난 메이지 유신으로 중앙집권을 이룬 일본은 특히 산업과 군사력 등을 중점으로 근대화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나, 산업화를 필요한 원자재가 턱없이 부족했다. 따라서 원자재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새로운 땅이 필요했다. 바로 아시아다. ‘아시아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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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이름 S. Macho CHO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름이란 단어를 얻는다. 즉, 타인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소(小) 제목이 생기는 셈이다. 대(大) 제목은 그 씨족의 성(姓)이다. 이름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아주 먼 옛날, 지구상에 거주했던 인간들에게는 이름이나 성씨 등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고유문자를 사용 했던 고대문명이 발달했던 씨족사회에서도 서로를 구분하는 성과 이름은 극소수인 왕족, 귀족 등 고위계급만 해당되었던 특권이었다. 또한, 이름을 그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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