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Headline / ME, 한국 감사원 해경청장 등 50명 징계요구

ME, 한국 감사원 해경청장 등 50명 징계요구

ME, 한국 감사원 해경청장 등 50명 징계요구
-대통령의 해경 해체 약속에도 불구하고 늦장 조치
-해경청장 징계 수위에 대한 형평성 의문

해양전문지인 마리타임 익제큐티브(ME)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거의 6개월 만에 참사구조대응관련 책임자 징계요구가 감사원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보도를 했다.

침몰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으나 탑승객 구조작업의 부실한 대응이 많은 사망자를 낸 것이라며 해경청장 등 49명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요구를 했다고 연합통신을 인용하여 전했다.

세월호 참사는 모든 국민이 주시하고 있는 사건이고 그 결과 처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또한 지대하다. 그러나 희생자들과 가족들에 대한 조치와 참사의 발생원인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의 사안들이 지연되고 사태의 규명이 명확해지지 않은 시점에 뒤늦게 나온 감사원의 징계요구라 보겠다. 또한, 해난구조의 현장 지휘 총책임자인 해경청장에 대한 처리는 ‘적절한 징계조치’ 요구라는 모호한 말로 표현되고 있다.

대통령의 약속과 사후조치가 조화를 이루고 있지 못하고 6개월이나 지나도록 정확한 진실규명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을 볼 때 국민의 생명과 생계를 정치적으로만 해결하려는 대통령과 정치가들 그리고 관련 기관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번역 감수: elisabeth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qfWpbM

October 10, 2014
Punishment for Coast Guard over Sewol Disaster

해경, 세월호 참사로 징계


BY MAREX

ME_1010_2014_1

 

ME_1010_2014_2

South Korea’s state audit agency has called for punishment for the head of the Coast Guard and 49 other officials from maritime rescue bodies over the handling of the Sewol ferry disaster in April.

한국 감사원은 4월 세월호 여객선 참사 대응과 관련해 해경청장 및 49명의 관계자들의 징계를 요구했다.

The ferry sank off the island of Jindo on April 16, leaving more than 300 people dead or missing, mostly school children. The sinking resulted from a combination of factors including poor helmsmanship, cargo overloading and illegal modifications to the vessel to increase its cargo capacity. However, the poorly handled response by the Coast Guard was considered to have contributed to the high death toll.

여객선은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해 대부분 고등학생인 30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그 침몰은 조타미숙, 과적, 그리고 적재량을 늘리기 위한 선박의 불법개조를 포함한 요인들이 결합되어 발생했다. 하지만 해경의 부실하게 수행한 대응이 많은 사망자들이 발생하는 데 일조한 것으로 여겨진다.

Announcing its investigation into the sinking, the Board of Audit and Inspection of Korea said it ordered the maritime ministry, which controls the ocean police, to take “proper” punitive action against Coast Guard chief Kim Suk-Kyoon, reports news agency Yonhap.

침몰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감사원은 해경 관할기관인 해양수산부에 김석균 해경청장에 “적절한” 징계 조치가 내려지도록 통보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The agency also ordered punishment for Nam Sang-ho, the head of the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and the dismissal of managers of various other rescue agencies including the vessel traffic service (VTS) on Jindo Island and the Mokpo branch of the maritime police.
감사원은 또한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 대해서는 주의를, 진도 VTS 센터장, 목포 해경서장을 포함한 여러 구조 기관 책임자에 대해서는 해임을 요구했다.

Through the audit agency’s actions, 50 rescue-related officials have been ordered to resign or face punishment.

감사원의 조치를 통해 50명의 구조 관련 공무원들이 해임 또는 징계에 처해지도록 요구됐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Facebook Comments
박근혜 구속, 이제 우병우, 안봉근, 이재만, 정윤회, 이영선, 윤전추, 정동춘, 그리고 정유라를 구속하라!

About 편집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