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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지긋지긋한 종북놀이

조선일보의 지긋지긋한 종북놀이
-종북 아니면 설명하는 게 두려운 조선
-소설쓰기도 이 정도면 찌라시급
-본지 운영위원 신상털이, 정보기관과 연계

 

이하로 기자

 

지.겹.다!
다음 국어사전은 이 단어에 대해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지겹다-같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진저리가 날 정도로 지루함과 싫증을 느끼는 상태에 있다> 딱 맞는 말이 아닐 수 없다. 다름 아닌 조선일보의 종북놀이에 대해서다. 사람들이 혹 이 글을 보면서 오타가 아닌가 생각할 듯하다. 종북몰이의 오타가 아닌가하고…….

하지만 조선의 종북몰이는 ‘몰이’라고도 부를 수 없는 한심한 ‘놀이’정도로 밖에 볼 수 없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조선의 종북타령이 지겨울 정도로 판에 박은 짜맞추기로 일관하고 있는데다, 좋은 말로 표현하면 대부분이 창작에 의한 소설쓰기, 즉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이 가장 잘하는 형태는 이런 저런 팩트의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커다란 음모론이나 선동론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런 일을 탁월하다고 할 정도로 잘한다. 그것도 거짓말을 곁들여서 선동하다 나중에 거짓의 팩트가 들어나면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행태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런데 조선일보의 이러한 행태가 문제가 되는 것은 자기들이 돈 주고 부려먹는 기자가 쓰고 자기들의 신문이나 인터넷 공간에 싣는 것이야 누가 뭐라 할까 만은 문제는 이것이 대한민국 일등신문이라고 자칭하는 언론이라는 곳에서 버젓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번 정상추를 ‘SNS 괴담 유포지’로 지목하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는 어처구니없는 보도행태를 보였던 조선일보가 이번에도 최재훈이라는 특별부 기자를 앞세워 ‘민족통신, 김일성大 박사출신 교민이 시위 부추켜… 정상추, 출처 불분명한 글을 유력 보도로 전파’라는 제목의 기사로 김일성 大 박사학위 민족통신 발행인 노길남-> 김일성 장례 참석한 종북 김동균 목사 반 박근혜 시위 주도 관여-> 뉴스프로 보도 정상추 선동 선전 이라는 프레임으로 짜고 또 다시 종북놀이에 나선 것이다.

우선 조선일보의 정상추와 뉴스프로가 출처가 불분명한 글들을 외신보도라며 번역해 국내에 전파해왔다는 지적질에 대해서는 더 이상 대꾸 하고 싶지 않다. 그런 출처가 불분명한 정상추의 번역 기사를 조선일보 자신들도 인용해서 보도하는 형국이니 정상추의 번역이 듣보잡 매체를 번역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조선일보 스스로가 뉴스프로 인용보도로 충분히 입증해왔다.

조선일보는 ‘종북놀이’를 할 때만 아주 심각한 습관성 치매를 앓는 노인네처럼 정상추를 어디 듣보잡 매체 번역하는 곳으로 둔갑을 시킨다. 왜냐고? 그래야 자신들의 종북놀이 프레임에 맞는 구도를 완성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 특별 기자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정상추, 뉴스프로’, ‘미시USA’, ‘민족통신 노길남’, ‘6.15 공동선언 실천 뉴욕지역회’ 등의 4개의 단체나 사람을 주욱 열거하며 연관성을 찾아 꿰어 맞추려는 특별한 기자다운 특별히 눈물겨운 노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뉴스프로의 역할을 이러한 박근혜의 캐나다, 유엔 방문 일정에 맞춰 동포들에게 알리고 이들 시위 소식을 다시 국내에 알리는 불순한 선동 매체로 규정했다. 시위계획(김동균 목사 등)-> 민족통신, 뉴스프로 보도(선동)->미시USA 시위 계획 전파->국내에 박근혜 퇴진 요구 시위 전파-> 국내 좌파언론 보도 등의 시위 알고리즘을 제시하기까지 하면서 마치 이번 빅근혜 유엔방문시 규탄시위의 배후에 종북 세력 내지는 친북 세력이 있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 조선의 최 특별기자는 취재를 바탕으로 해서 기사를 작성하지 않는가? 박근혜의 유엔연설 일정이 발표됐고, 국내에서 청와대 앞까지 간 세월호 유가족들을 외면한 채 미국에 와 유엔에서 연설을 한다는 박근혜에 대한 미주 동포들의 감정이 폭발 지경에 이르렀다면 이를 취재하여 박근혜의 유엔방문 일정과 시위 일정을 보도하는 것이 언론의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취재를 해서 조선일보가 보도하면 기사가 되고 뉴스프로가 보도하면 선동인가 묻고 싶다. 오히려 박근혜 정권에 위협이 되는 정국이 되면 조선일보가 앞장서서 이를 몰아가는 기사를 써주고 새누리당이 이를 받아 검찰에 수사를 촉구하면 검찰이 이를 구속 수사하는 형식의 여론재판의 선봉에 조선일보가 서지 않았나 묻고 싶다.

‘X눈에는 X밖에 안보인다’고 조선일보가 다른 언론의 순수한 취재 보도 행태를 마치 자신들의 불순한 의도를 깐 그런 보도행태와 같은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아마도 최 특별 기자의 특별한 시각에 잡힌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가 최 특별기자의 기사에 끼어든 것은 정상추와 뉴스프로, 미시USA를 종북으로 덧입히려는 핵심도구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던가 싶다.

그런데 아마도 대부분의 정상추와 뉴스프로 기자 뿐 아니라 미주 동포들도 노길남이란 이름 석자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미주 동포사회에서도 민족통신이란 매체는 물론이고 노길남이란 이름 자체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길남씨가 김일성 대학에서 그 무슨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들 동포들이 알게 무엇인가?

미주 동포들은 김일성 대학은 물론 그런 박사학위에는 추호의 관심도 없으니 말이다. 미주 동포들도 모르는 민족통신과 노길남 대표의 박사학위까지 가져다 종북 딱지에 끌어붙이려는 눈물겨운 노력이야 가상하지만 그렇게 끌어다 붙이려거든 소설을 쓰지말고 최소한 정상추 대표나 미시 USA 대표와 노길남 대표가 같이 찍은 사진이라도 한 장 게재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조선이 무슨 언론계의 마이다스 손도 아닌 다음에야 그들의 기사 하나로 평범한 미주 한인주부들과 동포들인 미시 USA와 정상추 회원들이 종북으로 둔갑할 수는 없지 않은가? 앞으로 미주동포들이나 국내에서 민족통신에 관심을 갖고 방문자 수가 급증한다면 이는 분명히 조선일보와 최 특별 기자의 특별한 종북놀이의 결과임을, 민족통신을 알리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일등공신임을 분명하게 짚어두고자 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본 뉴스프로는 최 특별기자가 국가 정보기관과 연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한다. 한국에서는 본인이나 본인의 동의 없이 국가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주민등록이나 호적등본 등 본인의 신상정보에 대한 열람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조선일보와 조선의 최 특 기자는 본지 운영위원 중 노출이 가장 많았던 임옥 위원의 신상을 밝히면서 본인과 가족 외에는 알 수 없는 정보를 기사화 했다. 다름 아닌 임옥 위원이 1987년 미국으로 건너왔다는 사실이다.

임옥 위원은 이는 정말 가족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으로 최 기자가 불법적인 경로로 임옥 위원의 신상을 털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최 기자와 그런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국가 정보기관(산케이 등 박근혜에 비판적인 뉴스프로 사찰 차원에서 뉴스프로는 사찰하고 있는)과 특별한 연계를 갖고 있는 특별한 기자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가질 밖에 없다. 이 부분, 임옥 위원의 신상 기록 확보에 대한 경로를 최 특별 기자는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며 법적인 조치도 감당해야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

조선일보는 이번 시위에 김동균 목사와 노길남씨가 참여한 것에 주목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사실 정상추나 뉴스프로는 그 희귀한 김일성대학 박사 노길남씨가 이번 시위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고 알았다. 조선일보의 취재능력은 가히 놀라울만하다.

그런데 그런 놀라운 취재 능력을 종북놀이나 하는 그런 놀이에 쓰지말고 동포들의 시위를 올바로 취재해서 보도하는데 쓰면 어떨까? 정상추와 뉴스프로, 미시USA가 바라는 것은 종북이니 친북이니 이런 것에는 관심이 없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특별법이 제정되는 것과, 한국을 다시 독재시대로, 제 2의 유신시대로 되돌리고 있는 박근혜와 친일세력들이 물러가 조국에 정의와 상식이 이루어지는 날이 빨리 오는 것이다.

종북놀이에 제발 순진한 미주 동포들을 끌어넣지 말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조선일보 최재훈 특별기자, 특별한 능력은 올바르게 써야지 그렇지 않으면 특별히 사악한 능력이 된다는 것도 명심하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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