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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세월호 학부모 청와대행 보도

NYT, 세월호 학부모 청와대행 보도
-정부의 느리고 비효율적인 대처 조사요구 위해

전 세계 언론이 세월호의 문제를 촉각을 곤두세우고 시시각각 사태의 흐름을 신속하게 보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욕타임스가 지난 9일 세월호 학부모들이 청와대로 향한 사실을 월드뉴스 브리핑에서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South Korea: Victims’ Parents Assail President Over Government’s Response to Ferry Accident-한국: 희생자 부모들 세월호 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대해 대통령을 공격하다’라는 제목의 단신 기사를 통해 ‘한국 여객선 전복으로 사망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부모들은 지난 금요일 서울에 위치한 박근혜 대통령의 집무실로 향했다’며 ‘자녀들의 영정 사진을 든 채로 부모들은, 정부의 느리고 비효율적인 대처가 사망자의 수를 엄청나게 증가시켰다는 혐의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기 위해 박 대통령과 만나기를 요청하러 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들이 12시간 농성을 한 끝에 두 명의 대통령 수석 보좌관을 만났다며 현재 검찰은 청해진 해운을 운영하는 회사를 소유한 가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전하는 뉴욕타임스 기사 전문 번역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nyti.ms/1glpUtI

South Korea: Victims’ Parents Assail President Over Government’s Response to Ferry Accident

한국: 희생자 부모들 세월호 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대해 대통령을 공격하다.

MAY 9, 2014, CHOE SA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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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s of high school students killed in the capsizing of a South Korean ferry marched on the office of President Park Geun-hye in Seoul on Friday as prosecutors continued to try to determine who was responsible for the accident that killed hundreds of people. The parents, holding photos of their children, said they had come to ask for a meeting with Ms. Park to demand an inquiry into accusations that a slow and ineffective response by her government drastically increased the number of deaths. Two senior presidential aides met family representatives while hundreds of parents and their supporters staged a sit-in for 12 hours near the presidential palace. Meanwhile, prosecutors said Friday that they were seeking to arrest Kim Han-sik, the head of the Chonghaejin Marine Company, which operated the ferry, on charges of ignoring the overloading of the vessel. They were also looking into a family that owns a company that controls Chonghaejin Marine.

검사들이 수백명을 사망케한 사고의 책임자를 결정하기 위한 시도가 계속 되는 동안, 한국 여객선 전복으로 사망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부모들은 지난 금요일 서울에 위치한 박근혜 대통령의 집무실로 향했다. 자녀들의 영정 사진을 든 채로 부모들은, 정부의 느리고 비효율적인 대처가 사망자의 수를 엄청나게 증가시켰다는 혐의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기 위해 박 대통령과 만나기를 요청하러 왔다고 말했다. 수백 명의 부모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12시간 동안 청와대 근처에서 연좌시위를 하는 동안 두 명의 대통령 수석 보좌관이 유가족 대표들을 만났다. 한편 검찰은 금요일 세월호가 적재량을 초과한 화물을 싣고 운항하는 것을 묵인한 혐의로 여객선 운항 회사인 청해진 해운 사장 김한식을 체포하려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한 청해진 해운을 운영하는 회사를 소유한 가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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