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Headline / 신화통신, 박 대통령, 검찰 조사 받는 최초의 한국 현직 대통령 되나

신화통신, 박 대통령, 검찰 조사 받는 최초의 한국 현직 대통령 되나

신화통신, 박 대통령, 검찰 조사 받는 최초의 한국 현직 대통령 되나
– 다음 주 특검 대면조사 예상…청와대, 시간 더 달라 요구
– 일부 언론, 청와대 압수수색 반대는 박 대통령의 증거인멸 위한 시간벌기
– 조사 거부하고 신년 간담회에서 무죄 주장…대중 비난 촉발

중국 신화통신은 31일 박근혜 대통령이 곧 특검에 불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내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기사는 특검이 다음 주 초에 대면조사를 요구한 반면, 청와대는 시간을 더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검의 청와대를 압수수색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청와대에 대해 일부 언론들은 박 대통령이 주요 증거인멸을 위한 시간 벌기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박 대통령이 대면조사가 이루어질 경우 검찰 조사를 받는 최초의 한국 현직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모든 조사를 거부한 박 대통령이 청와대 기자단과 신년 간담회를 열고 자신의 무죄를 주장한 것에 대해 사람들이 비난했다고 전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신화통신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Elizabeth
기사 바로가기 ☞ https://goo.gl/j6xcd8

S. Korean prosecutors to interrogate impeached president next week: media

한국 특검, 탄핵심판 중인 대통령 다음 주 조사 검토

Source: Xinhua 2017-01-31 16:16:34

SEOUL, Jan. 31 (Xinhua) — South Korean prosecutors independently probing the scandal involving President Park Geun-hye are talking with the presidential office to interrogate the impeached leader next week, local newspaper Donga Ilbo reported on Tuesday.

서울, 1월 31일(신화) – 박근혜 대통령 연루 스캔들을 독립적으로 수사 중인 한국 특검이 다음 주 박 대통령을 조사하기 위해 청와대와 조율 중인 것으로 현지 일간지 동아일보가 화요일 보도했다.

The independent counsel team had requested a face-to-face interrogation of President Park next Monday or Tuesday, but the presidential office Cheong Wa Dae wanted to delay it to between Wednesday and Friday for further preparations, the newspaper said without elaborating on sources.

특별 검사팀은 다음 주 월요일 또는 화요일 일정으로 박 대통령 대면조사를 요청했지만 청와대는 준비를 위해 조사를 수요일에서 금요일 사이로 미루기를 원한 것으로 출처에 대한 언급없이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The exact date has yet to be set. If conducted, Park would become the first sitting South Korean president to be probed by prosecutors.

정확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사가 이뤄진다면 박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받는 최초의 한국 현직 대통령이 된다.

The face-to-face interview would reportedly be conducted in the “third place” except for the independent counsel team’s office and the presidential Blue House. The interrogation will not be made public to local media outlets.

박 대통령 대면조사는 특검 사무실이나 청와대가 아닌 제3의 장소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는 언론 비공개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Lee Kyu-chul, spokesman of the special prosecutors, told a regular press briefing Tuesday that nothing has been decided yet though it is true that the team is discussing with the presidential office about the date and the place for the interrogation.

이규철 특검 대변인은 화요일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지금까지 정해진 것은 없지만 박 대통령 조사 일정과 장소를 청와대와 조율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The special prosecutors are widely expected to raid the presidential office this week before grilling the president.

특검은 박 대통령을 조사하기 전 청와대를 압수수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Cheong Wa Dae had allegedly opposed the raid for reasons of possible leakage of top secrets, but some of local media speculated that it allowed Park to buy time for the destruction of key evidences.

전해진 바에 의하면 청와대는 기밀 유출 가능성을 이유로 들어 청와대 압수수색을 반대해왔지만 일부 한국 언론들은 박 대통령이 주요 증거인멸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Counsel spokesman Lee told reporters that if evidences were destroyed, it would be revealed through search and seizure, stressing the need to search the presidential office.

이규철 특검 대변인은 증거인멸할 경우 그런 부분이 조사와 압수수색을 통해 드러날 것이라며 청와대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The special counsel team, which was launched on Dec. 21, is scheduled to terminate on Feb. 28. If Prime Minister Hwang Kyo-ahn, who is serving as the acting president, approves an extended investigation, it can continue its probe for 30 more days.

12월 21일 시작된 특별검사팀은 2월 28일 종료된다. 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 국무총리가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승인하면 30일 동안 수사를 더 진행할 수 있다.

President Park had refused to be quizzed by general prosecutors, who identified the president as an accomplice to her longtime confidante Choi Soon-sil who is at the center of the influence-peddling scandal.

박 대통령은 권력남용 스캔들의 핵심에 있는 박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최순실과 자신을 공모자로 규정한 검찰의 심문을 이미 거부한 바 있다.

The first South Korean female leader has also refused to appear in the constitutional court’s pleading session, and instead held a meeting with press corps of the presidential office on the New Year’s Day to claim her innocence in the case.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인 박 대통령은 또한 헌법재판소의 소견심의 출석을 거부했고 대신에 그 사건에 대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청와대 기자단과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

Before the lunar New Year’s holiday, Park had an interview with a conservative Internet podcast, evoking public criticism for her reluctance to appear in court and to be investigated by prosecutors.

설 연휴 전에 박 대통령은 보수성향의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졌으며 재판 출석과 검찰 수사를 꺼려하는 박 대통령의 태도에 대중적 비난이 촉발됐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Facebook Comments
박근혜 구속, 이제 우병우, 안봉근, 이재만, 정윤회, 이영선, 윤전추, 정동춘, 그리고 정유라를 구속하라!

About 편집부

One comment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