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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BC, 사기죄 재판 중인 최순실 딸 정유라 체포영장 발부

호주 ABC, 사기죄 재판 중인 최순실 딸 정유라 체포영장 발부
– 한국 검찰, 정유라 체포 위해 독일에 협조 요청,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
– 정유라, 이대 입학 취소 및 고등학교 졸업장 박탈
– 특검, 부패 스캔들 연루된 기업, 국민연금, 보건복지부 압수수색 단행

호주 ABC 뉴스는 21일 로이터 통신을 받아 검찰이 사기죄로 재판 중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 발부하고 이를 위해 독일 검찰에 협조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정유라가 이화여대에서 특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대중의 분노를 샀으며 대학 입학은 물론 고등학교 졸업장도 박탈됐다고 설명했다.

ABC 뉴스는 이어 특검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연금펀드인 국민연금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최순실의 재단에 돈을 댄 삼성이 이에 대한 댓가로 국민연금으로부터 합병에 필요한 지원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찰이 국민연금을 관할하는 보건복지부에 대한 압수수색도 단행한 가운데, 작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시 국민연금의 지원이 이 거래의 주주승인을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ABC 뉴스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Elizabeth

기사 바로가기 ☞ http://ab.co/2hcfGQu

Park Geun-hye: South Korean court issues arrest warrant for daughter of embattled President’s friend

박근혜: 한국 법원, 궁지에 몰린 대통령 친구의 딸에게 체포영장 발부

Wed Dec 21 14:45:42 EST 2016

Chung Yoo-ra’s mother Choi Soon-sil (pictured) is on trial for fraud. AP: Korea Pool
정유라의 엄마 최순실(사진)은 사기죄로 재판 중이다.

A South Korean court has issued an arrest warrant for the daughter of the woman at the centre of President Park Geun-hye’s corruption scandal.

한국 법원이 박근혜 대통령 부패 스캔들의 핵심에 있는 최순실의 딸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Key points:
• South Korean prosecutors seek German cooperation to arrest Chung Yoo-ra
• 한국 검찰, 정유라 체포 위해 독일에 협조 요구
• The daughter of Choi Soon-sil is suspected of obstructing justice
• 최순실의 딸 정유라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 Investigators raid offices of businesses linked to the scandal
• 수사관들이 부패 스캔들과 연루된 기업들을 압수수색 했다

Prosecutors issued the warrant for Chung Yoo-ra, the 20-year-old daughter of Choi Soon-sil, Ms Park’s friend who is in custody in an influence-peddling scandal that led Parliament to vote to impeach the President.

검찰이 국회가 박 대통령 탄핵 가결로 이끈 영향력 행사 스캔들로 현재 수감 중인 박 대통령의 친구 최순실의 딸 정유라(20)에게 영장을 발부했다.

Lee Kyu-chul, a spokesman for South Korea’s special prosecutor’s office, told a news conference they would be asking for the cooperation of German prosecutors to arrest Ms Chung, who they believe is in Germany.

이규철 특검 대변인은 독일에 있다고 추정되는 정유라 씨를 체포하기 위해 독일 검찰에 협조 요청을 하겠다고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Ms Chung faces several allegations, including obstruction of justice, the special prosecutor’s office said.

정 씨는 공무집행방해를 포함한 몇 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고 특검 측이 밝혔다.

Lawyers for Ms Chung could not be reached immediately.

정유라의 변호사들과는 즉각 연락을 취할 수 없었다.

Ms Chung’s mother is accused of colluding with the President to pressure big businesses to donate to foundations set up to back government policies.

정유라의 엄마는 정부정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에 기부하도록 박 대통령과 공모해 대기업들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She has faced one day of trial, charged with abuse of power, extortion and attempted fraud.

최순실은 권력남용, 강요 및 사기미수 혐의로 첫 재판을 받았다.

On December 9 South Korea’s Parliament voted overwhelmingly to impeach Ms Park over the scandal.

12월 9일 한국 국회는 압도적으로 스캔들에 관한 박 대통령 탄핵안을 찬성했다.

The constitutional court will decide whether to uphold the motion, which would see Ms Park become the country’s first elected leader to be pushed from office in disgrace.

헌법재판소는 탄핵안을 인용할 것인지 결정할 것이다. 그러면 박 대통령은 불명예로 사퇴하게 되는 한국의 첫 선출직 대통령이 된다.

Ms Chung, an equestrian athlete who competed in the 2014 Asian Games and won a gold medal in a team competition, sparked public ire earlier this year when it emerged she had received special treatment from the prestigious Ewha Womans University.

2014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승마선수인 정유라는 올해 초 명성이 높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특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대중의 분노를 촉발시켰다.

Her admission to the university was subsequently cancelled.

정유라의 대학입학은 그 뒤에 취소되었다.

She was also stripped of her high school diploma for fabrication of grades and attendance, according to the Seoul education office.

또한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정유라는 성적 및 출석 조작으로 고등학교 졸업장도 박탈되었다.

Businesses targeted in raids

압수수색당한 기업들

Earlier, investigators raided the office of the world’s third-largest pension fund, the National Pension Service (NPS), over possible corruption links.

오전에 수사관들이 부패와의 연루 가능성 때문에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연금펀드인 국민연금(NPS)사무실을 급습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A special prosecutor investigating the scandal is looking into NPS’s decision last year to approve the $11 billion merger of two Samsung Group affiliates, an official from the special prosecutor’s office told Reuters.

스캔들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은 작년 삼성그룹 두 계열사의 110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찬성한 국민연금의 결정을 수사하고 있다고 특검 관계자가 로이터 통신에 언급했다.

The NPS was a major shareholder of both affiliates.

국민연금은 두 계열사의 주요 주주였다.

The merger was criticised for strengthening the founder family’s control of the group at the expense of other shareholders.

그 합병은 다른 주주들에게 손해를 입히고 창업주 집안의 그룹 장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을 받았다.

Investigators are examining whether Samsung’s support of a business and foundations backed by Ms Choi may have been connected to NPS’ support of the deal, the prosecution official said.

특검은 최 씨가 배후에 있는 사업과 재단들을 삼성이 지원한 사실이 국민연금의 합병 찬성과 연관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검찰 관계자는 말했다.

The official declined to be named as he was not authorised to speak to media.

그 관계자는 언론에 언급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Prosecutors also raided an office at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which administers the NPS.

또한 검찰은 국민연금을 관할하는 보건복지부를 압수수색했다.

A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pokeswoman confirmed that special prosecution officials were at the ministry’s pension department and “looking at a broad range of material”.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특검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 연금담당부서에서 “방대한 자료를 보고”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The NPS and Samsung Group could not immediately be reached for comment.

국민연금과 삼성그룹은 즉각 대응을 하지 않았다.

NPS’ backing of last year’s merger of Samsung C&T Corp and Cheil Industries was seen as crucial to the deal winning shareholder approval.

작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대한 국민연금의 지원이 이 거래의 주주승인을 얻는 데 중요했다.

Reuters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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