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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대규모 군중 재집결,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 요구

뉴욕타임스, 대규모 군중 재집결,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 요구
– 토요일 집회,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 압박 목적
– 박 대통령, 돈과 특혜 강요와 국정논란 혐의
– 국회의원들 청와대 경호실 조사 위해 청와대 진입 시도

뉴욕타임스는 16일  AP 통신 기사를 받아, 박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고 헌법재판소에 압박을 가하기 위해 토요일 서울에서 또다시 대규모 군중이 집결할 것이라는 기사를 서울발로 타전했다.

기사는 부패 스캔들로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검찰은 박 대통령에게 돈과 특혜 강요와 국정 농락에 대한 혐의를 두고 있으며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은 최대 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의원들이 청와대 경호실이 최순실과 그의 협력자들에게 쉽게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출입을 허용했는지 기록물을 보기 위해 청와대 진입을 시도했으나 거부됐다고 전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뉴욕타임스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Elizabeth

기사 바로가기 ☞ http://nyti.ms/2hEOGb9

S. Koreans to Rally for President Park’s Immediate Removal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위한 한국인들의 집회

By THE ASSOCIATED PRESSDEC. 16, 2016, 8:36 P.M. E.S.T.

SEOUL, South Korea — Large crowds were expected to gather in South Korea’s capital again on Saturday to call for impeached President Park Geun-hye to immediately quit and press the Constitutional Court to formally remove her from office.

한국, 서울 – 탄핵 가결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고 헌법재판소에 공식적인 대통령직 박탈을 압박하기 위해 토요일 한국 수도 서울에 다시 대규모 군중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he massive protests against Park in recent weeks have been peaceful, but there was concern on Saturday about the demonstrators clashing with thousands of Park’s supporters who planned their own protest near the court.

최근 몇 주 동안 박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들은 평화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토요일은 헌법재판소 주변에서 시위를 계획한 수천 명의 박 대통령의 지지자들과의 충돌에 대한 우려가 있다.

South Korea’s opposition-controlled parliament last week voted to impeach Park over an explosive corruption scandal that saw millions protest over consecutive weekends.

지난주 야당이 우세한 한국 국회는 주말마다 수백만 명이 집회에 참여하게 만든 폭발적인 부패 스캔들에 대해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Prosecutors accuse Park of colluding with a longtime confidante to extort money and favors from companies and allowing her friend to manipulate state affairs.

검찰은 박 대통령에게 기업들로부터 돈과 특혜를 강요한 오랜 친구와 공모하고 그 친구가 국정을 농락하도록 놔둔 혐의를 제기하고 있다.

The impeachment suspended Park’s powers until the court rules whether she should permanently step down or be reinstated. The court has up to six months to decide, and if Park is formally removed from office, the country will hold a presidential election within 60 days.

탄핵 가결로 인해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이 영구 퇴진할 것인지 다시 복귀할 것인지 결정할 때까지 박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다. 헌법재판소가 결정하는 데는 최대 6개월이 걸린다. 그리고 만일 박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물러나면 한국은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르게 된다.

Park has apologized for putting trust into her jailed friend, Choi Soon-sil, whose criminal trial begins on Monday, but has denied any legal wrongdoing.

박 대통령은 수감된 친구 최순실을 신뢰한 것을 사과했다. 최순실의 형사재판은 월요일 시작된다. 그러나 그녀는 모든 범법행위를 부인해왔다.

On Friday, lawmakers attempted to inspect records at the president’s office but were denied entry. The lawmakers had planned to look into allegations that Blue House security officials allowed Choi and her key associates to easily move in and out of the presidential offices and residence.

금요일 국회의원들이 청와대 기록물을 조사하려고 시도했지만 출입이 거부되었다. 의원들은 청와대 경호실이 최 씨와 최 씨의 주요 협력자들이 쉽게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출입하게 허용했다는 혐의들을 조사하려고 계획했다.

Park’s lawyer, Lee Joong-hwan, said the court should restore Park’s powers because there is insufficient evidence to justify her unseating. He and other members of Park’s legal team submitted a statement to the court explaining why the case should be decided in the president’s favor.

이중환 박 대통령 변호인은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의 퇴진을 정당화할 수 있는 증거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박 대통령의 권한을 부활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변호인 팀은 왜 그 탄핵소추안이 기각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소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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