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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날개’ 대표 문성근, 토론토 토크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시민의 날개’ 대표 문성근, 토론토 토크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 130여 명의 교민들과 3시간에 걸쳐 열띤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풍성한 시간 가져
– 총선 평가와 시민운동의 중요성 역설
– 세월호 희생자들,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과 폐단의 제물이 된 것
– 재외 동포들과 함께 정권교체 이루고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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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이자 시민운동가인 문성근 씨가 4월 30일 오후 2시 토론토에서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앞서 미주 6개 도시를 돌며 재외 교민들과 만난 문 씨는 토론토로 날아와 놀스욕 대회의실에서 마지막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토론토 사람들’이 주최한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문 씨는 자리를 메운 130여 명의 교민들에게 ‘한국사회의 현실과 미래, 그리고 우리의 희망’의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문 씨는 지금 한국사회의 문제들은 한국의 근현대사와의 관련성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현재 심각한 경제 문제를 역대 정권별로 나누어 설명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경제 문제였다고 평가하는 한편, 총선에서 보여준 호남 민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총선이 부족하지만 역사의 변곡점이 될 수 있으려면 시민들의 움직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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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스스로 조직화하여 정치권의 소통 부재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정치권을 움직이는 역량이 되어야 한다는 것.

문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국민의 명령’과 ‘시민의 날개’의 존재의 이유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시민주도형 정치 참여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그는 개선해야 할 과제로 종편을 포함한 열악한 언론 환경과 시민활성화 운동, 그리고 근현대사 역사의 부재를 꼽았다.

그러나 시민들이 이러한 역사의 질곡을 뛰어넘어 목표 의식을 가지고 정치적 참여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서 문성근 씨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아이들이 우리 근현대사의 질곡과 폐단에 대한 제물이 됐다고 안타까워했다.

향후 대선 후보에 대한 예측을 묻자 남은 기간에 서로 경쟁을 통해 민주 세력이 장기집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답했다.

직접 정치에 나설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시민의 날개’를 성공시켜 정파를 초월한 시민주의의 재야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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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이신 고 문익환 목사에게 받은 영향에 대해 묻자 죽을 각오로 해보고자 하는 의지를 갖게 된 것이라고 답하며, 이제까지 자신이 했던 선택에 후회는 없으며 오히려 주어진 기회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문 씨는 이번 미주 토크 콘서트에 대한 소감에서 노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였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토론토 교민들에게 ‘시민의 날개’에 동참을 부탁하고 재외동포의 연대로 다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자고 호소했다.

총 3시간에 걸친 토론토 토크 콘서트에는 130여 명의 교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토론토 토크 콘서트는 문 씨의 ‘정권교체’ 외침에 참가자들이 ‘장기집권’으로 화답하며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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