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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세월호 침몰 2년이 지나서야 인양 계획 발표하는 대한민국 정부

CNN, 세월호 침몰 2년이 지나서야 인양 계획 발표하는 대한민국 정부
– 정부 담당자 발표 인용 보도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을 떠나던 학생들 및 대한민국 국민들이 탄 세월호가 갑작스레 침몰하여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지 2년이 되어가는 2016년 4월 14일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인양 계획을 발표했다.

이 소식은 뉴스전문채널인 CNN을 통해 서울발로 보도됐다.

1년전 박근혜 대통령이 “드디어 세월호를 인양을 진지하게 준비할때”라고 선언한 지 정확히 1년이 지난 시점이다.

기사는 세월호의 침몰과 구조과정을 간략히 소개하고, 한국 정부를 대표한 연영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구체적 인양계획을 보면, 1만 톤의 세월호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미 3월부터 배 안에 에어백을 설치하여 선체를 가볍게 하는 작업을 시행했으며, 19개의 리프팅 빔들이 세월호 선체 아래에 설치되고, 또 다른 8개의 리프팅 빔이 선미에 설치된 후 2-3일 동안 서서히 올려진 뒤 부양식 도크에 올려져 육지로 견인된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CNN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Elizabeth

기사 바로가기 ☞ http://cnn.it/1SCl5by

South Korea outlines plan to salvage Sewol two years after it capsized

한국, 세월호 침몰 2년 후 인양계획 구체화

By Euan McKirdy, K.J. Kwon and Chieu Luu, CNN
Updated 1511 GMT (2211 HKT)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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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outh Korea (CNN) South Korea announced an ambitious plan to recover a ferry that capsized two years ago off its southwest coast, the first time such an operation has been attempted, authorities said.

한국, 서울(CNN) – 한국은 남서쪽 해안에서 2년 전에 침몰한 세월호를 인양하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그와 같은 계획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라고 당국은 말했다.

The Sewol sank on April 16, 2014, killing 304 people, mostly high school students on a field trip to Jeju island, off South Korea’s southern coast.

2014년 4월 16일 대부분이 제주도로 수학여행 중인 고등학교 학생들인 304명이 사망한 세월호가 한국 남서쪽 해안에서 침몰했다.

Speaking two days before the second anniversary of the ferry’s sinking, Yeon Youngjin, deputy minister for the Marine Policy Office, told journalists Thursday that the ministry has used long-term maritime data to put together a salvage operation plan, which is projected to finish by the end of July.

세월호 침몰 2주기를 이틀 앞두고 연영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목요일 언론인들에게 해양수산부가 장기 해상 데이터를 사용해 인양 작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 작업은 7월 말경 마무리될 것이라 말했다.

The operation will attempt to lift the 140-meter long ferry from beneath the water without having to cut it into pieces. Doing so will help recover bodies believed to be still trapped inside of it. Nine bodies are still unaccounted for.

인양 작업은 선체 절단 없이 해저에서 140미터의 긴 세월호를 들어 올리기 위해 시도한다. 그렇게 하는 것은 아직까지 세월호 내부에 갇혀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시신들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홉 구의 시신들이 아직 수습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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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day in South Korea

한국에서의 힘든 세월

The disaster set off a bout of national soul searching, compounded by anger at what was determined to be negligence by the coast guard, and the actions of the crew and captain on the day.

그 참사는 사고 당일 해경의 근무태만, 선장과 승무원들의 조치로 결론이 나자 분노와 결합되어 대대적인 국민적 자아성찰을 일으켰다.

As the ferry listed and sank, crew members repeatedly told passengers to stay where they were as rescuers would arrive soon.

세월호가 기울고 침몰하자 승무원들은 되풀이해서 승객들에게 구조원들이 곧 도착할 것이니 그들이 있던 그 위치에 머물라고 말했다.

Many of them listened to the instructions and remained in place.

그들 대부분은 지시사항들을 경청했고 제자리에 남았다.

As the ferry tilted sideways, water seeped in and objects in the ship toppled over, injuring people and blocking their way out.

세월호가 한쪽으로 기울어지자 바닷물이 스며들었으며 배 안에 있던 물건들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길을 가로막으며 떨어졌다.

Anger over how the crew failed to evacuate the passengers intensified when video surfaced of the captain, Lee Joon-seok, in his underwear leaping into the arms of the Korean Coast Guard, while hundreds remained trapped in the vessel.

수백 명이 아직 배 안에 갇혀 있는 동안 선장 이준석이 속옷 바람으로 해경의 품 안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자, 승무원들이 어떻게 승객들을 대피시키지 못했는가에 대한 분노가 증대됐다.

He was found guilty of murder on appeal and sentenced to life imprisonment last year.

그는 지난해 항소심에서 살인혐의 유죄가 인정되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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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ndbreaking salvage attempt

획기적인 인양 시도

The area of the Yellow Sea, to the south of the South Korean mainland where the ship sank, experiences strong tidal currents, the deputy minister said, complicating an already-ambitious salvage plan.

세월호가 침몰한 한국 본토의 남쪽까지 서해 지역은 조류가 강하기 때문에 그렇잖아도 모험적인 인양 계획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고 연 실장은 말했다.

Yeon said “lifting beams” will be inserted under the bottom of the 10,000-ton ferry and connected with wires on a crane.

연 실장은 “리프팅 빔”이 1만 톤의 세월호 바닥 아래에 삽입되어 쇠사슬로 크레인에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Since March, crews have been injecting air into 10 tanks within the ferry in an attempt to make it lighter before attempting to lift it out of the water with the crane.

3월 이후 인양 작업 인원들은 크레인으로 세월호를 물 밖으로 들어 올리는 시도를 하기 전에 세월호를 보다 가볍게 할 의도로 세월호 안에 있는 10개의 탱크에 공기를 주입하고 있다.

The plan is to install buoyant materials, including airbags and pontoons onto the ferry to make it lighter. Nineteen lifting beams will be installed under the ferry’s body, and eight will be installed at the stern. The Sewol will be slowly lifted over 2 or 3 days and put onto a floating dock before being towed to land.

이 계획은 세월호를 더 가볍게 하기 위해 에어백과 부양함 등의 부력재를 세월호에 설치하는 것이다. 19개의 리프팅 빔들이 세월호 선체 아래에 설치되고 8개의 리프팅 빔이 선미에 설치될 것이다. 세월호는 2-3일 동안 서서히 올려진 뒤 부양식 도크에 올려져 육지로 견인된다.

One year ago, on the first anniversary of the ferry’s sinking,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said that the time had come to prepare to raise the wreck.

1년 전 세월호 침몰 1주기에 박근혜 대통령은 선체 인양을 준비할 시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I believe that it is now time to earnestly prepare to salvage,” Park said.

“지금이 인양을 진지하게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본다”고 박 대통령은 말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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