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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리뷴, 이희호 여사 방북 계획 보도

스타트리뷴, 이희호 여사 방북 계획 보도
– 한반도의 긴장 완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 최초 남북한 정상회담 성사시킨 고 김대중 대통령, 남북 화해 노력으로 노벨 평화상 수상하기도

스타트리뷴은 6일 AP 통신을 받아 김대중 대통령의 미망인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 계획 소식을 전하며 이번 방문이 한반도의 긴장 완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는 다음 달 초에 이루어질 이번 방문은 북한 인권 감시를 위한 유엔 서울 현장사무소 설치로 남북한 사이에 반목이 지속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개성에서 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북 화해를 원했던 고 김대중 대통령은 2000년에 김정일과 최초로 남북한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남북한 협력 사업을 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냈으나 이후 들어선 보수정권이 북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 이래로 그 사업들은 대부분 보류됐다고 덧붙였다.

기사는 고 김대중 대통령이 남북 화해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받기도 했다고 전하며 마무리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AP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strib.mn/1RhrRss

Widow of ex-South Korean leader who favored reconciliation with Pyongyang to visit North

남북 화해를 원했던 한국 전직 대통령 미망인 방북 예정

Associated Press

JULY 6, 2015 — 4:2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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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outh Korea — The 92-year-old widow of late South Korean President Kim Dae-jung, who was a strong proponent of Korean reconciliation, will visit North Korea early next month, ex-aides to Kim said Monday.

한국 서울 – 남북 화해의 강력 지지자였던 고 김대중 한국 대통령의 92세 미망인이 다음달 초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김 대통령의 전 보좌관 측이 월요일 발표했다.

Lee Hee-ho’s planned Aug. 5-8 trip comes amid continuing animosity between the rival Koreas following the recent opening of a U.N. office in Seoul tasked with monitoring what activists call the North’s widespread abuse of its citizens’ rights. Pyongyang, which calls any criticism of its rights record a U.S.-led attempt to topple its authoritarian government, has said the U.N. office is a provocation and warned that Seoul and Washington would face unspecified consequences.

8월 5일-8일로 계획된 이희호 여사의 북한 방문은, 시민의 권리에 대한 북한 정부의 만연한 학대라고 활동가들이 흔히 일컫는 행위를 감시하려는 목적으로 최근 유엔이 서울에 현장사무소를 설치한 이후로 남북한 사이에 반목이 지속되는 가운데 있게 된다. 인권 기록에 대한 어떤 비판도 북한 독재정권을 전복시키려는 미국의 시도라고 말하는 북한 정권은 유엔의 현장사무소는 북에 대한 도발이며, 한국과 미국은 어떤 식으로든 이로 인한 결과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On Monday, however, North Korean officials and ex-aides to Kim agreed on Lee’s trip while meeting at the North Korean border city of Kaesong, the president’s former culture minister, Kim Sung-jae, told reporters.

하지만 국경도시인 북한의 개성에서 회담을 가지며 북한 관계자들과 김 대통령의 보좌관 측은 이 여사의 북한 방문에 동의했다고 월요일 김 대통령의 전 문화부 장관 김성재씨가 기자들에게 밝혔다.

A detailed itinerary hasn’t been settled, but Lee’s trip could help ease tensions if she meets with top North Korean officials such as leader Kim Jong Un.

자세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 여사가 지도자 김정은 등의 최고위 북한 관계자들을 만난다면 이 방문은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Last year, Kim Jong Un invited Lee to visit after thanking her for sending condolence flowers on the third anniversary of the death of his father, former leader Kim Jong Il.

김정은은 작년 전 지도자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김정일의 서거 3주기를 맞아 이 여사가 조화를 보내자 감사를 표한 후 그녀를 북으로 초대했다.

Kim Jong Il and Kim Dae-jung held the first-ever summit between the two Koreas in 2000. Their meeting spawned a flurry of cooperation projects, which have mostly been put on hold since conservatives took power in Seoul in 2008 and mostly ended big aid shipments to North Korea.

김정일과 김대중은 2000년에 사상 최초로 남북한 정상회담을 가졌다. 회담의 결과로 많은 협력 사업이 생겨났으나 2008년 보수정권이 남한에 들어서며 북한에 대한 막대한 지원을 대부분 중단한 후로 그러한 사업들은 대부분 보류됐다.

Kim Dae-jung, who died in 2009 at the age of 85, was awarded the Nobel Peace Prize in 2000 for his reconciliation efforts with Pyongyang.

85세의 나이로 2009년에 서거한 김대중은 북한과 통일을 이루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The two Koreas remain in a technical state of war since their three-year war in the early 1950s ended with an armistice, not a peace treaty.

3년간 지속된 전쟁이 1950년 초에 평화협정이 아닌 휴전으로 끝남에 따라 원칙적으로 남북한은 아직 전쟁 상태에 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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