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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전 대통령보좌관 ‘허위’문서로 기소 보도

AFP, 전 대통령보좌관 ‘허위’문서로 기소 보도
-한국검찰이 진정 권력비호 세력인가?
-정국전환을 이용해 검찰을 이용하는 정권?

이코노믹타임스가 AFP 기사를 받아 정윤회 국정개입에 관해 유출된 청와대 내부문건이 허위로 조작된 문서라며 정윤회 전 보좌관의 국정개입사실을 부인했고 이 문서는 청와대에 근무했던 경찰관에 의해 조작됐다는 결론을 검찰이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또한 정윤회 씨가 청와대 고위관료로부터 정기보고를 받고 있었다던 세계일보의 보도 외에도 일본 산케이 전 서울지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한국의 명예훼손법이 사실여부보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국경없는기자회’는 가토 기소 건에 대해 이는 분명히 공공의 이익과 관련된 사건이라며 이 재판을 비판했다고 말하며 기사를 마무리 짓는다.

이 사건의 처리를 보며 한국검찰이 과연 권력을 비호하는 목적만을 가진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혹을 떨쳐버릴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이전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고 수많은 공안사건과 명예훼손 사건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과연 검찰이 정치화된 검찰로서 권력 비호에만 급급할 것인지 제대로된 사건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모든 국민들, 그리고 전세계의 언론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이코노믹타임스의 AFP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xyjAoD

 

Former South Korea presidential aide indicted over ‘fake’ document

전직 대통령 보좌관 ‘허위’ 문건으로 기소

By AFP | 5 Jan, 2015, 03.44PM IST

Capture Economic Times blue House fake documents

SEOUL: A former aide to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has been charged with leaking a document on the president’s personal life which triggered defamation suits against domestic and foreign media, prosecutors said today.

서울: 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전직 보좌관이 대통령의 사생활에 대한 서류를 누출해서 국내외 언론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이 제기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검찰이 오늘 발표했다.

The internal presidential office document claimed that another former Park aide, Jeong Yun-Hoe, meddled in state affairs by receiving regular briefings from presidential officials despite having no official position in the administration.

청와대 내부문건은 박 대통령의 또 다른 전직 보좌관인 정윤회가 행정부에 공식적인 지위를 가지지 않으면서 대통령 집무실로부터 정기적인 보고를 받으며 국정에 관여했음을 주장했다.

Cho Eung-Cheon, a former presidential aide who quit the president’s office last month, was charged with leaking the document, according to prosecutor Yoo Sang-Bum.

유상범 검사에 따르면 지난 달 청와대를 그만둔 전직 보좌관 조응천씨는 이 서류를 누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Our investigation showed it (the document) was based on fabricated allegations,” Yoo told a televised briefing.

“수사결과 이 (문건)이 허위로 조작된 주장에 기초하고 있음이 나타났다”고 유 검사는 TV를 통해 방영된 결과 보고에서 말했다.

The document was apparently authored by a police officer who worked in the president’s office. The officer has been arrested and charged with copying the document and giving it to a businessman who eventually leaked it to the media.

이 서류는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경찰관에 의해 작성되었다고 했다. 이 경찰관은 구속되어 서류를 복사해 어느 기업인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됐고, 그 기업인은 이를 후에 언론에 유출시켰다.

The Segye Times, a Seoul-based daily, cited the document in November when it reported that Jeong had received regular briefings from senior presidential officials despite lacking an official position.

서울에 기반을 둔 일간지 세계일보는 공직에 있지도 않으면서 정 씨가 청와대 고위 관료들로부터 정기적인 보고를 받고 있었다고 지난 11월 보도했다.

The presidential Blue House has insisted the document is inaccurate.

청와대는 이 문서가 정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The latest charges come weeks after a trial opened against a Japanese journalist charged with criminal libel over an article written in August.

가장 최근의 기소는 지난 8월에 작성한 기사로 인해 형사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 언론인에 대한 재판이 시작된 수 주 후의 일이다.

Tatsuya Kato, who until October 1 was bureau chief of Japan’s conservative Sankei Shimbun newspaper, had written about Park’s whereabouts on the day the Sewol passenger ferry sank in April with the loss of 300 lives.

지난 10월 1일까지 일본의 보수신문 산케이 지국장이었던 가토 타쓰야는 300명이 사망한 4월의 여객선 침몰사고 당일 박대통령의 행방에 대한 기사를 썼다.

The story picked up rumours circulating in the South Korean media and stock broker houses that unmarried Park had disappeared for a tryst with the same former aide, Jeong, at the time of the sinking.

이 기사는 한국 언론과 증권가에서 떠돌고 있던, 미혼의 박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일에 동일 인물인 전 보좌관 정 씨와의 밀회를 위해 사라졌다는 루머를 보도했다.

South Korean defamation law focuses on whether what was said or written was in the public interest — rather than whether it was true.

한국의 명예훼손법은 발언하거나 글로 쓴 내용의 그 사실 여부 보다는 그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춘다.

Media freedom group Reporters Without Borders has criticised the trial of the Japanese journalist, arguing that his report was clearly in the public interest.

언론 자유를 지키는 그룹 국경없는 기지회는 가토의 기사는 명백히 공공의 이익에 관계된다며 일본인 기자의 재판을 비판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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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정윤회에 대해,… 대한민국에 공공연히 떠도는 박근혜 양의 애인설에 대해서 국민들 모두가 궁금해하고 있음이 사실이다…. 박근혜 양은 아니면 아니라고,.. 또는 내가 처녀인데, 남자하고 노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 라고 자신의 명예회복 차원에서 둘의 관계를 당당히 밝힘이 글로벌 사회에서 땅에 떨어진 국격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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