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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10] 6차 TV 토론, 후보들의 명과 암

[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10] 6차 TV 토론, 후보들의 명과 암 박수희 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마지막 TV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한 후보들 / 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 선거도 그렇지만, 짧은 선거 기간 동안 6회에 걸친 TV토론을 통해 후보자를 검증한 전례도 없었다. 국민들은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토론에 높은 시청률로 이번 대선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TV 토론은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이변을 일으켰고, 몇몇 후보자의 운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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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9] 5차 TV토론, 사드 값은 누가 내야 하나

[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9] 5차 TV토론, 사드 값은 누가 내야 하나 박수희 출처 : 5차 대선후보 TV토론회 화면 갈무리 미국조차 한국의 차기 정부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했던 사드가 하룻밤 사이 기습적으로 배치됐다. 이어 트럼프는 사드 비용 10억 달러를 한국 정부에 청구했다. 당연히 국민들은 이 갑작스런 이슈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이 궁금할 수밖에 없다. 5차 TV토론 주제는 경제 분야에 국한되어 있었다. 정해진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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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 8] 4차 TV 토론, 리더십을 드러내려면

[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 8] 4차 TV 토론, 리더십을 드러내려면 박수희 2017년 대선 후보 jtbc 초청 토론 화면 갈무리   8시 40분에 시작된 4번째 생방송 TV토론이 마무리된 시각은 오후 11시 30분에 가까웠다. 뉴스룸을 브릿지로 각 후보 분장실 스케치 분 부터 시작하면 방송사는 꽤 오랫동안 시청자를 TV앞에 묶어 놓은 것 같다. 오늘 토론회는 주관 방송사가 jtbc라는 것, 또 사회자가 손석희 앵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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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7] 3차 TV토론, 기억되는 후보로 남기위해

[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7] 3차 TV토론, 기억되는 후보로 남기위해 박수희   2차 TV토론 이후, 송민순 문건을 비롯 토론회에서 거론된 여러 사안에 대한 팩트 체크가 이어졌다. 팩트 체크 결과가 여러 매체에서 보도된 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해가 서쪽에서 뜨는 거라 주장해 보았자 해는 엄연히 동쪽에서 뜨기 때문이다. 동서남북을 바꾸기 전엔 말이다. 3차 토론 전의 빅이슈라면 오래 전 펴낸 자서전에 밝힌 홍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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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6] 부동층, 보고 있나? 2차 TV 토론

[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6] 부동층, 보고 있나? 2차 TV 토론 박수희 2017년 대선 후보 KBS 초청 토론 화면 갈무리 미국 대선 후보는 보통 3회 정도에 걸친 링컨-더글러스 모델의 토론을 치른다. 공화당 후보였던 링컨과 민주당 재선 후보인 스티븐 더글러스 사이에 노예제도를 쟁점으로 7차에 걸쳐 치러진 1:1 스탠딩 토론이 모델이 되어 오늘날까지 다양한 변화를 거쳤다. 양당체제인 미국에서 당연히 토론형식은 1:1이 되겠지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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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5] 2차 TV토론을 앞둔 대선주자들을 생각하며

[박수희의 토론하는 대한민국 5] 2차 TV토론을 앞둔 대선주자들을 생각하며 박수희 TV라는 매체는 보여 지는 것이다. 말과 행동뿐만 아니라 자신감이라든가 인격, 성품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보여준다. 그런 TV로 대선주자들을 본다. 토론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됨됨이를 보고, 지식을 보고, 말투를 보고, 표정을 보고, 대처 능력을 본다. 유권자들은 자신이 미는 사람을 본다. 그 사람이 내 선택을 불안하지 않게 하는지를 본다. 계속 밀어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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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독서토론은 왜 수다가 될까 – 1

④ 독서토론은 왜 수다가 될까 – 1  박수희 < 사진 출처 : 티스토리 블로그 >  우리나라에 토론이라는 단어를 보편화하는 데 기여한 것이 바로 독서 토론일 것이라는 추측을 해 본다. 독서 토론은 누구나 부담 없이 토론에 입문하는 국민토론으로서의 순기능과 아울러, 여럿이 돌아가면서 자기의 느낌이나 주관을 설명하는 것이 곧 토론이라는 오해를 심어주는 역할도 한 것 같다.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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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녹색신호등만 있는 도로는 위험하다

(3) 녹색신호등만 있는 도로는 위험하다 박수희 찬반 양측을 통해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탐색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토론이다. (이미지 출처 : Today US) “ 생각한다는 것은 의견을 달리한다는 것이다. 두 사람이 100% 동의할 때, 적어도 한 사람은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최후 변론으로 유명한 미국의 변호사 클라렌스 대로우의 말이다. 단 두 사람 간에도 서로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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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2)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박수희 출처: 네이버 블로그 어릴 때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의 하나는 바로 “말 잘 들으라”는 말 아닌가 한다. 말을 잘 들으면, 어른들이 칭찬해 마지않는 “착한 사람”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착한 사람이란, 공부 잘하고 말썽부리지 않고 선생님에게 인정받는, 말하자면 해당 계층의 귀감이자 전범(典範)이며, 그것의 첩경은 엄마 아빠의 말, 이웃 어른의 말, 교사의 말을 잘 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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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에 임하는 당신의 지식

(1) 토론에 임하는 당신의 지식 박수희 나와 상대에 대한 정확한 이해없는 토론은 종종 폭력을 낳기도 한다. 특히, 양쪽의 대립이 명확한 정치적 토론에서 더욱 그렇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결코 그런 것이 아닐진대 말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이지만, 외국의 사정도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사진은, 이탈리아 국회의 한 모습. (출처: ‘사진은 권력이다’ 블로그) 유튜브에 <거꾸로 자전거>라는 동영상이 있다. 자전거 타기를 식은 죽 먹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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