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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나 프레슬리, 폴 톤코 연방하원의원, H. Res.152지지

아이아나 프레슬리, 폴 톤코 연방하원의원, H. Res.152지지

– H. Res.152(한국 전쟁 종식, 평화협정체결 촉구 결의안) 지지
– 한반도 전쟁 종식을 위한 온라인 로비 액션 결과

편집부

6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걸쳐 진행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온라인 로비 액션 결과로 한반도 종전 지지 결의안인 H. Res. 152에 연방하원의원 2명이 지지를 표명했다. 매사추세츠 아이아나 프레슬리(Ayanna Pressley) 의원과 뉴욕 폴 톤코(Paul Tonko)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지지에 나섰다. 이로 인해 이 결의안 지지 의원은 44명으로 늘어났고, 대표 발의자인 로 칸나 의원까지 포함하면 총 45명이다. 한국전쟁 종식, 평화협정체결 촉구 결의안은 2019년 2월 북미 싱가포르 정상 회담을 앞두고 로 칸나(Ro Khanna,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앤디 김(Andy Kim, 뉴저지 하원의원), 바바라 리(Barbara Lee,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등에 의해 발의되었다. 이번 로비 활동은 남북 관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고 나날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유권자들이 직접 로비를 통해 미국 의원들을 움직였다는 것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로비행동의 참가자였던 전쟁에 반대하는 여성(Women Against War)의 멤버인 Maud Easter(마우드 이스터) 는 “폴 톤코 하원 의원실과의 회의 결과로 구속력있는 평화 협정을 요구하는 하원 의원 결의안의 공동 지지자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톤코 의원은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북한과 외교 대화를 지원했습니다. 한국 전쟁이 외교에 방해가 된다는 우리 입장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했다.

보스톤 부근 아이아나 프레슬리 의원 지역에 거주하는 이금주씨는 “정말 기쁩니다.  가장 진보적인 민주당 의원 중 하나인 의원이기에 우리의 기대도 컸습니다. 하지만 프레슬리 의원과 3번의 만남, 보좌관들과 여러 차례 방문 미팅, 수십통의 이메일, 최근 화상미팅까지 지난 1년6개월간 희망을 놓지 않고 꾸준히 설득했습니다. 마침내 프레슬리 의원이 코리안 아메리칸과 한국인들의 평화의 열망을 이해하고 지지해 한국전쟁 종식 결의안에 서명을 하게 됐습니다. 다른 의원들의 설득도 필요합니다”라고 밝혔다.

6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걸쳐 진행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온라인 로비 액션은 코리아평화네트워크(Korea Peace Network, KPN), ‘코리아 피스 나우(Korea Peace Now! Grassroots Network, KPNGN)’,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외동포연대(Peace Treaty Now, PTN)’, 그리고 위민크로스DMZ (Women Cross DMZ, WCD)에서 공동주최하였다.

이번 로비 활동에는 26개 주 90개 지역에 거주하는 200명 이상의 유권자들이 참여했으며, 이중 84개 의원사무실과 만남이 진행되었다. 총 참가인원 중 110명 정도는 한인이었다.

한편 이번 로비주간에는 H Res 152 외에도 한반도 관련 다른 법안들도 로비하였다.

북한과 위헌적 전쟁 금지 법안인 H.R. 6639, 대북 인도적 지원 강화 법안 H.R. 7218, 상원에는 대북 인도적 지원 강화 법안인 S.3908, 한국전쟁 이산가족 상봉 법안인 S.3395 등이 이번 로비 주간의 주요 내용이었다.

H Res 152의 지지자 두 명 외에도 캐롤린 마로니 하원의원(Carolyn Maloney-NY)과 바바라 리 하원의원(Rep Barbara Lee-CA)은 북한과 위헌적 전쟁 금지 법안인 HR 6639의 첫 지지자가 되겠다고 나섰으며, 폴 톤코 (Paul Tonko-NY)도 바로 뒤이어 지지에 나섰다. 에드 마키(Ed Markey-MA) 상원의원과 벤 카딘(Ben Cardin-MD) 의원은 한국전쟁 이산가족 상봉 법안인 S.3395 결의안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메릴랜드 상원의원 벤 카딘 (Sen. Ben Cardin-MD)이 대북 인도적 지원 강화 상원결의안인 S.3908의 첫 지지자가 되겠다고 공식표명을 하였다.

뉴욕 폴 톤코(Paul Tonko) 의원

각 미팅에서는 위 법안에 대한 지지 및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종전선언에 대한 입장을 내주기를 요청했다. 많은 의원실에서 6.25 주간에 한국전쟁이 70주년을 맞이 했으며 종전을 통한 한반도 평화를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각 의원의 SNS에 포스팅 하거나 성명서를 내겠다는 표명을 하였다. 하노이 대화 이후 북한에 최대압박 정책을 가하고 있는 미국 정부를 향해 유권자들의 지속적인 종전협정의 요구는 시기적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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