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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동양대 총장 교육학 박사는 가짜, 최종 학력 고졸 의혹 SNS 반응

최성해씨가 총장으로 있는 동양대학교(학교법인 현암학원)는 1994년 3월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문을 열었다. 개교 당시 교명은 동양공과대학교였으나 1996년 동양대학교로 변경했다. 현재 22개 학과가 있다.

최성해 총장은 개교 첫해부터 총장을 맡았다. 근속 25년이나 되는 ‘장수 총장’을 기록하고 있다.

최총장은 <대구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1985년 미국 템플대 대학원 MBA과정을 수료하고 1993년 미국 워싱턴침례신학대 대학원(교육학석사)을 졸업했다. 이듬해부터 동양대 총장을 맡은 것이다.> 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으나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명시된 것은 가짜이며 단국대학교도 졸업이 아니고 수료이며 당연히 최종학력도 고졸이다” 라고 네티즌들은 최총장에 대한 과거 언론보도와 자료를 찾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최총장이 경력으로 내세운 워싱턴침례신학대학원도 정식대학과정이 아닌 학벌세탁의 기관인것으로 네티즌들은 밝히고 있다.

YTN이 보도한 화면에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교육학 박사라는 명칭과 직인이 선병하게 찍혀있다. (사진/YTN 보도화면)


네티즌들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가짜 교육학 박사 학위 주장에 최총장의 단국대 졸업이 아닌 수료와 미국 워싱턴침례신학대학원 학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파헤치고 있다.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최 총장의 가짜 학위문제를 SNS 반응으로 살펴본다.

최성해 총장은 학력이 단국대 졸업이 아니고 수료임이 밝혀지고 있다. 학사학위가 없으면 이후 학위는 모두 인정받지못하는 가짜 학위가 된다.

최성해 총장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

단국대 상경학부를 졸업했는지 수료했는지에 대한 질문과 그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

석사학위 취득 과정의 문제를 밝히고 있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자신의 프로필에서 교육학 박사 명칭을 삭제한 최성해 총장

최성해 총장은 자랑스러운 박사 학위를 삭제하고 있다.

동양대 총장이 석사학위를 받았다는 미국 워싱턴 침례신학대학교 건물

단국대 수료는 정식 4년제 학사학위 못받은것으로 석사학위도 받을 수 없음 석사학위도 가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재정지원을 청탁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부정청탁이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있었다고 네티즌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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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1. 모든게 거짓으로 된 인물이군.. 자한당 공천 1순위로 매우 적합함. 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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