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Headline / NYT,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 예정된 실패

NYT,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 예정된 실패

NYT,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 예정된 실패
-트럼프만이 회담 성공 기대
-김정은 영변과 제재 해제 맞바꾸기 원해

하노이 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난 후 그 배경에 대한 설과 억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트럼프에 대한 비판적인 논조를 유지하고 있는 뉴욕타임스가 회담 실패 배경과 과정, 그 전말에 대한 장문의 분석 기사를 내놓으며 특히 이번 회담을 진행해온 미국 측 관계자들은 이번 회담이 실패로 끝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일 ‘How the Trump-Kim Summit Failed: Big Threats, Big Egos, Bad Bets-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은 어떻게 실패했나: 큰 협박, 큰 자존심, 나쁜 베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을 제외한 폼페이 국무장관 등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은 모두 회담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며 심지어 트럼프가 내세운 빅딜에 대해 가능성 제로라고 내다보며 정상회담이 계속 진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회의적이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볼튼은 동료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협상은 스스로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고 기사는 말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 뿐 아니라 북미 협상이 관계자들의 부정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개인기에 의해 진행되어 왔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기사는 북핵 위기가 커져갈 무렵 백악관에서 북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두고 국가안보보좌관인 H.R 맥마스터 육군중장과 짐 매티스 국방장관이 닫힌 문 뒤로 서로에게 고함을 지르며 다투었다는 증언들을 다루고 있어 자칫 선제공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는 긴박했던 협상 결렬 순간도 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메트로폴 호텔에 도착한 직후 김정은 위원장은 영변을 대가로 5개항의 제재를 해제할 것을 주장하기 시작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랜드 바겐으로 이에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위원장은 바로 모든 것을 포기할 만한 양국 사이의 신뢰가 조성되지 않았다고 거부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이 기사는 두 지도자가 하노이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있었고 두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김정은 위원장 역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더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믿었다며 두 지도자 모두 과신과 오판으로 협상의 결렬은 예정된 것이었다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의 기사가 사실이라면 트럼프의 개인기에 의존한 북미 정상회담이 과연 한반도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가에 대한 회의가 드는 가운데 이제 문재인 대통령과 남측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뉴욕타임스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https://nyti.ms/2IPELAK

How the Trump-Kim Summit Failed: Big Threats, Big Egos, Bad Bets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은 어떻게 실패했나: 큰 협박, 큰 자존심, 나쁜 베팅

President Trump and the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in Hanoi. “A proposal to go big’’ fell short.CreditCreditDoug Mills/The New York Times

하노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 김정은 위원장. “통큰 협상으로 가고자 하는 제안”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By David E. Sanger and Edward Wong
• March 2, 2019

HANOI, Vietnam — As President Trump settled into the dining room of a French-colonial hotel in Hanoi on Thursday morning, the conversation with Kim Jong-un, the North Korean leader with whom he had struck up the oddest of friendships, was already turning tense.

베트남 하노이 –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아침 하노이에 위치한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호텔 다이닝 룸에 앉았을 때, 그와 가장 특이한 친선 관계를 튼 북한 지도자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는 이미 긴장되어 있었다.

In a dinner at the Metropole Hotel the evening before, mere feet from the bomb shelter where guests took cover during the Vietnam War, Mr. Kim had resisted what Mr. Trump presented as a grand bargain: North Korea would trade all its nuclear weapons, material and facilities for an end to the American-led sanctions squeezing its economy.

베트남 전쟁 중 투숙객들이 숨었던 공습 대피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메트로폴 호텔에서 이루어진 전날 저녁 만찬에서,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랜드 바겐으로 제안한 것: 즉 북한의 모든 핵무기, 재료 및 시설들을 그간 북한의 경제를 압박해온 미국 주도의 경제 제재를 끝내는 것과 맞바꾸자는 제안에 반대했다.

An American official later described this as “a proposal to go big,” a bet by Mr. Trump that his force of personality, and view of himself as a consummate dealmaker, would succeed where three previous presidents had failed.

한 미국 관료는 후에 이것을 “통큰 협상으로 가고자 하는 제안”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성격에서 나오는 힘 및 완벽한 해결사로서의 그의 견해가 이전 세 대통령이 해내지 못한 일을 성공시켰을 수도 있는 베팅이었다고 묘사했다.

But Mr. Trump’s offer was essentially the same deal that the United States has pushed — and the North has rejected — for a quarter-century. Intelligence agencies had warned him, publicly, Mr. Kim would not be willing to give up the arsenal completely. North Korea itself had said repeatedly that it would only move gradually.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은 지난 사반세기 동안 미국이 밀어붙이고 북한이 거절해온 협상과 근본적으로 동일한 것이었다. 정보 기관들은 김 위원장이 무기를 완전히 포기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경고한 바 있다. 북한 스스로도 단계적으로만 움직이겠다고 반복적으로 말해왔다.

Several of Mr. Trump’s own aides, led by national security adviser John R. Bolton and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thought the chances of a grand bargain for total nuclear disarmament were virtually zero. Some questioned whether the summit meeting should go forward.

존 R 볼튼 국가안전 보좌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끄는 트럼프 대통령의 몇 측근들은 완전한 핵 무장해제를 베팅으로 한 그랜드 바겐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라고 생각했다. 일부는 정상회담이 계속 진행되어야 할지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

Mr. Trump disagreed. He had taken to showing what he called Mr. Kim’s “beautiful letters” to visitors to the Oval Office, as evidence he had built a rapport with one of the world’s most brutal dictators. While some in the White House worried Mr. Trump was being played, the president seemed entranced — even declaring “we fell in love.”

트럼프 대통령은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김 위원장의 서신을 “아름다운 서신”이라 칭하며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무자비한 독재자와 친밀한 관계를 구축해왔다는 증거로 집무실의 방문객들에게 보여준 바 있다. 백악관 일부 인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속은 것이라고 염려했던 반면, 대통령은 매료된 듯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라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As Mr. Trump and Mr. Kim parted company, nearly a year of optimism and flattery was left poolside at the Metropole, steps from a meeting room with two empty chairs and flags that had been carefully prepared for a “signing ceremony.”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헤어지면서, 근 1년 간의 낙관주의와 허울좋은 이야기들은 회의장에서 몇 걸음 거리에 있는 메트로폴 호텔 수영장 가에 “조인식”을 위해 조심스레 마련된 두 개의 빈 의자 및 깃발들과 함께 남겨졌다.

Mr. Trump and senior diplomats say they hope negotiations will continue, though nothing has been scheduled. Mr. Kim has promised not to resume weapons testing, and the Pentagon continues to hold off on large-scale military exercises with South Korea.

트럼프 대통령과 고위 외교관들은 협상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지만 아무런 일정도 잡히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무기 실험을 재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미 국방부는 한국과의 대규모 군사 훈련을 계속해서 보류한다.

In interviews with a half-dozen participants, it is clear Mr. Trump’s failed gambit was the culmination of two years of threats, hubris and misjudgment on both sides. Mr. Trump entered office convinced he could intimidate the man he liked to call “Little Rocket Man” with tough talk and sanctions, then abruptly took the opposite tack, overruling his aides and personalizing the diplomacy.

대여섯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실패한 베팅은 지난 2년에 걸쳐 쌓여온 양측의 협박, 자만심, 그리고 오판의 절정임이 분명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작은 로켓맨”이라 부르기 좋아했던 김 위원장을 거친 말과 제재로 위협할 수 있다는 확신에 차 임기를 시작했고, 그리고는 불쑥 반대로 방향을 돌려 자신의 측근들을 제압하고서는 개인적인 외교를 했다.

Mr. Kim also miscalculated. He bet Mr. Trump might accept a more modest offer that American negotiators in Hanoi had already dismissed: The North would dismantle the Yongbyon nuclear complex, three square miles of aging facilities at the heart of the nuclear program, for an end to the sanctions most harmful to its economy, those enacted since 2016.

김 위원장 역시 잘못 계산했다. 그는 미국의 협상가들이 하노이에서 이미 일축했던, 보다 온건한 제안을 트럼프 대통령이 받아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는 즉, 북한이 핵 프로그램의 중심에 있는 3평방 마일 낡은 시설들의 영변 핵 단지를 철거하는 것으로 2016년 이래 시작된, 북한 경제를 심하게 해치는 제재를 끝내리라는 것이었다.

It is unclear whether Mr. Trump was tempted to take that deal, which could have turned headlines away from the damaging testimony of his former lawyer, Michael D. Cohen, in Washington.

워싱턴의 마이클 코헨 전 변호사의 불리한 증언 대신 헤드라인이 다른 것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이 그 거래를 받아들이고 싶어했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But Mr. Pompeo, who knew the details of the North Korean program intimately from his days as C.I.A. director, opposed it. The president was told that if he settled for Yongbyon alone, he might appear to have been duped by the young leader of a country renowned for hiding pieces of its nuclear program in tunnels around the country.

하지만 미 중앙정보국 국장 시절부터 북한 프로그램의 내막을 자세히 알고 있던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에 반대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만일 영변 시설을 가지고만 협상을 볼 경우, 북한 전역의 터널들 안에 핵 프로그램을 숨겨놓은 것으로 잘 알려진 젊은 북한 지도자에게 그가 속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Mr. Pompeo said later that Mr. Kim’s offer “still leaves missiles, still leaves warheads and weapons systems” — and a senior State Department official argued that sanctions relief would fund the production of more weapons.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후에 김 위원장의 제안은 “미사일과 탄두 및 무기 시스템들을 여전히 남겨두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국무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제재를 풀어주는 것은 더 많은 무기 생산에 자금을 지원해주는 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It also would have let the North continue to produce uranium, a key ingredient for nuclear weapons, at a hidden enrichment center near the capital, Pyongyang — one of several suspected nuclear sites beyond Yongbyon that the United States has been monitoring from afar for nearly a decade.

이는 또한 북한이 수도인 평양 가까이에 있는 숨겨진 농축 센터에서 핵무기의 핵심 연료인 우라늄을 계속 생산하도록 내버려 두는 셈이 되었을 것이다. 이곳은 미국이 근 10년 동안 멀리서 감시해온 영변 이외의 핵 시설로 의심되는 여러 곳들 중 하나이다.

“I think that they were surprised that we knew,” Mr. Trump said.

“나는 북한이 우리가 그것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놀랐다고 생각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말했다.

In the end, the president took a brief walk with Mr. Kim around the hotel’s pool, shook his hand and then canceled lunch in a glassed pavilion.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함께 호텔 수영장 주변을 잠시 거닐고 악수를 나눈 뒤 유리 별관에서의 점심 식사를 취소했다.

“This kind of opportunity may never come again,” Ri Yong-ho, North Korea’s foreign minister, told reporters later that night.

“이러한 기회는 아마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은 그날 늦은 저녁 기자들에게 말했다.

The Yongbyon nuclear complex. Mr. Kim bet the Americans would end the most damaging sanctions in exchange for the North’s dismantling of the aging complex. CreditDigitalGlobe/38 North, via Getty Images

영변 핵 단지. 김 위원장은 북한이 낡은 단지를 철거하는 대가로, 미국이 큰 피해를 끼치는 제재를 끝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For a president who often complains that his predecessors only let the North Korea problem fester, the 8,000-mile trek from Washington to Hanoi was a crash course in why those past presidents failed.

전임 대통령들이 북한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자주 불평해 온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어서, 워싱턴부터 하노이까지 8천 마일에 이르는 여정은 왜 과거의 대통령들이 실패했는지를 가르쳐 준 집중 코스였다.

Many around Mr. Trump believe he will, too.

트럼프 대통령 주변의 많은 이들 역시 그가 실패할 것이라고 믿었다.

A Growing Nuclear Crisis

커져가는 핵 위기

North Korea was the first international crisis of the Trump administration, and discussion about how hard to press the country sometimes got heated. At one point, aides said they heard Lt. Gen. H.R. McMaster, the national security adviser, and Jim Mattis, the defense secretary, shouting at each other behind closed doors.

북한은 트럼프 행정부에게 있어서 첫 국제적 위기였으며, 북한을 어느 정도로 압박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은 때때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어느 한 순간에는 국가안보보좌관인 H.R 맥마스터 육군중장과 짐매티스 국방장관이 닫힌 문 뒤로 서로에게 고함을 지르는 것을 들었다고 참모들은 말했다.

General McMaster was intent on signaling to both North Korea and allies that Mr. Trump was serious about enforcing sanctions and that he would not tolerate a nuclear North Korea.

맥마스터 중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재를 강화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북한의 핵을 참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북한과 동맹국들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했다.

In a series of Situation Room meetings, the administration reviewed options to ramp up sanctions and covert operations, including an Obama-era program of cyber sabotage against North Korean missiles. War plans were rewritten, and General McMaster spoke openly about the possibility of a “preventive war” if the threat grew.

여러 차례의 상황실 회의 가운데, 행정부는 오바마 당시 북한 미사일에 대항하는 사이버 방해 공작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제재를 늘리고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는 방안들을 검토했다. 전쟁 계획들이 새로이 쓰여지고, 맥마스터 중장은 위협이 증대될 경우 “선제 공격”의 가능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했다.

The shouting was prompted by General McMaster’s insistence that Mr. Mattis intercept North Korean ships on the high seas to determine whether they were engaged in sanctions busting. But Mr. Mattis resisted, worried that the outbreak of a firefight at sea could quickly escalate out of control.

고함은 맥마스터 중장의 주장으로 인해 촉발되었다. 그는 북한 선박들이 제재 불복에 가담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매티스 장관이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들을 가로막을 것을 주장했다. 하지만 매티스 장관은 이를 거부했고 해상에서의 사격전이 상황을 제어할 수 없게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Early in the administration, Lt. Gen. H.R. McMaster, the national security adviser, was intent on signaling that a nuclear North Korea would not be tolerated.CreditTom Brenner/The New York Times

행정부 초입 시절 국가안보보좌관인 맥마스터 중장은 북한의 핵을 참아주지 않으리라는 의사를 보내고 싶어했다.

Mr. Kim, for his part, turned up the pressure, launching missile after missile, including new intercontinental ballistic models that appeared capable of hitting the United States. There was also another nuclear test, which some experts believe may have been a hydrogen bomb, as the North claimed.

한편으로 김 위원장은 미국에 대한 공격이 가능해 보이는 새로운 대륙간 탄도미사일 모델들을 포함하여 연달아 미사일을 발사하며 압박을 더욱 높였다. 또한 북한이 주장하듯이 수소 폭탄이었을 수도 있다고 일부 전문가들이 믿는 다른 핵실험도 있었다.

But for more than a year, Mr. Trump shut down efforts at diplomacy.

그러나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When Rex Tillerson, the secretary of state at the time, told reporters during a visit to Beijing that “we have a couple, three channels open to Pyongyang,” Mr. Trump lashed out, declaring on Twitter that “only one thing will work” and casting his own secretary of state as naïve. Mr. Tillerson fumed and was later ousted.

렉스 틸러슨 당시 국무부 장관은 베이징 방문 기간 동안 기자들에게 “우리는 평양에 두 개 혹은 세 개 정도의 연락책을 개방해 두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 한가지 방법만이 통할 것이다”라고 트위터에 선언하며 비난했고 자신의 국무부 장관을 순진하다고 묘사했다. 틸러슨 당시 국무부 장관은 격노했고 이후 축출되었다.

Early in 2018, though, Mr. Trump suddenly changed course — along the lines Mr. Tillerson had advocated. To the shock of Mr. Trump’s own advisers, he accepted on the spot when envoys sent by South Korea’s president, Moon Jae-in, passed on an invitation to meet Mr. Kim.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초 갑자기 전략을 바꾸어 틸러슨 전 국무부 장관이 지지했던 방향과 같은 노선을 취하게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들에게는 충격적이게도, 그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사절들이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위한 초청을 전달했을 때 바로 그 자리에서 이를 승낙했다.

After that first summit meeting in Singapore in June, the talk of hostilities ended. Mr. Trump declared Mr. Kim an honorable partner — gliding past the murder of his half brother, his uncle and an American student in North Korea, Otto Warmbier — and promised to improve relations and suspend military exercises around Korea.

6월 싱가포르에서의 첫 번째 회담 이후, 적대적 대화는 끝이 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존경할만한 파트너로 칭하며, 과거에 일어난 그의 이복 형제, 고모부 그리고 미국 학생 오토 웜비어의 죽음을 조용히 뒤로했다. 그리고 관계를 향상시키고 한국에서의 군사 훈련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

“There is no longer a Nuclear Threat from North Korea,” Mr. Trump declared on Twitter, despite the absence of any timetable for denuclearization.

비핵화를 위한 어떠한 일정표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북한으로부터의 핵 위협은 더 이상 없다”고 선언했다.

Kim Yo-jong, top right, the sister of the North Korean leader, sitting behind Vice President Mike Pence at the 2018 Olympics in Pyeongchang.CreditPool photo by Patrick Semansky

북한 지도자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평창에서 열린 2018년 올림픽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 뒤에 앉아있다.

Some of his aides, starting with Mr. Bolton, the new national security adviser, were appalled. But with Mr. Trump repeating that he should be awarded a Nobel Peace Prize, no one wanted to argue.

새로운 국가안보보좌관인 볼턴 보좌관으로부터 시작하여 일부 참모진들은 화들짝 놀랐다. 그러나 자신이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복적인 말에 누구도 언쟁하고 싶지 않았다.

Mr. Bolton told colleagues not to worry. The negotiations, he said, would collapse on their own.

볼턴 보좌관은 동료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협상은 스스로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Diplomacy in the Dark

앞이 보이지 않는 외교

There were signs of trouble from the start.

처음부터 문제의 징후가 있었다.

Mr. Pompeo flew to Pyongyang in early July to turn the Singapore discussion into a timetable for the North to produce an inventory of weapons, the first step toward disarmament, but Mr. Kim declined to see him. Instead, Mr. Pompeo met with Kim Yong-chol, a former spy chief with hard-line views on the United States.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7월 초 싱가포르 협상에 이어 북한이 군축으로 가는 첫 단계로서 무기 재고 목록 작성을 위한 일정을 잡기 위해 평양으로 날아갔지만 김 위원장은 그를 만나지 않았다. 대신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대미 강경노선을 갖고 있는 김영철 전 정찰국 부장을 만났다.

After the visit, the North said the Americans had pushed a “unilateral and gangster-like demand for denuclearization.” But it also said Kim Jong-un still wanted to build on the “friendly relationship and trust” with Mr. Trump.

폼페이오의 방문 이후 북한 당국은 미국이 “깡패처럼 일방적인 비핵화 요구”를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김정은 위원장이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과 “우호적인 관계와 신뢰”를 구축하기를 원한다고도 말했다.

Documents being exchanged between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and Ms. Kim at the Singapore summit meeting last year.CreditKevin Lim/The Straits Times, via Shutterstock

작년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여정 제1부부장이 문서를 교환하고 있다.

The message was clear: A real breakthrough was only possible if the two leaders got together again. The North Koreans seemed to believe Mr. Kim could get a better deal from Mr. Trump than they could from his State Department negotiators.

메시지는 분명했다: 진정한 돌파구는 두 지도자가 다시 만나야만 가능했다. 북한 당국은 국무부 협상가들로부터 자신들이 얻어낼 수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얻어낼 수 있다고 믿는 듯했다.

Then in August, Mr. Trump abruptly canceled a trip by Mr. Pompeo to Pyongyang, saying there had not been enough progress in the talks. This stymied the new special envoy, Stephen E. Biegun, who had planned to accompany Mr. Pompeo.

그 이후 8월에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충분한 진전이 없었다고 말하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평양 방문을 돌연 취소했다. 이로써 폼페이 장관과 동행할 계획이었던 스테판 E. 비건 신임 특사의 방문도 성사되지 못했다.

Meanwhile, diplomacy betwee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was progressing quickly. Mr. Moon and Mr. Kim had already met twice before the Singapore summit, and in September, Mr. Moon made a historic visit to Pyongyang.

한편, 남북 간의 외교는 빠르게 진전되고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싱가포르 정상회담 전에 이미 두 차례 만났고, 9월에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적인 평양 방문을 했다.

The result was the Pyongyang Declaration, which outlined a peace process for the peninsula — and dangled a potential concession by North Korea. The North, it said, would agree to dismantle the Yongbyon complex if the United States took “corresponding measures.”

그 결과는 평양선언으로서, 평양선언은 한반도 평화 과정의 개요을 내보이고 북한의 양보 가능성을 선보였다. 북한은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다면 영변 핵시설 단지를 해체하는 데 합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Suddenly, Yongbyon was in play. But what did North Korea want?

갑자기 영변이 등장했다. 그러나 북한이 원한 것은 무엇인가?

Some analysts said they believed then that the North was seeking an end-of-war declaration as a prelude to legally replacing the armistice that halted the Korean War, an idea that Mr. Trump told Mr. Kim in Singapore he supported. And Mr. Moon was pushing for the end-of-war declaration.

당시 일부 분석가들은 북한이 한국전쟁을 중단시킨 휴전협정을 법적으로 대체하기 위한 서곡으로 종전선언을 모색하고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자신도 지지한다고 말한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도 종전선언을 추진하고 있었다.

American officials were worried it could lead too quickly to a peace treaty and then negotiations to draw down the 28,500 American troops on the peninsula — a longtime goal of the North.

미국 당국자들은 이런 것들이 너무 빨리 평화협정으로 그리고 북한의 오랜 염원인 한반도 28,500명의 주한미군축소로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했다.

A demolition ceremony for North Korea’s Punggye-ri nuclear test facility in an image released by the official Korean Central News Agency.CreditKCNA, via Agence France-Presse — Getty Images

조선중앙통신이 배포한 북한 풍계리 핵실험 시설의 폭파 장면.

Then, a few days before the midterm elections in the United States, North Korea released a belligerent statement that said the country would return to a policy of strengthening its nuclear force if the United States did not lift sanctions.

미국 중간선거를 며칠 앞두고, 북한은 미국이 제재를 해제하지 않으면 자국의 핵전력을 강화하는 정책으로 복귀하겠다는 호전적인 성명을 발표했다.

In retrospect, it was an important message that was obscured by the discussion of an end-of-war declaration.

돌이켜 보면, 그것은 중요한 메시지였는데 종전선언 논의로 인해 관심을 받지 못했다.

What really mattered to Mr. Kim were the sanctions, which, after three new rounds in 2017, were strangling his nation’s already pitiful economy. The United States had even cut off critical humanitarian aid to the country by barring American aid groups from traveling there.

김 위원장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2017년 세 차례의 새로운 제재 후 가뜩이나 좋지 않은 경제를 더 옭매고 있는 경제 제재였다. 미국은 원조 단체들의 북한 방문을 금지시킴으로써 북한에 아주 필요한 대북 인도주의적 원조마저 차단했다.

A Grand Bargain

그랜드 바겐

With diplomacy stalled, Mr. Trump decided to weigh in again.

외교상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계산하기로 결정했다.

Mr. Bolton announced in December that Mr. Trump wanted another summit meeting in early 2019 because North Korea had “not lived up to the commitments” it made in Singapore. To some diplomats and analysts, that seemed like a reason not to meet again.

작년 12월에 볼튼은 북한이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초에 또 한번의 정상회담을 원한다고 발표했다. 일부 외교관들과 분석가들에게는 이것이 다시 만나지 말아야 할 이유처럼 보였다.

The North Koreans appointed a former ambassador to Spain, Kim Hyok-chol, to lay the groundwork with Mr. Biegun, 55, a pragmatic former senior aide to Condoleezza Rice in the Bush administration who had been passed over for the national security adviser position in favor of Mr. Bolton.

북한은 부시 행정부 당시 콘돌리자 라이스의 실용주의적 수석 보좌관이었고 국가안보보좌관 직에서 볼튼에게 밀렸던 비건(55세)과 함께 토대를 마련하도록 김혁철 전 스페인 대사를 임명했다.

The first meetings in Pyongyang did not go smoothly. And when the two sides met in Hanoi starting six days before the summit meeting, the North Koreans kept demanding that the five most recent rounds of sanctions imposed by the United Nations since March 2016 be lifted.

평양에서의 첫 만남은 순탄하지 않았다. 그리고 정상회담 6일 전 하노이에서 양측이 만났을 때 북측은 2016년 3월 이후 유엔이 취한 가장 최근 5개항의 제재 조치를 해제해 줄 것을 계속 요구했다.

Mr. Ri, the foreign minister, said later that North Korea chose those sanctions because they affected ordinary citizens.

리용호 외무상은 후에 그 제재들이 평범한 시민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북한이 이들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These sanctions, imposed to punish Pyongyang for new weapons tests, differed from previous restrictions that were focused on weapons and nuclear-related equipment. Instead, they covered entire export sectors, including minerals, metals, coal, agriculture and seafood.

새로운 무기 실험에 대한 벌로 북한에 가해진 이러한 제재는 무기와 핵 관련 장비에 초점을 맞추었던 이전의 규제와는 차이가 있었다. 대신에 그 제재들은 광물, 금속, 석탄, 농업 및 해산물을 포함한 수출 전 분야를 망라했다.

They also banned energy sales to North Korea. Altogether, they held back billions of dollars of trade, a senior State Department official said.

또한 그 제재에는 대북 에너지 판매도 금지했다. 국무부 한 고위 관계자는 모두 합쳐서 그 제재들로 인해 수십억 달러의 거래가 억제되었다고 말했다.

The far-reaching nature of the sanctions — and the suffering they were causing — were exactly why hard-line administration officials wanted to keep them up. After Mr. Trump’s surprise decision at Singapore to suspend military exercises with South Korea, these officials worried the United States was losing leverage.

제재의 광범위한 성격, 그리고 그 제재로 인한 고통이 바로 강경 성향의 행정부 관료들이 제재들을 계속 유지하기를 원하는 이유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한미 군사 훈련을 중단하기로 전격적으로 결정한 후에 당국자들은 미국이 영향력을 상실할 것을 우려했다.

That camp, led by Mr. Bolton, regarded Mr. Pompeo and his diplomats with suspicion. Would they give away too much for too little? Would they give in to the North Korean entreaties to loosen sanctions?

볼튼이 이끄는 진영은 폼페이오와 폼페이오의 외교관들을 의혹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들이 너무 많은 것을 주고 너무 적게 받는 것은 아닐까? 아주 작은 것에 너무 많은 것을 주는 것은 아닐까? 북한의 제재 완화 요구에 그들이 굴복할 것인가?

A Stanford speech by Mr. Biegun in January appeared to the hawks to be a red flag: He suggested then that North Korea might not need to immediately hand over a complete declaration of nuclear assets, which American officials had demanded as a first step.

지난 1월 비건의 스탠포드 연설은 강경파에게는 적신호로 보였다. 비건은 미국 당국자들이 첫 단계로 요구했던 핵 자산의 완전한 신고를 북한이 즉시 건넬 필요가 없을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But behind closed doors, Mr. Biegun and his team told the North Koreans that giving up the aging facilities at Yongbyon was not nearly enough for such extensive sanctions relief.

그러나 비밀리에 비건과 그의 협상팀은 영변의 노회된 시설을 포기하는 것은 광범위한 제재 완화를 얻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북한에 전달했다.

At the same time, the North Korean negotiators were inconsistent about which of the facilities inside Yongbyon they were offering to dismantle — at one point saying that only Kim Jong-un could decide.

동시에 북측 협상가들은 영변 내의 핵 시설 중 어떤 시설을 해체하겠다고 제안하는지에 대해 일관성이 없었다. 한때는 김정은 위원장만이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The negotiating teams were still deadlocked even as Mr. Kim boarded a train for a two-day journey to Vietnam and Mr. Trump took off on Air Force One.

협상 팀은 김정은 위원장이 1박 2일이 소요될 베트남행 열차에 오르고 트럼프 대통령이 에어포스 원을 타고 출발한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교착상태에 빠져 있었다.

The American team thought their North Korean counterparts would warn Mr. Kim that the demand to lift the five sanctions was a non-starter, so the two leaders would work on hashing something else out during the summit meeting.

미국 협상팀은, 북한 협상팀이 5개항의 제재 해제를 요구하는 것은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어서,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정상이 무언가 다른 것을 결론내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김 위원장에게 미리 알려줄 것으로 생각했다.

Mr. Trump on the South Lawn of the White House after returning from Vietnam. Credit Al Drago for The New York Times

베트남에서 귀국 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트럼프 대통령

But soon after the two men arrived at the Metropole, the North Korean leader began arguing for relief from the five rounds of sanctions in exchange for Yongbyon.

그러나 메트로폴 호텔에 도착한 후 곧 김정은 위원장은 영변을 대가로 5개항의 제재를 해제할 것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While North Korea had suspended operations at Yongbyon under agreements in 1994 and again in 2007, and later offered various moratoriums that were never fully executed, Mr. Kim’s proposal appeared to go further than ever toward dismantling the entirety of the complex, officials said. But the exact terms were still vague.

북한이 1994년과 2007년 합의에 따라 영변 시설 운용을 중단하고 후에는 여러 가지 모라토리움을 제사하기는 했지만(완전히 실행된 적은 없다), 김 위원장의 제안은 온전한 영변 핵 시설 해체를 향해 어느 때보다도 더욱 진전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정확한 조건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았다.

Mr. Trump countered with the grand bargain. The divide was underscored by the fact that, at one point, he presented Mr. Kim with a document laying out his definition of denuclearization.

트럼프 대통령은 그랜드 바겐으로 이에 맞섰다. 이러한 격차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 때 김 위원장에게 비핵화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는 문서를 제시했다는 사실에서 두드러졌다.

Mr. Kim objected that there was not enough trust between the two countries to give up everything at once.

김 위원장은 바로 모든 것을 포기할 만큼 양국 사이의 신뢰가 조성되지 않았다고 거부했다.

At a rare news conference shortly after midnight on Thursday, Mr. Ri argued that his country mostly needed “security guarantees” related to American military forces on the peninsula, and portrayed the sanctions-for-Yongbyon trade as a step to build trust.

목요일 자정 직후 열린 의외의 기자회견에서 리용호 외무상은 북한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한반도이 주둔한 미군과 관련해 “안전 보장”이라고 주장하며 영변과 제재 거래를 맞바꾸는 것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In the end, Mr. Trump flew back to Washington with nothing — no agreement on a peace declaration, and no ban on producing more nuclear fuel — meaning the North’s arsenal will keep expanding while the two sides argue. There were only promises to keep talking.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 결과도 없이 즉 평화선언에 대한 합의도, 핵연료 추가 생산 금지도 없이, 워싱턴으로 되돌아갔다. 이는 양측이 상호 논쟁하는 동안 북한의 무기고는 계속 확대될 것임을 의미한다.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겠다는 약속만 있었을 뿐이다.

On Friday, as Mr. Trump woke up in the White House after his grueling trip, the long wooden table that had been moved into a meeting room of the Metropole Hotel for the signing ceremony still sat there, unused.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고된 여정을 마친 후 백악관에서 일어났을 때, 서명식을 위해 메트로폴 호텔 회의실로 옮겨져 있던 긴 나무 테이블은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사용되지 않은 채로.

Correction: March 2, 2019

An earlier version of this article misspelled the surname of an American student who died after being held captive in North Korea. He was Otto Warmbier, not Wambier.

Peter Baker contributed reporting from Washington, and Choe Sang-Hun from Seoul, South Korea.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소셜 댓글
뉴스프로 후원하기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x

Check Also

WP 트럼프, 금요일 북미 정상회담 발표할 듯

WP 트럼프, 금요일 북미 정상회담 발표할 듯 -미국 북 입장 수용, 북 우선 완전 비핵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