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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이 주장한 <리선권, 평양 간 기업 총수들에 '냉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냐?"> 가짜뉴스

자유한국당 정진석이가 주장한 ‘냉면 목구멍’ 발언은 가짜다. 이것을 증폭시켜 방송으로 주구장창 떠든 TV조선은 가짜뉴스 생산 진원지다.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옥류관에 불쑥 나타난 것이 아니고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찾은 기업 총수들에게 평양냉면을 대접하는 자리에
주빈으러 정중히 환대하였다고 당시 방북단 일행이었던 경총회장등 재계인사들이 밝혔다.

한국 언론 신뢰도 정확도가 세계 최하위급인데도 여전히 이런 가짜뉴스 장난질에 속아서 날뛰는 무리들이 아직 많다.

우선 한국 언론 불신뿐 아니라 정확성도 최하위라는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 연구발표를 참고

퓨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한국 언론 보도 정확도는 겨우 36%! 절반 넘는… 가짜뉴스 홍수다.

조선일보의 왜곡보도가 시작되자 이어 각 언론사들도 사실관계 확인보다 속보성 전달에 바빴다.

MBC발 오보

연합 뉴스등 각 매체에서도 오보가 속출했으나 리선권이 “냉면 목구멍 넘어가냐” 라는 정진석 주장과 보도는 모두 가짜뉴스로 판명났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도 31일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국정감사에서 “리 위원장의 ‘냉면 발언’에 대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재벌총수 3~4명에게 직접 전화해 확인했지만 그런 일이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으며 정 의원 주장대로 리 위원장이 불쑥 테이블에 나타나 냉면 발언을 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노컷뉴스의 취재결과 밝혀졌다.

노컷뉴스의 확인으로 네티즌들도 가짜뉴스 생산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정진석 허위사실 주장과 TV조선등의 가짜뉴스에 현혹되어 어리석은 행동을 멈추지 않는 무리들이 아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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