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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정은 넘나들던 그곳, 우리도 갈수 있다.

문재인 김정은 넘나들던 그곳, 우리도 갈수 있다.
-공동 경비구역 무장해제. 관광객도 자유왕래
-외신 남북 평화공존 진행 주목

전 세계에 유일하게 남은 냉전시대의 산물이자 아직 채 끝나지 않은 전쟁의 비극을 상징하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이 한반도 평화 진행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의 진행이 미루어지며 한반도 종전 선언 및 북미 관계회복 진행에 이상 기운이 드리우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오는 가운데 남과 북이 미국과는 별도로 한반도 평화 정착에 먼저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남북한은 무장 군인들이 수십 년 동안 서로를 빤히 바라보며 감시해 온 냉전시대의 휴전 마을에서 모든 화기와 경계초소를 없앨 것이라고 목요일 한국 국방부가 발표하자 전 세계의 외신들이 한반도 평화진행 현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보도하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5일 ‘Guns and guards will be removed from Korean truce village of Panmunjom-판문점 내 총기와 경계병 철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혹독한 한국 전쟁을 종식시킨 휴전이 조인되고 중립지대로 지정된 판문점에서 총기와 경계병이 철수되고 남북 양측 35명의 비무장 인원이 감시할 것이며 방문객들의 ‘자유 왕래’가 허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판문점은, 250km 길이의 팽팽한 긴장이 도는 국경 지대에서 북한의 군인과 미국 주도 유엔사령부의 군인들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유일한 장소라며 최근 양측 간에 외교적 해빙이 속도를 냄에 따라 경계병들이 금요일부터 무장 해제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는 엄밀히 말해 아직 전쟁 중인 남북한은, 지난 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의 평양 회담에서 국경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라고 짚었다. (글, 이하로)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https://bit.ly/2RbO0dR

Guns and guards will be removed from Korean truce village of Panmunjom

판문점 내 총기와 경계병 철수

-Panmunjom was where the armistice that ended the bitter Korean war was signed and was a designated neutral zone

판문점은 혹독한 한국 전쟁을 종식시킨 휴전이 조인되고 중립지대로 지정된 곳이다.

-The area will be guarded by 35 unarmed personnel from each side and ‘freedom of movement’ will be allowed for visitors

판문점은 양측 35명의 비무장 인원이 감시할 것이며 방문객들의 ‘자유 왕래’가 허용될 것이다.

PUBLISHED : Thursday, 25 October, 2018, 1:19pm
UPDATED : Thursday, 25 October, 2018, 1:19pm

The two Koreas will remove all firearms and guard posts from a cold war era truce village where armed soldiers have stared each other down for decades, Seoul’s defence ministry announced on Thursday.

남북한은 무장 군인들이 수십 년 동안 서로를 빤히 바라보며 감시해 온 냉전시대의 휴전 마을에서 모든 화기와 경계초소를 없앨 것이라고 목요일 한국 국방부가 발표했다.

The Joint Security Area (JSA) – also known as the truce village of Panmunjom – has historically been both a flashpoint and a key location for diplomacy between the two Koreas ever since their split in 1953.

1953년 분단 이후, 판문점 휴전마을로도 불리우는 공동경비구역(JSA)은 역사적으로 남북한 간 외교에서 화약고이자 중요한 요충지가 되어 왔다.

It is the only spot along the tense, 250km frontier where soldiers from North Korea and the US-led United Nations Command stand face to face.

판문점은, 250km 길이의 팽팽한 긴장이 도는 국경 지대에서 북한의 군인과 미국 주도 유엔군 사령부의 군인들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Now guards will start disarming from Friday, ministry spokeswoman Choi Hyun-soo said, part of a recent diplomatic thaw between the two foes that has gathered pace.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최근 양측 간에 외교적 해빙이 속도를 냄에 따라 경계병들이 금요일부터 무장 해제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I am aware that it is going according to plan,” Choi told reporters.

최 대변인은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Panmunjom was where the armistice that ended the bitter Korean war was signed. It was a designated neutral zone until the “axe murder incident” in 1976, when North Korean soldiers attacked a work party trying to chop down a tree inside the demilitarised zone (DMZ), leaving two US army officers dead.

판문점은 혹독한 한국 전쟁을 종식시킨 휴전이 조인된 장소였다. 이곳은 1976년 북한군들이 비무장지대 안에서 나무를 자르려던 공병대를 공격해 두 명의 미군 장교를 죽게 한 “도끼 살인사건” 이전까지는 지정된 중립지역이었다.

Once demilitarised, the JSA will be guarded by 35 unarmed personnel from each side and “freedom of movement” will be allowed for visitors and tourists, according to a military pact signed between the two Koreas last month.

군인들이 철수하면, 공동경비구역은 양측 35명의 비무장 인원에 의해 관리될 것이며 지난 달 남북한 사이에 조인된 군사합의서에 따라 방문객들과 관광객에게 “자유왕래”가 허용될 것이다.

South and North Korea – which are technically still at war – agreed to take measures to ease military tensions on their border at a meeting in Pyongyang last month between President Moon Jae-in and Kim Jong-un.

엄밀히 말해 아직 전쟁 중인 남북한은, 지난 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의 평양 회담에서 국경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

The two sides finished removing landmines at the JSA – which has been increasingly used for talks between the two Koreas – last week as part of the deal.

양측은 남북한 사이의 회담을 위해 점점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공동경비구역에서의 지뢰 제거를 지난 주 마쳤으며, 이것도 합의에 따른 것이었다.

The September summit was the third this year between the leaders as a remarkable rapprochement takes hold on the peninsula. Moon has advocated engagement with the isolated North to nudge it toward denuclearisation.

9월 남북 정상회담은, 올해 주목할 만한 관계회복이 한반도에 정착되는 가운데 남북한 지도자들 간에 이루어진 세 번째 만남이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을 비핵화로 나아가도록 부추기기 위해, 고립된 북한과의 친선을 주장해왔다.

The two Koreas and the UN Command, which is included as it retains jurisdiction over the southern half of the JSA, will conduct a joint verification until Saturday.

남북한, 그리고 공동경비구역의 남쪽 절반에 대해 관할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함께 이에 포함된 유엔군 사령부는 토요일까지 공동 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The UNC chief, US general Vincent Brooks, told reporters in August that as UN commander he supported initiatives that could reduce military tensions. But he added that as commander of the combined US-South Korean forces – one of his other roles – he felt there was a “reasonable degree of risk” in Seoul’s plans to dismantle guard posts near the DMZ.

유엔군 사령관이자 미 장성인 빈센트 브룩스는 8월 기자들에게 유엔사령관으로서 자신은 군사적 긴장을 줄일 수 있는 정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신의 다른 역할 중 하나인 한미연합사령관으로서 그는 비무장지대 근방의 경계초소를 없애려는 한국 정부의 계획에는 “어느 정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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