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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포스트, 한국 ‘기업가정신 지수’에서 아시아 최고

프놈펜포스트, 한국 ‘기업가정신 지수’에서 아시아 최고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 한국 54%로 1위, 2, 3위는 싱가포르, 일본
-아시아 지역, 위험수용력에서 최저 평균치

프놈펜포스트는 최근에 발표된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를 기반으로 한국이 기업가정신 환경 부문에 있어 아시아 지역에서 1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54%로 1위를 기록한 한국에 이어, 싱가포르와 일본은 각각 53%와 52%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중국과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이 그 뒤를 따른다.

기사는 과학기술 분야의 거장인 한국이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에서 지난 해로부터 세 단계 올랐음을 언급하며, 한국이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생산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는 데에 앞장서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사는 아시아 지역의 최저 평균 수치는 위험수용(Risk Acceptance)의 범위에 있다고 하며,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전반적 위험 수용력 평가에서 보다 앞서고, 아울러 위험을 감수하려는 자국민들의 태도를 향상시킨다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가정신의 생태계는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라는 보고서의 평가를 인용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프놈펜포스트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https://bit.ly/2OGI1B3

South Korea has the strongest entrepreneurship in Asia

한국, 기업가정신 지수에서 아시아 최고

Publication date 22 October 2018 | 13:02 ICT

NEW DELHI (DataLEADS/ANN) – South Korea leads the region in entrepreneurship, ahead of Singapore, Japan and China

뉴델리(DataLEADS/ANN) – 한국은 기업가정신에서 싱가포르, 일본, 중국에 앞서 아시아 지역을 주도한다.

South Korea tops the region in entrepreneurship environment with a score of 54%, according to the recently released Global Entrepreneurship Index.

최근에 발표된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54%라는 수치로 기업가정신 환경 부문에 있어 아시아 지역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The country jumped three spaces up from the last year. The tech giant has been ahead of producing new technologies and introducing new products to customers. It is closely followed by Singapore and Japan with a score of 53% and 52%respectively.

한국은 지난 해로부터 세 단계 도약했다. 과학기술 분야의 거장인 한국은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생산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는 데에 앞장서왔다. 싱가포르와 일본은 각각 53%와 52%의 근접한 수치로 한국의 뒤를 따르고 있다.

China is ranked fourth in the region with a score of 41%. China’s physical infrastructure contributes to the country’s score followed by its market dynamics. It is followed by Brunei and Malaysia that have as score of 34% and 33% respectively.

중국은 41%로 아시아 지역에서 4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물리적 기반시설은 중국의 시장 역동성에 다음으로 중국의 지수를 올리는 데에 기여했다.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는 중국의 뒤를 이어 각각 34%와 33%를 기록하였다.

India is ranked seventh in the region with a score of 28%.

인도는 28%로 아시아 지역에서 7위를 기록하였다.

Despite various initiatives of the current government like “Make in India” the country is far behind as compared to other established regional leaders.

인도는 “Make in India(인도에서 제조하자)”와 같은 현 인도 정부의 다양한 기획에도 불구하고 확고히 자리를 굳힌 다른 아시아 지역 국가들에 비해 한참 뒤쳐져 있다.

According to the report the country’s strong areas are in product and process innovation, opportunity start-up, and robust competition in the marketplace. It is followed by Thailand, Philippines and Vietnam.

이 보고에 따르면 인도의 주력 부문은 제품 생산 공정 혁신, 스타트업 기회 및 치열한 시장 경쟁이다. 인도의 뒤에는 태국과 필리핀, 그리고 베트남이 뒤따른다.

Sri Lanka is ranked eleventh in the region. The country performed poorly in crucial indicators such as process innovation and technology absorption capacity, while performing above the global and regional averages in competition and product innovation. It is followed by Indonesia, Laos and Cambodia.

스리랑카는 아시아 지역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스리랑카는 공정 혁신과 기술 흡수능력 등과 같은 결정적인 지표에서 낮은 성취도를 보였으며, 반면 경쟁 및 제품 혁신 부문에 있어서는 아시아 지역 및 세계 평균 이상의 성취도를 보였다. 스리랑카 뒤로는 인도네시아, 라오스, 그리고 캄보디아가 뒤따랐다.

Pakistan, Myanmar and Bangladesh are ranked lowest in the region with a score of 16%, 14% and 12% respectively.

파키스탄, 미얀마, 방글라데시는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각각 16%, 14%, 12%를 기록했다.

According to the report, the region’s lowest scores on average are in the area of Risk Acceptance.

이 보고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최저 평균 수치는 위험수용(Risk Acceptance)의 범위에 있다고 한다.

“If countries in the region improve their overall risk profile as well as the populations’ attitudes towards taking risks, it is likely that the entrepreneurship ecosystems in the Asia-Pacific region will gain ground,” reads the report.

이 보고서는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전반적 위험 수용력 평가에서 보다 앞서고, 아울러 위험을 감수하려는 자국민들의 태도를 향상시킨다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가정신의 생태계는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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