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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한-북-일 민간단체’ 조선인 노동자 유골 송환 연대

아사히, ‘한-북-일 민간단체’ 조선인 노동자 유골 송환 연대

– 일본에 징용된 노동자 유골 송환을 위해 한북일 민간단체 연대
– ‘민족 화해 협력 범국민 협의회’ 김홍걸 대표, 동경 기자회견

한국의 민간단체, ‘민족 화해 협력 범국민 협의회’ 김홍걸 대표는 6일, 동경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쟁 전과 전쟁 중에 일본에 의해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 유골 송환을 위해 한국, 북조선 및 일본의 민간단체가 연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아사히 디지털의 기사에 의하면, 김홍걸 대표는 4월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국 정부에 허가를 받고 방북하여 북조선의 단체 ‘민족 화해 협의회’와 노동자 유골 송환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조선인 노동자 유골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요청으로 동경 메구로 구에 보관됐던 약 420명의 유골이 반환됐으며, 이번에는 한국, 북조선 및 일본의 단체가 연대해서 일본 정부에 촉구해 일본 내 각지에 남아있을 유골을 조사할 생각이라고 아사히는 전한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8월 7일 아사히 디지털 기사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 김명호

기사 바로가기 : https://bit.ly/2LVkLhb

朝鮮人労働者の遺骨送還へ民間団体連携
조선인 노동자 유골 송환을 위해 민간단체 연대

<사진>기자 회견을 하는 김홍걸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韓国の民間団体「民族和解協力汎国民協議会」の金弘傑(キムホンゴル)代表が6日、東京都内で記者会見し、戦前や戦中に日本に動員されて亡くなった朝鮮人労働者の遺骨を日本から朝鮮半島に送還する運動を、北朝鮮や日本の団体と共同で進めていくと発表した。

한국의 민간단체, ‘민족 화해 협력 범국민 협의회’ 김홍걸 대표가 6일, 동경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전이나 전쟁 중에 일본에 동원되어 사망한 조선인 노동자 유골을 일본에서 한반도로 송환하는 운동을 북한, 일본의 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金氏は故金大中(キムデジュン)元大統領の三男。4月の南北首脳会談を受け、韓国政府の許可を得て7月に訪朝し、北朝鮮側の団体「民族和解協議会」と運動を進めることで合意した。この日の会見には北朝鮮側の代理として在日本朝鮮人総連合会(朝鮮総連)幹部らも出席した。

김 대표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3남이다. 4월의 남북 정상회담 후 한국 정부의 허가를 받고 7월에 북조선을 방문하여 북측 단체인 ‘민족 화해 협의회’와 운동을 같이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회견에는 북조선 측의 대리로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 간부도 참석했다.

朝鮮人労働者の遺骨については、2004年の日韓首脳会談で盧武鉉(ノムヒョン)大統領が小泉純一郎首相に協力を求め、東京都目黒区の祐天寺に保管されていた約420人分などが韓国に返還された。

조선인 노동자 유골에 대해서는 2004년 한일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에게 협조를 구해, 동경 메구로 구의 유텐지(사찰 이름)에 보관돼 있던 약 420명의 유골이 한국에 반환됐다.

金氏らは日本側の団体とともに日本政府に、各地に残る遺骨について調査を進めたい考えだ。

김 대표 등은 일본 측 단체와 함께 일본 정부에 촉구하여, 각 지역에 남아있는 유골을 조사 할 생각이다.

 韓国は南北首脳会談で「各界各層の多方面での協力と交流・往来と接触を活性化していく」と合意したことを受け、民間分野で北朝鮮との交流を深めている。ただ、北朝鮮の非核化をめぐる米朝協議は停滞。米国は、南北交流に伴う物資などのやり取りが、北朝鮮に対する経済制裁の「例外扱い」になると懸念している。

한국은 남북 정상 회담에서 ‘각계각층의 다방면에서의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한다.’라고 합의했으며, 민간 분야에서 북조선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비핵화를 둘러싼 북미 협의는 정체 상태. 미국은 남북 교류로 인한 물자 등의 거래가 북조선에 대한 경제 제재의 ‘예외 취급’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번역 저작권자 :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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