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김정은, 북한판 덩샤오핑 될 수 있어’
-김정은 위원장의 목표는 북한 경제 발전
정세현 전 한국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판 덩샤오핑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4월 27일 남북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SCMP와의 인터뷰에서, 정세현 전 장관은 오랜 기간 평양의 비핵화를 추진해온 한국과 다른 국가들에 대해 더욱 화해적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동기에 대한 식견을 제시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의 목표는 북한의 경제개발로 북한 인민들의 더 나은 삶이라고 했다.
번역 감수 : 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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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South Korean minister says Kim could become North Korea’s Deng Xiaopin
한국 전직 장관, 김정은이 북한의 덩샤오핑이 될 수 있다고 말해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could be poised to become his country’s version of Deng Xiaoping, according to former South Korean unification minister Jeong Se-hyun. Speaking to SCMP before the highly anticipated inter-Korean summit on April 27, Jeong gave insights into Kim’s motives for taking a more conciliatory approach toward South Korea and other countries that have long pushed for Pyongyang’s denuclearization.
정세현 전 한국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판 덩샤오핑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4월 27일 남북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SCMP와의 인터뷰에서, 정세현 전 장관은 오랜 기간 평양의 비핵화를 추진해온 한국과 다른 국가들에 대해 더욱 화해적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동기에 대한 식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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