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Headline / 아사히, 아베 총리 ‘평창 개회식’ 참석 방향으로

아사히, 아베 총리 ‘평창 개회식’ 참석 방향으로

아사히, 아베 총리 ‘평창 개회식’ 참석 방향으로
-아베 총리, 평창 참석 의향, 기자단에게 밝혀
-문 대통령과 회담을 통해 일본의 입장을 전하겠다

24일 오전 아베 신조 총리는 기자단에게 평창 올림픽 참석의 뜻을 밝혔다. 아사히 신문 기사에 의하면, 24일 오전 총리 관저에서 기자단에게 아베 총리는 ‘사정이 허락한다면, 평창 올림픽에 참석하고 싶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아사히 신문에 의하면, 아베 총리는 평창 올림픽에 맞춰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도 조정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확실히 전하고,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력의 필요성도 호소할 생각이라고 했다고 전한다.

여당 내 일부 보수 세력에서 ‘총리의 방한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국의 주장을 일본이 용인했다는 잘못된 메시지가 된다.’라는 참석 반대 의견도 있어, 이번 방한은 아베 정권에게 정권 운영에 있어 위험 부담을 안기게 됐다고 아사히 신문은 전한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1월 24일 아사히 신문사 디지털 기사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 김명호

기사 바로가기: http://bit.ly/2G8zr5U

首相、平昌開会式出席へ 「慰安婦合意、立場伝える」
아베 총리, 평창 개회식 출석 의향 밝혀, ‘위안부 합의, 입장 전하겠다’

(首相官邸に入る安倍晋三首相=24日午前9時41分、岩下毅撮影

총리 관저에 들어가는 아베 신조 총리

 安倍晋三首相は24日午前、2月9日に韓国で開幕する平昌(ピョンチャン)冬季五輪の開会式について、「事情が許せば出席したいと考えている」と首相官邸で記者団に語った。

아베 총리는 24일 오전, 2월 9일, 한국에서 개막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대해, ‘사정이 허락한다면 참석하려 한다’라고 총리 관저 기자단에게 말했다.

慰安婦問題をめぐる日韓合意の履行などを訴えるため、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との首脳会談を調整する意向も示した。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일합의 이행 등을 요구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首相は「2020年、東京五輪がある。同じアジアで開催される平昌五輪の開幕式に行き、選手団を激励したい」と表明。日韓首脳会談について「日韓の慰安婦合意について日本の立場をしっかりと伝えていきたい。北朝鮮の脅威に対応していくために日韓米で連携していく必要性、最大限まで高めた圧力を維持していく必要性について伝えていきたい」と強調した。

총리는 ‘2020년, 동경에서 올림픽이 열린다. 같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가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싶다.’라고 표명했다. 한일회담에 관해서는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확실히 전달하고 오겠다.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연대의 필요성, 최대한의 압력 유지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뜻을 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文氏は昨年から安倍首相を五輪に招待する考えを伝え、日本側も当初は前向きに検討していた。しかし、文政権が今月9日に、慰安婦問題の「最終的かつ不可逆的な解決」をうたった2015年の日韓合意に否定的な新方針を発表したことに日本政府は反発。五輪への首相出席は「あり得ない」(官邸幹部)との見方が出ていた。

문 대통령은 작년부터 아베 총리를 올림픽에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었고, 일본 측도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검토했었다. 하지만, 문 정권이 이번 달 9일,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인 해결’이라 했던 2015년 한일합의에 대한 부정적인 새로운 방침을 발표하자, 일본 정부는 이에 반발, 총리의 올림픽 참석은 ‘있을 수 없다’(총리 관저 간부)라는 의견이 나왔다.

一方で、日本は東京五輪・パラリンピックの開催国でもあり、自民党の二階俊博幹事長ら与党幹部から「隣国で行われる平和の祭典であり、慰安婦問題とは切り離して出席した方が良い」と出席を求める声が相次ぎ、調整が続いていた。

한편, 일본은 동경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의 개최국이며,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을 비롯한 여당 간부에게서 ‘이웃 나라에서 열리는 평화의 축제다. 위안부 문제와는 구별해서, 출석하는 것이 옳다.’라는 의견이 이어져, 출석 여부를 조정해왔다.

こうした中、首相は開会式の出席に合わせて首脳会談を調整し、慰安婦問題について「一方的にさらなる措置を求めていることは全く受け入れられない」と直接伝える方向に傾いた。平昌五輪への参加をめぐる南北対話を機に韓国が過度の融和ムードに流されることも懸念しており、核・ミサイル問題での北朝鮮に対する圧力強化の徹底も訴えたい考えだ。

그런 속에서, 총리는 개회식 출석에 맞춰서 정상회담을 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방적으로 합의 이상의 조치를 요구해도, 절대 받아드릴 수 없다.’라고 문 대통령에게 직접 전하겠다는 방향으로 기울었다. 평창 올림픽 참가를 위한 남북대화를 계기로 한국이 지나치게 융화 분위기로 흐르는 점도 우려하고 있어, 핵미사일 문제에서 북한에 대한 압력 강화를 철저히 하도록 호소할 생각이다.

自民党本部で24日午前に開かれた「日本の名誉と信頼を回復するための特命委員会」と外交部会の合同会議では、出席議員から「安倍首相が訪韓すれば文政権が言っていることを日本が容認しているとの誤ったメッセージになる」として、訪韓に反対する声が相次いだ。首相としては、こうした党内の一部や保守派の反対意見を振り切っての訪韓になるだけに、政権運営でもリスクを抱えた形になる。

자민당 본부에서 24일 오전에 열린 ‘일본의 명예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특명 위원회’와 외교부와의 공동 회의에서 출석 의원들의 ‘아베 총리가 방한하면, 문 정권의 주장을 일본이 용인했다는 잘못된 메시지가 된다.’라고 방한을 반대하는 의견이 이어졌다. 총리는 이러한 당내 일부 보수파의 반대 의견을 뿌리치고 평창에 가는 모습이 됐기 때문에, 정권 운영 면에서도 위험 부담을 안게 됐다.

[번역 저작권자 :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소셜 댓글
뉴스프로 후원하기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