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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미정상 만찬회 이용수 할머니 초대와 독도 새우에 강하게 반발

일본, 한미정상 만찬회 이용수 할머니 초대와 독도 새우에 강하게 반발
-위안부 피해 이용수 씨 초대, ‘위안부 합의에 위배된다’ 항의
-만찬에 오른 독도 새우에 대해서도 불쾌감 표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국빈 만찬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인 이용수 씨가 초대된 것과 만찬 요리에 독도 새우가 나온 것에 대해 일본 측이 강하게 반발했다.

마이니치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한미 정상 만찬회에 ‘독도 새우’가 나온 것에 대해 일본 측이 반발했다고 한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한미일 연대에 악영향을 주는 행동’이라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용수 할머니의 초대해 대해서도 2015년의 한일 위안부 합의 정신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일본 정부가 항의 했다. 다른 나라 사이의 일에 대해 정부가 항의 하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은 전한다.

이용수 할머니의 초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방문한 일본과 한국 사이에는 위안부 문제가 존재한다고 어필하기 위한 것이라는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전하면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층에서는 위안부 합의에 반발이 강하기 때문에 국내에 어필하기 위한 면도 강하다고 마이니치 신문은 전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11월 7일 마이니치 신문 기사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 김명호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zF24HR

米韓首脳晩さん会 元慰安婦出席、独島エビも 日本側反発
한미 정상 만찬회, 위안부 피해자 출석, 독도 새우도, 일본 반발

 

記者会見で握手するトランプ米大統領(左)と韓国の文在寅大統領=ソウルで7日、ロイター

기자회견에서 악수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とトランプ米大統領の7日の晩さん会に元慰安婦の女性が招待され、竹島周辺で取られた「独島(竹島の韓国名)エビ」を使った料理が提供されたことに日本側は反発した。菅義偉官房長官は記者会見で「日米韓の緊密な連携に悪影響を及ぼすような動きは避ける必要がある」と不快感を示した。

7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만찬회에 위안부 피해자 여성이 초대되고, 독도 주변에서 잡혔다는 ‘독도 새우’를 사용한 요리가 나온 것에 대해 일본 측이 반발했다. 스가 요시히대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한미일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행동은 삼가야 한다.’라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日本政府は韓国側に「2015年の慰安婦問題に関する日韓合意の精神に反する」と申し入れた。他国間のやり取りへの申し入れは異例で事実上の抗議だ。合意では「国際社会で互いに非難、批判することは控える」としており、菅氏は会見で「粘り強く合意の着実な実施を求めたい」と強調。合意当時の外相の岸田文雄・自民党政調会長は「韓国政府もしっかり対応してもらいたい」と述べた。

일본 정부는 한국 측에게 ‘2015년 위안부 합의 정신에 반한다.’라고 항의했다. 다른 나라 간의 만찬 내용에 항의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위안부 합의에는 ‘국제 사회에서 상호 비난, 비판을 삼간다.’라는 내용이 있다. 스가 장관은 회견에서 ‘끈질기게 합의 내용의 착실한 이행을 요구하겠다.’라 강조했다. 합의 당시 외무상인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은 ‘한국 정부도 착실히 이행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招待された元慰安婦の李容洙(イ・ヨンス)さんは07年に米下院で当時の様子を証言。日本に謝罪を求める米下院決議に結び付き、第1次安倍政権下の日米間の外交問題に発展した。韓国では李さんがモデルとされる映画がヒット中で、7日現在の観客動員数は約330万人。韓国青瓦台(大統領府)関係者は「トランプ氏が訪れた韓日間には慰安婦問題がある」と述べ、米側にアピールする狙いがあると説明した。文氏の支持層には合意への反発が強く、李さんの招待は国内向けの行動の色が濃い。晩さん会では、李さんとトランプ氏が抱き合い、文氏が見守る場面もあった。

초대받은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씨는 2007년, 미 하원에서 위안부 문제에 관해 증언했었다. 일본에 사죄를 요구하는 미 하원 결의안에 영향을 줬고, 제1차 아베 정권 때 미일 간의 외교문제로 발전했었다. 한국에서는 이용수 씨를 모델로 한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어, 7일 현재 관객 동원 수는 약 330만 명이다. 한국 청와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방문한 한일 두 나라 사이에는 위안부 문제가 존재한다.’라고 하며, 그 점을 미국 측에 어필할 의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 지지층의 위안부 합의에 대한 반발이 강하며, 이용수 씨의 초대는 그런 국내 여론을 위한 면이 강하다. 만찬회에서는 이용수 씨와 트럼프 대통령이 포옹하는 것을 문 대통령이 지켜보는 장면도 있었다.

[번역 저작권자 :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떄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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