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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문 대통령 국회 국정연설 보도

워싱턴포스트, 문 대통령 국회 국정연설 보도
-핵무기는 개발도 보유도 하지 않을 것
-군사적 조치보다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을 협상테이블로 이끌 것
-한반도에서 군사적 분쟁은 결코 없을 것 강조

워싱턴포스트는 수요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행한 국정연설에 대해 신속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South Korea will not develop or possess nuclear weapons, president says – 문 대통령, 한국은 핵무기를 개발도 보유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에서 문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한반도에 핵무기를 배치하지 않을 것임을 확언했다고 전했다.

기사는 문 대통령이 국회에서 행한 두번 째 연설에서 “한국은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이웃 국가인 북한을 핵무장된 국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남북한의 비핵화 합의에 따라 북한의 핵 보유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용납될 수도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냉전기간 중 미국이 한국에 배치한 핵무기는 부시 대통령 하에서 철수되었고 현재 한국은 미국의 핵 우산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전한 워싱턴포스트는 북한의 최근 핵 실험 이후 수많은 정치인들이 한국도 자체 핵무기 프로그램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심지어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이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사실도 언급했다.

갤럽을 포함한 여론 조사에서 한국인의 60%가 “이론상으로 핵무기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기사는 전하며, 하지만 문 대통령은 군사적 조치보다는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불러들이고 올바른 선택을 하게” 만드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분쟁은 결코 일어나지 것이며 한국 정부의 사전 동의없는 군사 작전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워싱턴포스트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wapo.st/2zbJlTc

South Korea will not develop or possess nuclear weapons, president says

문 대통령, 한국은 핵무기를 개발도 보유도 하지 않을 것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delivers his state of the nation address to parliament in Seoul on Wednesday. (Kim Min-hee/European Pressphoto Agency)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수요일 서울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By Adam Taylor October 31 at 11:17 PM

SEOUL — President Moon Jae-in told lawmakers Wednesday that South Korea would not seek nuclear weapons and would never accept its neighbor North Korea as a nuclear-armed state.

서울 – 문재인 대통령은 수요일 국회에서 한국은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이웃 국가인 북한을 핵무장된 국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cent tests by North Korea have led to a renewed debate about nuclear weapons in South Korea.

최근 북한의 핵 실험은 한국의 핵무기에 관한 새로운 논쟁을 이끌어 냈다.

“According to the joint agreement by the two Koreas on denuclearization, North Korea’s nuclear state cannot be accepted or tolerated. We will not develop or possess nuclear weapons either,” the president said in his second state of the nation address at the National Assembly, South Korea’s parliament.

“남북한의 비핵화 합의에 따라 북한의 핵 보유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용납될 수도 없다. 우리는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보유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문 대통령은 한국의 의회인 국회에서 행한 두 번째 국회 시정연설에서 밝혔다.

Although the country once sought its own nuclear weapons in the 1970s during the presidency of Park Chung-hee, the United States persuaded South Korea to abandon such ambitions.

박정희 재임기간인 1970년대에 한국은 자체 핵무기를 보유하려고 추구한 적이 있으나 미국은 한국이 그러한 야심을 포기하도록 했다.

The United States stationed nuclear weapons in South Korea during the Cold War until 1991, when President George H.W. Bush withdrew all such tactical weapons deployed abroad, though the country remains under the U.S. nuclear umbrella.

냉전 기간 동안 미국은 한국에 핵무기를 배치했다가 1991년 조지 H.W. 부시 대통령에 의해 해외에 배치된 그러한 모든 전략무기가 철수되었지만 한국은 미국의 핵우산 하에 남아 있다.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called on Sept. 21 for the North Korean nuclear crisis to be managed with stability to maintain peace.(Reuters)

9월21일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북한 핵 위기가 안정적으로 관리될 것을 촉구했다.

After North Korea conducted its sixth nuclear test on Sept. 3, a number of politicians suggested that the South should reconsider its own nuclear weapons program. In the weeks following that test, a group of lawmakers from South Korea’s opposition party, the Liberty Korea Party, came to Washington to ask for the redeployment of U.S. nuclear weapons to the country.

북한이 9월3일 6번째 핵 실험을 실시한 이후 수많은 정치인들이 한국도 자체 핵무기 프로그램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9월3일 실험이 있은 몇 주 후 한국의 야당인 자유한국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한국에 미국 핵무기를 재배치할 것을 요구하러 미국을 방문했다.

The debate has also taken place within Moon’s own ruling party, the Democratic Party. “The redeployment of tactical nuclear weapons is an alternative worth a full review,” Defense Minister Song Young-moo said in early September, before North Korea’s latest nuclear test.

그 논쟁은 또한 문 대통령이 소속된 집권당 민주당 내에서도 일어났다. 북한이 가장 최근 핵실험을 하기 전인 9월 초 송영무 국방장관은 “전술 핵무기의 재배치는 충분히 숙고할 가치가 있는 대안”이라고 말했다.

Before he was elected, President Trump also suggested he was open to the possibility of countries such as South Korea and Japan acquiring their own nuclear weapons to deal with the threat of North Korea.

당선되기 전 미국 트럼프 대통령 또한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이 자체적인 핵무기를 갖추게 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었다.

Moon, however, has remained adamant about nuclear weapons and has repeatedly said he would not consider redeployment due to the possibility of raising tensions with North Korea. During a recent visit by Defense Secretary Jim Mattis to Seoul, both Mattis and his counterpart Song dismissed the idea of redeploying nuclear weapons.

그러나 문 대통령은 핵무기에 대해 완강했으며 북한과의 긴장을 고조시킬 가능성 때문에 재배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거듭 말했다. 짐 매티스 국방장관의 한국 방문기간 동안 매티스 국방장관과 송영무 국방장관은 핵무기 재배치에 대한 생각을 일축했다.

“When considering national interest, it’s much better not to deploy them,” Song said. Mattis said U.S. strategic assets already provide the necessary deterrence.

송 장관은 “국가 이익을 고려해 볼 때 핵무기를 배치하지 않는 것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은 미국의 전략적 무기가 필요한 억제책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Despite Moon’s strong opposition to nuclear weapons, recent polls have shown that a majority of South Koreans favor them. A poll conducted by Gallup Korea in September found that 60 percent of South Koreans supported nuclear weapons for their country in theory, a number consistent with other polls conducted recently.

핵무기에 대한 문 대통령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다수의 한국인들이 핵무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9월 한국 갤럽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한국인의 60%가 이론상으로 핵무기를 지지했으며 이는 최근에 실시된 다른 여론조사와도 일치하는 결과였다.

Speaking to the National Assembly on Wednesday, Moon said other options were preferable to military action with North Korea.

수요일 국회에서 연설하며 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군사적 조치보다 다른 옵션들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Sanctions and pressure are means to bring North Korea to the negotiating table and to make the right choice,” he said. “There can never be a military conflict on the Korean Peninsula or military operations without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prior consent.”

문 대통령은 “제재와 압박은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불러들이고 올바른 선택을 하게 만드는 수단”이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분쟁은 결코 일어나지 것이며 한국 정부의 사전 동의없는 군사 작전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번역 저작권자 :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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