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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방일단, 일본의 중고등학생과 교류

한국 청소년 방일단, 일본의 중고등학생과 교류
-한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방일단, 나가노현 이이다시를 방문
-한일 양국의 국민적 우호 관계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프로그램

일본 외무성이 일본과 세계 각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류 프로그램 ‘JENESYS2017’의 일환으로, 한국의 고등학생 64명과 중학생 27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방일단이 나가노현 이이다시를 방문했다.

방일단의 이이다시 방문을 전하는 미나미신슈 신문에 의하면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외무성의 의뢰를 받은 일한 교류기금이 실시했고, 한국 각 지방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학생 총 91명이 일본을 방문 6박 7일 동안 일본 각지를 방문하며 일본문화를 체험했다고 한다.

방일 3일째인 14일에 미나미신슈에 도착한 방일단 학생들은 이 지역 특산물인 미즈히키(水引:일본의 전통 장식물) 공장 견학과 이이다시의 가정에서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한 후, 16일 중학생은 류토 중학교, 고등학생은 이이다(OIDE) 오사히매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일본 학생들과 교류했다고 미나미신슈 신문은 전했다.

류토 중학교를 방문한 중학생 방일단은 여러 가지 게임 등을 즐기며 일본 학생들과 즐겁게 지냈으며, 이이다오사히매 고등학교를 방문한 고등학생들은 각 전공 수업을 직접 체험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양국 학생들은 금세 친해졌고, 한국 학생들이 떠날 때, 일본 학생들이 많이 아쉬워하며 방일단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안 보일 때까지 계속 손을 흔들었다고 한다.

다음은 10월 17일 미나미신슈 신문 기사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 김명호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yTlwjP

韓国の中高生が2校訪問し交流
한국 중고등학생 두 학교 방문, 교류

南信州新聞 2017/10/17

日本を理解する交流プログラムで来日している韓国青少年訪日団の中高生91人が16日、飯田市の竜東中学校と飯田OIDE長姫高校を訪れ、両校の生徒と交流した。

일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목적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일본을 찾은 한국 청소년 방일단 중고등학생 91명이 이번 달 16일, 나가노현 이이다시의 류토 중학교(竜東中学校)와 이이다OIDE오사히매 고등학교(飯田OIDE長姫高校)를 방문하여 일본 학생들과 교류했다.

両国の国民的な友好関係の基礎を築こうと、外務省の委託を受けた日韓文化交流基金が実施している6泊7日の事業で、南信州には14日から同日まで滞在。14・15日は水引会社の見学、農家民泊、五平餅作りなどを体験した。

양국 사이에 국민적인 우호 관계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외무성의 위탁을 받은 일한 문화교류기금이 실시하는 6박 7일간의 연수로, 미나미신슈(南信州)에는 14일부터 오늘까지 체재했다. 14, 15일에는 미즈히키 회사 견학, 농가에서 민박, 고헤이 떡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竜東中には中学生27人が訪れ、全校合唱とテコンドー、笛の演奏を発表し合ったセレモニーに続き、グループに分かれて全校生徒69人と交流した。

류토 중학교에는 한국 중학생 27명이 방문, 합창과 태권도, 피리 연주 등을 서로 선보인 후, 각 조로 나뉘어 전교생 69명과 교류를 가졌다.

交流会ではこま回しや韓国の遊び、絵を見て英語で答えるゲーム、大縄跳び、人間知恵の輪などを一緒に楽しんだ。

교류회에서는 일본의 팽이와 한국의 전통 놀이, 그림을 보고 영어로 맞추는 게임, 단체 줄넘기, 인간 고리 만들기 등을 함께 즐겼다.

韓国の生徒たちは、竜東中生が給食の食器を軽く洗うことや、清掃の時間にトイレも自分たちで掃除することに驚いた様子。給食の南信州牛丼は「すごくおいしい」と好評だった。

한국 학생들은 류토 중학교 학생들이 급식 식기를 직접 설거지하는 모습이나, 청소 시간에 화장실도 학생들이 직접 청소하는 모습에 많이 놀란 듯했다. 이날 급식으로 나온 미나미 신슈의 고기 덮밥에 대해서는 ‘너무 맛있다’라고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お別れセレモニーでは、韓国の生徒たちが竜東中側の入念な受け入れ準備に感謝し、最後に赤とんぼとアリランを交互に斉唱。竜東中生は出発するバスに手を振り続けた。

마지막에 해어질 때는 한국 학생들이 류토 중학교 측의 환대에 감사했고, 일본의 민요 ‘아카톤보(붉은 잠자리)’와 ‘아리랑’을 서로 합창했다. 류토 중학교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이 떠날 때, 버스가 안 보일 때까지 손을 계속 흔들었다.

慶尚南道の工業都市、昌原(チャンウォン)市から参加した趙秀雅(チョスア)さん(15)は、同じグループの生徒と短時間で仲良しになり「日本の友達とすごく楽しい時間が過ごせてとてもよかった」と笑顔で話した。

경상남도의 공업 도시, 창원시에서 온 조수아(15세) 군은 같은 조가 된 일본 학생과 금세 친해져서, ‘일본 친구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日本を「文化や歴史は関係が深いが、近くて遠い国」と感じていたという趙さんだが「交流してみて(国同士が)もっと良い関係を築く必要があると感じた」と話した。

일본을 ‘문화나 역사적으로 관계가 깊지만, 가깝고도 먼 나라’라 생각했었다는 조 군은 ‘교류를 해보니 (두 나라가)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라 얘기했다.

竜東中3年の橋本一真君(同)は「ふれあいが多くあったと思う。今日の経験を忘れず、将来に生かしたい」と振り返った。

류토 중학교 3학년 하시모토 가즈마(15세) 군은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경험을 잊지 말고, 장래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韓国青少年訪日団は韓国の市区町村教育委員会から推薦された生徒を中心に構成。飯田が訪問先となったのは、大学生72人が訪れた昨年に続いて2回目だった。

한국청소년 방일단은 한국 시구청 교육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 이이다시를 방문한 것은 작년에 방문한 대학생 72명에 이은 두 번째이다.

飯田OIDE長姫高校では各専門科の授業を体験・見学した。

한편, 이이다OIDE오사히매 고등학교를 방문한 고등학생 방일단은 각 전공과목의 수업을 체험, 견학했다.

[번역 저작권자 :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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