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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북한의 괌 공격 위협 보도

CNN, 북한의 괌 공격 위협 보도
-미국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출동에 대한 북한의 대응
-괌은 비상 경계수위에 변화 없어

미국 CNN이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하겠다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신속하게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북한의 국영 뉴스통신인 조선중앙통신은 수요일 아침, 북한 군대가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괌 인근 영역에 발사할 “작전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괌의 국토방위 보좌관인 조지 샤포로스의 말을 인용해 CNN은 “미 국방부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매일 대기 상황을 유지 중”이라고 전하며 미국은 “북한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방어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은 특히 북한의 위협이 나온 시기가 “전 세계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화염과 분노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경고한 몇 시간 뒤이지만 이 위협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아니라 미국의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 출현한 것에 대한 직접적 대응이었다고 말하며 미국과 북한 간에 고조되는 긴장 상황에 주목했다.

반면, 북한 당국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한의 영공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북한에 긴장감을 주고 위협, 협박을 가하는 미군의 전략폭격기가 주둔해 있는 앤더슨 공군기지에 대한 폭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CNN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cnn.it/2vhlpM1

North Korea threatens strike on Guam

북한, 괌에 미사일 발사 위협

By Zachary Cohen, CNN
Updated 0247 GMT (1047 HKT) August 9, 2017

STORY HIGHLIGHTS
• North Korean threat against Guam comes after US bomber sorties over Korean Peninsula

미군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출동한 후 북한은 괌에 미사일을 발사하겠다 위협했다

• Guam government says threat level has not increased following statement in North Korean state media

북한 국영 매체의 발표 이후 위협 수위를 높이지 않았다고 괌 정부 밝히다

 

(CNN) North Korea’s military is “examining the operational plan” to strike areas around the US territory of Guam with medium-to-long-range strategic ballistic missiles, state-run news agency KCNA said early Wednesday local time.

워싱턴 (CNN) 북한 국영 뉴스통신인 조선중앙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수요일 아침, 북한 군대가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괌 인근 영역에 발사할 “작전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하였다.

Specifically, the statement mentioned a potential strike on Andersen Air Force Base designed “to send a serious warning signal to the US.”

조선중앙통신은 구체적으로 “미국에 강도 높은 경고를 보내기 위해” 앤더슨 공군기지에 폭격을 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The base is one of two on the Pacific island, which are the closest bases on US soil to North Korea, and represent the westernmost tip of the country’s military might.

앤더슨 기지는 태평양의 괌에 위치하여 북한과 가장 가까이 자리한 두 개의 미군 기지 중 하나이자 미군사력의 최서단을 표방한다.

The North Korea comments were published after US President Donald Trump warned Pyongyang that if it continued to threaten the US, it would “face fire and fury like the world has never seen.

북한의 위협 발언은, 북한이 계속해서 미국을 위협한다면 “전 세계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화염과 분노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경고한 후에 발표되었다.

‘No threat to our island’

“괌에는 어떤 위협도 없을 것”

Guam’s governor, Eddie Baza Calvo, released a video address Wednesday, reassuring the island’s residents that there was no change in the threat level resulting from North Korea.

에디 바자 칼보 괌 주지사는 북한으로 인한 위협 수위 변화는 없다고 주민들을 안심시키며 수요일 영상 연설을 발표했다.

“I want to reassure the people of Guam that currently there is no threat to our island or the Marianas,” he said.

“현재 괌이나 마리아나 군도에는 어떠한 위협도 없다는 사실로 괌 주민들을 안심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I also want to remind national media that Guam is American soil and we have 200,000 Americans in Guam and the Marianas. We are not just a military installation,” he added.

또한 칼보 주지사는 “나는 괌은 미국 영토이며 괌과 마리아나 군도에는 20만 명의 미국인들이 있고, 괌은 단지 군사시설이 아님을 언론에 상기시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peaking from Guam, journalist Robert Santos said local reaction to the threats was mixed.

괌에서 보도하며 언론인 로버트 산토스 씨는 위협에 대한 현지 반응은 다양하다고 말했다.

“Some people are who are confident we are safe with the US bases here and others who are not so sure,” he said.

산토스 씨는 “어떤 이들은 괌에 미군 기지들이 있어서 안전에 확신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그다지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Some people believe (Trump and Kim) are clashing personalities and they speak recklessly. But here are some people who believe… that we are completely safe regardless of what happens.”

그는 “어떤 이들은 (트럼프와 김정은)의 성격이 서로 부딪히고 말을 가려하지 않는다고 본다. 그러나 어떤 일이 벌어지든 우리는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믿는 사람들도 있다”라고 했다.

However, he added that an attack on Guam “won’t just be against the US military, it will be against the people.”

그러나 산토스 씨는 괌에 대한 공격은 “단순히 미군에 대한 것일 뿐 아니라 주민들에 대한 것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Key military installation

주요 군 시설

Dubbed the “tip of the spear,” Guam is a key to the US military’s forward deployed presence in the Pacific and is home to thousands of American service members and their families.

“창의 끝”(전진기지)로 언급될 정도로 괌은 미군의 태평양 전진배치의 주요 거점이며 수천 명의 미군과 가족들이 그곳에 거주한다.

Its importance has declined since the Second World War, given the creation of military bases in Japan and South Korea, says Carl Schuster, a Hawaii Pacific University professor and former director of operations at the US Pacific Command’s Joint Intelligence Center. Now it is essentially a staging area, which sees rotations of bomber groups coming through.

하와이 태평양 대학 교수이자 미태평양합동정보센터 전 작전상황국장인 칼 슈스터는 일본과 한국에 군사기지를 만들며 괌 기지의 중요성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줄어들었다고 말한다.

“Guam is the western most US territory that has major military bases. If you (were to) pull (the US) out of Japan and South Korea it’s the next best location in the Pacific,” says Schuster.

슈스터 씨는 “괌은 주요 군사 기지들이 위치한 최서단의 미국 영토이다. 만일 일본과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 시킨다면, 괌이 태평양에서 그 다음으로 좋은 위치이다”라고 말한다.

While it is around 1,500 miles further out from the Korean peninsula than its next closest base in Japan, it’s “still strategic because of its location” and its ability to host long-range bombers.

괌은 그 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일본의 군사기지보다 한국에서 1,500마일 정도 더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괌의 위치”와 장거리 폭격기들을 주둔시킬 수 있는 수용 능력 때문에 “여전히 전략적”이다.

There are, however, political complications in launching attacks from US bases hosted by allies closer to Pyongyang, should the US retaliate to Kim’s latest threats.

그러나 미국이 김정은의 최근 위협들에 대해 보복을 하려는 경우, 북한과 근접해 있는 동맹국들에 위치한 미군 기지들로부터 공격을 감행한다면 정치적인 문제들이 발생한다.

Should US allies refuse to let the military to launch strikes from their territory, Guam would be the most likely place from which to launch airstrikes on North Korea, Schuster says, adding that this is how Kim will regard it.

슈스터 씨는 만일 미국 동맹국들이 자기 지역에서 공격을 개시하기를 거부할 경우 괌은 북한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는 가장 유력한 곳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이 바로 김정은이 생각하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A US attack using its bases on Japan’s main islands or Okinawa, for example, would bring Japan into any conflict, says Schuster.

슈스터 씨는 예를 들어 일본 본토나 오키나와에 있는 기지들을 이용한 미국의 공격은 일본을 분쟁으로 끌어들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However, “Guam’s importance is reliant on the behavior of our allies. If South Korea and Japan say we could (launch attacks) out of there, taking out Guam becomes almost meaningless.”

그러나 “괌의 중요성은 동맹국들의 행동에 달려있다. 만일 한국과 일본이 자국에서 (공격 개시)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괌을 없애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어진다.”

Defensive shield

방어 체계

Guam’s Homeland Security Advisor George Charfauros told CNN that despite Guam’s strategic importance and the North Korean threats to strike it, he remains confident of the island’s defenses.

괌의 조지 샤포로스 국토방위 보좌관은 괌의 전략적 중요성과 괌에 대한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괌의 방어를 자신한다고 CNN에 전했다.

“They’ve slowly developed their capabilities but we stand in high confidence with the US (Defense Department’s) ability to not only defend Guam and the surrounding areas but also the continental US… There are several layers of ballistic missile defense.”

“그들은 서서히 군사력을 키워왔지만, 우리는 괌과 주변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를 방어할 수 있는 미국(국방성)의 능력을 확신하고 있다 … 여러 겹의 탄도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One of these systems, he said, is THAAD, the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system, which is designed to shoot down short, medium and intermediate ballistic missiles.

그는 이러한 시스템 중의 하나가 단거리, 중간 및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설계된 고고도 지역방어시스템인 사드라고 말했다.

“Two years ago a permanent deployment of that missile system was placed on Guam,” he said.

그는 “2년 전 사드가 괌에 영구배치되었다”고 말했다.

He added that the US “routinely uses” Aegis-equipped warships around the island chain of the Marianas, of which Guam is the largest.

그는 미국이 마리아나 열도 주변(괌이 그중 가장 큰 섬이다)에 이지스 장비를 갖춘 함대를 “통상적으로 이용한다”고 덧붙였다.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reiterated its capability to counter North Korean aggression.

미국방성은 북한의 공격을 상대할 수 있는 군사력을 갖추었다고 거듭 말했다.

“We always maintain a high state of readiness and have the capabilities to counter any threat, to include those from North Korea,” spokesman Johnny Michael told CNN.

“우리는 항상 높은 수준의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위협을 포함해 어떤 위협에도 대처할 군사력을 갖추고 있다”고 조니 마이클 대변인이 CNN에 전했다.

 

How advanced is North Korea’s nuke program? 01:26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어디까지 발전되었는가?

Escalating tensions

고조되는 긴장

North Korea ramped up the rhetoric in a new statement issued Wednesday, sourced to a spokesman for the General Staff of the Korean People’s Army (KPA), which said a “preemptive strike is no longer the monopoly of the US.”

수요일 발표된 새로운 성명에서 북한은 “선제타격은 더 이상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라는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표현의 강도를 높였다.

Pyongyang’s initial threat to Guam came after the US flew two B-1B bombers over the Korean peninsula on Tuesday local time.

괌에 대한 북한의 처음 위협은 미국이 현지 시각으로 화요일 B-1B 폭격기를 한반도 상공으로 출격한 이후에 나왔다.

Two U.S. Air Force B-1B Lancers flew from Andersen Air Force Base, Guam, for a 10-hour mission near Japan, the East China Sea and the Korean peninsula, August 7.

8월 7일 미공군 B-1B폭격기 두 대가 괌에 있는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해서 일본, 동중국해와 한반도 근처에서 10시간 비행했다.

The bombers flew out of Andersen Air Force Base in Guam as part of the US Air Force’s “continuous bomber presence,” according to an Pacific Air Forces spokesman. The bombers were joined by Japanese and South Korean aircraft during their mission.

태평양 공군 대변인에 따르면, 폭격기들은 월요일 미국 공군의 “지속적으로 폭격기 존재를 부각시키기” 작전의 일환으로 괌에서 출항했다. 폭격기들은 임무기간 동안 일본과 한국 공군기와 합류했다.

“In the morning of August 8 the air pirates of Guam again appeared in the sky above South Korea to stage a mad-cap drill simulating an actual war,” the KCNA statement read.

“8월 8일 오전 괌에 있는 공군 약탈자들이 실전을 모의하는 무모한 훈련을 위해 남조선 상공에 다시 나타났다”고 조선중앙통신 성명은 밝혔다.

The flights with Japan and South Korea were designed to demonstrate solidarity between the nations, the US said.

일본, 한국과 함께 비행한 것은 동맹국 간의 연대 결속을 증명해 보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미국은 말했다.

Pyongyang did not develop its nuclear capability to be the aggressor in a war with the US, says CNN Military Analyst Rick Francona.

CNN 군사 분석가 릭 프랜코나는 북한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공격할 만한 핵 능력을 개발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However, its most recent statements suggest that North Korea is taking a more aggressive stance — suggesting that it might attack before the US has a chance to strike.

그러나 북한의 가장 최근의 성명은 미국이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전에 북한이 공격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며 북한이 더 호전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 North Koreans did not develop their nuclear weapons to drop on the US,” Francona told CNN. “They developed these weapons to prevent an attack from the US. Or at least that’s the rhetoric coming from Pyongyang.

프랜코나는 “북한은 미국에 떨어뜨릴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북한은 미국으로부터의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이런 무기들을 개발했다. 혹은 적어도 그것이 북한에서 말하는 것”이라고 CNN에 전했다.

“Now you’re looking at a possible strike on American territory (like) Guam, and also the mainland of the US.”

“현재 북한은 괌(과 같은) 미국 영토와 또한 미국 본토에 대한 타격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Poll: Americans uneasy about North Korea, doubt Trump’s ability to handle situation

여론조사: 미국인들은 불안해 하고 있으며 이 상황을 트럼프가 해결할 능력이 있는지 의심한다.

The latest: North Korea advances its nuclear capabilities

최신: 북한의 핵 능력이 발전하고 있다.

CNN’s Jim Sciutto and Taehoon Lee in Seoul contributed to this report.

[번역 저작권자 :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부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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