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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또 다시 발사

BBC,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또 다시 발사
-2017년 들어서서 14번째 미사일 발사 실험
-유엔 대북 제재에 대한 강력한 저항의 의사 표현
-사정거리 10,000km 미국 서부 혹은 덴버, 시카고 사정권

BBC는 7월 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실험 이후 3주만에 감행된 북한의 또 다른 ICBM 발사 보도를 신속 보도했다. 이번 발사는 7월 28일 이례적으로 늦은 밤 11시 41분 자강도에서 발사되었으며 일본 근해에 떨어졌다고 BBC는 보도했다. 아울러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은 7월 4일 발사된 ICBM보다 더 높이, 더 멀리, 그리고 더 오래 비행했다는 미 국방성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BBC는 이번에 실시된 미사일 발사는 2017년 들어 14번 째 실험이며 유엔의 대북제재 강화에 따른 강력한 저항의 표시라고 전했다. 또한 기사는 “무모하고 위험한 행동”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인용했다.

기사는 자강도에서의 미사일 발사는 이례적으로 한밤 중에 단행되었으며, 이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발사 장소가 운용 중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BBC는 북한의 계속되는 실험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북한이 아직 핵탄두의 소형화를 이루지 못했으며 정확성도 떨어진다고 분석하고 있지만, 지금 같은 속도라면 머지 않아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핵무기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BBC 보도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bbc.in/2tJBxmt

North Korea conducts new intercontinental missile test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또 발사 실험


Image copyright KCNA Image caption North Korea said it conducted its first ICBM test in early July – the latest took place late at night

북한은 7월 초 첫 ICBM을 실험을 했다고 발표했다 – 가장 최근 실험은 한밤 중에 실시되었다.

North Korea has conducted a new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test, South Korea and the Pentagon say.

북한이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을 했다고 한국과 미 국방성이 발표했다.

The missile reached an altitude of about 3,000km (1,865 miles) and landed in the sea off Japan, the Japanese national broadcaster NHK said.

미사일은 고도 약 3,000km(1,865 마일)에 도달했고 일본해로 떨어졌다고 일본공영방송 NHK는 말했다.

It comes three weeks after North Korea’s first ICBM test.

북한의 첫 ICBM 실험 이후 3주만이다.

In response, the US and South Korean military conducted a live-firing exercise using surface-to-surface missiles, a US defence official said.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한미 군당국은 지대지 미사일을 이용한 실사격 훈련을 했다고 미 국방성 관계자가 발표했다.

The missiles were fired into the “territorial waters of South Korea along the east coast,” a US military statement said.

미 국방부 논평은 지대지 마사일들은 “동해안 한국 영해로 발사되었다”고 했다.

The latest North Korean missile flew higher, further and for longer than the one in early July. Its launch has been condemned by a number of countries.

가장 최근의 북한 미사일은 7월 초에 발사된 미사일보다 더 높이, 더 멀리, 그리고 더 오래 비행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많은 국가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The test – the 14th carried out by North Korea in 2017 – is the latest to be conducted in defiance of a UN ban.

2017년 들어 14번째 실시된 미사일 실험은 유엔 제재에 대한 저항으로 실행된 가장 최근의 실험이다.

US President Donald Trump called it “only the latest reckless and dangerous action by the North Korean regime”.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실험을 “북한 정권이 저지른 가장 최근의 무모하고 위험한 행동일 뿐”이라고 칭했다.

Jeffrey Lewis, a nuclear nonproliferation expert at the Middlebury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 in California, said that initial indications showed the latest missile had a range of about 10,000km – far enough to strike the west coast of the United States and beyond.

켈리포니아 미들베리 국제연구소 핵 비확산 전문가 제프리 루이스에 따르면 초기 지표는 그 미사일이 미국의 서부 해안과 그 이상을 타격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거리인 약 10,000km 사정거리임을 보여줬다.

The Washington Post reported that Denver and possibly Chicago could now be in North Korea’s range.

워싱턴포스트는 덴버, 그리고 아마 시카고도 북한의 사정권에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The latest missile was launched at 23:41 (15:41 GMT) from an arms plant in Jagang province in the north of the country, the Pentagon said.

미사일은 23시 41분(15:41 GMT) 북한 북부 자강도에 있는 한 무기 시설에서 발사되었다고 미 국방성은 발표했다.

It is unusual for North Korea to launch a missile at night – the significance is as yet unclear. No missiles had been fired from Jagang province before, indicating a previously-unknown launch site is operational.

북한이 한밤 중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그 의도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다. 자강도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은 처음이며, 이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발사 장소가 운용 중임을 시사한다.

Japanese Chief Cabinet Secretary Yoshihide Suga said the missile flew for about 45 minutes – some six minutes longer than the ICBM tested in early July.

일본 요시히데 스가 관방정관은 그 미사일은 약 45분 간 비행했으며, 이는 7월 초 실험 발사된 ICBM보다 약 6분 정도 더 길었다고 발표했다.

NHK said it reached an altitude of about 3,000km – about 200km higher than the previous ICBM. It landed about 1,000km from the launch site, the Pentagon said.

NHK는 예전 ICBM보다 약 200km 더 높은 고도 약 3,000km에 도달했다고 했다. 그 미사일은 발사 장소로부터 약 1,000km 지역에 떨어졌다고 미 국방성은 발표했다.

ICBMs can reach altitudes well outside the earth’s atmosphere. Using sharp trajectories with high altitudes allows North Korea to avoid firing over neighbouring countries.

ICBM은 지구 대기권 외부 고도에 도달할 수 있다. 높은 고도로 가파르게 쏘아올리는 방법을 사용해 북한은 이웃 국가에 발사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In the latest reaction:

최근 대응조치:

•South Korea’s President Moon Jae-in convened an emergency security meeting for the middle of the night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한밤 중에 긴급안보회의를 소집했다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did the same, saying: “The threat to Japan’s security has become grave and real”

일본 아베 신조 총리도 긴급안보회의를 소집하며 “일본 안보에 대한 위협이 심각하고 실제적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Pentagon spokesman Capt Jeff Davis said: “We remain prepared to defend ourselves and our allies from any attack or provocation”

미 국방성 대변인 제프 데이비스는 “그 어떤 곡격이나 도발로부터 우리와 우리 동맹국을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Despite ongoing tests, experts believe Pyongyang does not yet have the capability to miniaturise a nuclear warhead, fit it on to a long-range missile, and ensure it is protected until delivery to the target.

계속되는 실험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북한이 아직까지는 핵탄두를 소형화하고 장거리 미사일에 장착해서 핵탄두가 목표물에 다다를 때까지 보호되도록 할 수 있는 능력은 보유하지 못한 것으로 믿고 있다.

They say many of North Korea’s missiles cannot accurately hit targets.

전문가들은 북한의 상당수 미사일들은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없다고 말한다.

Others, however, believe that at the rate it is going, Pyongyang may overcome these challenges and develop a nuclear weapon within five to 10 years that could strike the US.

그러나 다른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속도면 북한이 5년에서 10년 안에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고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Why does North Korea need nukes?

북한은 왜 핵무기가 필요할까?

The US has installed a missile defence system in South Korea to combat the threat from the North, but the Terminal High-Altitude Area Defense system (Thaad) has angered many in the region, especially China.

미국은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에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배치했지만 이 고고도지역방어시스템(사드)은 그 지역의 많은 국가들, 특히 중국을 분노케 했다.

South Korea’s president said he wanted to hold talks with the US on deploying more of the Thaad units in the wake of the latest tests, Yonhap reported.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의 실험들을 이유로 사드를 추가 배치할 것에 대해 미국과 협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번역 저작권자 :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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