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소녀상 앞에서, 김군자 할머니 추모제
김현정(가주포럼 사무국장)
김군자 할머니 가시는 길, 불교, 성공회, 기독교 제례에 따라 명복을 빌어드리고, 할머니의 생애를 다시 기억하며, 올바른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다짐하는 추모제가 오늘(29일) 글렌데일 소녀상에서 엄수되었다.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에드로이스 위원장께서는 흰 꽃바구니를 보내어 할머니 가시는 길에 위로를 전했고, 김좌진장군 추모회에서는 언제나처럼 할머님을 위해 화환을 보내주었고, 또 독일의 코리아 협의회에서는 김군자 할머니의 명복을 비는 조사를 가주한미포럼에 보내왔다.
오늘 추모제에는 한인 커뮤니티 뿐 아니라 중국계 및 주류 커뮤니티에서도 참석했다. 특히 캘리포니아 하원 로라 프리드만 의원은 사로지니 랄 보좌관을 보내 조사를 낭독했다. 라 크레센타 밸리 시의회 해리 레온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봉원사 청원스님, 김요한 성공회 신부님, 그리고 최재영 목사님께서 종교의식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세분 종교인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원 외교위원회 에드로이스 위원장께서는 흰 꽃바구니를 보내어 할머니 가시는 길에 위로를 전했고, 김좌진장군 추모회에서는 언제나처럼 할머님을 위해 화환을 보내주셨습니다. 또 독일의 코리아 협의회에서는 김군자 할머니의 명복을 비는 조사를 가주한미포럼에 보내오셨습니다.
오늘 추모제에는 한인 커뮤니티 뿐 아니라 중국계 및 주류 커뮤니티에서도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하원 로라 프리드만 의원은 사로지니 랄 보좌관을 보내 조사를 낭독해 주셨습니다. 라 크레센타 밸리 시의회 해리 레온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봉원사 청원스님, 김요한 성공회 신부님, 그리고 최재영 목사님께서 종교의식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세분 종교인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진 제공 : Phyllis Kim (김현정 가주포럼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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