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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주간 아사히’, 포스트 아베는 누구?

일 ‘주간 아사히’, 포스트 아베는 누구?
– 아베 끌어내리기에 속도, 포스트 아베 레이스 시작되나
– 아소 부총리 외 기시다, 이시바, 노다, 고이케 등 가시권

현재 가장 권력의 중심에 가까운 것은 아소 부총리 겸 재무상이다. 정치 평론가 가쿠타니 고이치에 의하면 “아소 씨가 다시 정상에 오를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그건 아소 자신이 아베 씨를 총리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을 경우” 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76세라는 연령이라며 59세로 젊은 기시다 외무상에게로 고개를 돌린다.

기시다는 자민당 내 당파를 3대째 고수하고 있는 왕자같은 존재로 최근 아베총리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받을 만하다. 그러나 기시다는 수동적인 인상이 걸린다는 평이다. 내각 밖에는 이시바 전 간사장(60)이 있다.

이시바는 얼마전 당파 회동 자리에서, 정권을 비판하려 하지 않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아베 비판에 앞장서고 있다. 내년 9월에 있을 당 총재 선거에 일찍부터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고, 언론을 통해서도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방에서는 꾸준히 지지를 받고 있고, 아베 총리에게 패배한 2012년 총재 선거에서도 지방의 당원 표는 아베를 웃돌았다며 현 상태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면 그만큼 이시바 대망론이 커질 것이라 내다봤다.

노다세이코는 여성 첫 총리를 노리며, 노다가 작년 동경 도지사 선거 때 물밑지원 했던 고이케도 후보로 점쳐 볼 만 하다. (글, 박수희)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 주간 아사히 신문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김명호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u5d6Cu

「安倍おろし」進む? 最後にポスト安倍で躍り出るのは◯◯…
‘아베 끌어내리기’과속화? 포스트 아베로 마지막에 남는 사람은…

주간 아사히 2017/07/21 (小泉耕平)

「ポスト安倍」レースで生き残るのは誰なのか。
まず、現状で最も権力の中枢に近い位置にいるのが麻生副総理・財務相だ。

‘포스트 아베’ 레이스에서 살아남는 건 누구일까.
우선, 지금 현재 가장 권력의 중심에 가까운 것은 아소 부총리 겸 재무상이다.

政治ジャーナリストの角谷浩一氏がこう語る。 「麻生氏に返り咲きの機会があるとすれば、安倍氏に自ら“引導”を渡す場合でしょう。加計学園問題などの説明に安倍氏が失敗して支持率が戻らなければ『ここは一度引くべきじゃないか』と言えるのは麻生氏くらい。安倍氏のピンチヒッターという位置づけなら麻生氏にも可能性はある」

정치 평론가 가쿠타니 고이치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소 씨가 다시 정상에 오를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그건 아소 자신이 아베 씨를 총리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을 경우일 것이다. 가케이학원(加計学園) 문제 등의 해명에 아베 총리가 실패해서 이대로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면, 지금은 한발 물러날 때라고 조언할 수 있는 건 아소 뿐이다. 아베의 대타라는 형국이면 아소 씨에게도 가능성이 있다.”

ただ、ネックは76歳という年齢。そうすると、59歳と若い岸田氏にチャンスが巡ってくる。
中道リベラル路線の宏池会の看板を背負う岸田氏は、祖父、父も同会に所属した国会議員で3代目のプリンスだ。前述のとおり、安倍首相とは最近、距離を置きつつある。

그때, 문제가 되는 것은 76세라는 연령이다. 그러면, 59세로 젊은 기시다(외무상) 에게 기회가 돌아온다. 중도 진보 노선인 고치회(宏池会 자민당 안의 당파 중 하나)를 대표하는 기시다 씨는 조부, 아버지 모두 같은 당파에 소속이었던 3대째 왕자 같은 존재다. 그리고, 최근 아베 총리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強権的な安倍首相と違って各派閥の相談を聞いてくれそうなので担ぐには持ってこいだが、逆に言えば“担がれ待ち”のような受動的な印象があり、少し頼りない」(自民党関係者)

“강경한 아베 총리와는 다르게 각 당파의 얘기에 귀 기울여줄 것 같아서 리더로서 적합할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 수동적인 인상도 있어서 믿음직스럽지는 않다.” (자민당 관계자)

それならばと、閣外から政権奪取を狙うのは石破元幹事長(60)だ。7月6日の自派閥の会合で、
「『キジも鳴かずば撃たれまい』では、みんな一緒に運命を共にすることになる」
と政権批判を避ける党内の空気への危機感を示すなど、今や安倍批判の急先鋒となっている。
来年9月の総裁選に早々に名乗りを上げており、メディアでも積極的に発言を続けている。

내각 밖에서 차기 정권을 노리고 있는 것은 이시바 전 간사장(60)이다. 7월 6일에 자신의 당파 회동 자리에서,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식으로 참고 있으면 모두 같은 운명을 맞게 된다.”라고 하며, 정권을 비판하려 하지 않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아베 비판에 앞장서고 있다. 내년 9월에 있을 당 총재 선거에 일찍부터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고, 언론을 통해서도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石破氏の強みは閣外から自由に発言ができる点。国会議員の中での人気はいま一つですが、地方で根強い人気があり、安倍首相に敗れた12年の総裁選でも地方の党員・党友票では上回っていた。党員間で党の現状への不満が高まれば、石破待望論が膨らんでくるでしょう」(前出の角谷氏)

“이시바 씨의 강점은 내각 밖에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회의원으로서의 인기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지방에서는 꾸준히 지지를 받고 있으며 아베 총리에게 패배한 2012년 총재 선거에서도 지방의 당원 표는 아베를 웃돌았었다. 당원 안에서 현 상태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면 그만큼 이시바 대망론이 커질 것이다.” (가쿠타니)

女性初の宰相を目指す野田聖子・元総務会長(56)の存在も忘れてはいけない。野田氏は昨年の都知事選で小池氏を水面下で支援しており、小池氏との連携も注目される。

여성 첫 총리를 노리는 노다 세이코 전 총무회장(56)의 존재도 잊어서는 안 된다. 노다 씨는 작년 동경 도지사 선거 때, 고이케 씨를 물밑에서 지원해서 고이케와의 연대도 주목된다.

「小池氏が野田氏を支持して『国政にも女性のリーダーを』などと訴えれば、世論が動く可能性がある。小池氏は12年の総裁選では石破氏を支持しており、次、誰を支持するかは一つのポイントになるでしょう」(同)

“고이케 씨가 노다 씨를 지지해서 ‘국정에도 여성 지도자를’이라고 호소하면 여론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고이케 씨는 2012년에는 이시바 씨를 지지했고, 다음에 누구를 지지할지도 중요한 사항이 될 것이다.” (가쿠타니)

 そして、その小池氏自身が「ポスト安倍」の大穴候補との見方もある。都議選に大勝した勝負強さは誰もが認めるところだが、問題は都知事の「辞め方」だ。 次の都知事選は東京五輪直前の20年7月。ここで小池氏が出馬せず、五輪開催を目前に国政進出すれば、「無責任」との批判を浴びかねない。ただ、「ウルトラC」の一手もあると語るのは、元経産官僚の古賀茂明氏だ。

그리고, 고이케 자신이 ‘포스트 아베’가 될 수도 있다는 소리도 있다. 동경도 지방선거에서 크게 승리한 공적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지만, 문제는 도지사를 어떻게 그만두냐는 점이다. 다음 도지사 선거는 동경 올림픽 직전인 2020년 7월. 이때 고이케 씨가 출마를 안 하고 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국정으로 진출하면 무책임하다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신의 한 수’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경제 산업성 관료 출신 평론가인 고가 시게아끼 씨다.

「国民的人気のある小泉進次郎氏を後継の都知事に指名して五輪直前に一緒に知事選を戦えば、国民は熱狂し、小池氏への批判は吹き飛ぶ。首都でトップの経験が積める進次郎氏にとっても悪い話ではない。五輪後の衆院選に小池氏が『国民ファーストの会』を率いて出馬し、自公が過半数を割り込んだ場合、自公と『国ファ』が連立を組み、その見返りに小池氏が首班指名を受けて首相になる展開もあり得るでしょう」

“국민에게 인기가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고이즈미 전 총리 아들, 현 자민당 국회의원)를 차기 동경 도지사로 지명해서 올림픽 전에 함께 도지사 선거를 치루면 국민은 열광하고 고이케 씨에 대한 비판은 사라질 것이다. 지자체 장의 경험을 쌓는 것은 신지로 씨에게도 이득이 될 것이다. 올림픽 직후 중의원 선거에서 고이케 씨가 ‘국민 퍼스트회’를 이끌고 출마해서 자민당이 과반수를 못 얻게 될 경우, 자민당하고 공명당이 ‘국민 퍼스트회’와 연립 여당이 되고, 그 대가로 고이케 씨가 지명을 받고 총리가 된다는 전개도 있을 수 있다.”

最後に笑うのは誰だ。
최후에 웃는 자는 누구일까.

[번역 저작권자 :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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