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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타임즈’ 리설주, 4개월만에 공식행사 등장

‘아이리쉬타임즈’ 리설주, 4개월만에 공식행사 등장
– 북한 최초 ICBM 발사 축하 및 담당자 승진 행사에 참석
– 미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맨, 2012년 리설주 딸 출산 밝혀
– 모습 보이지 않는 동안 임신 혹은 가정불화 추측 불러

좀처럼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북한의 최고 지도자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가 4개월 만에 최초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화요일, 화성 14호 실험이 성공하자 북한의 미사일 개발 기관인 국방과학원 장창하 원장은 상장으로 1계급 승진했다. 북한 국영매체를 인용한 연합뉴스의 영상 분석에 따르면 장창하의 승진을 축하하는 활기찬 파티현장에서 리설주가 남편 옆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009년 혹은 그 후에 김정은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의 퍼스트레이디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며 20대 또는 30대에 가수나 음악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정기적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김정은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은퇴한 미국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맨은 리설주가 2012년 딸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리설주는 오랜 기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임신 혹은 가정불화 등의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연합뉴스는 그녀의 부재는 북한 선전부를 지휘하며 김정은의 실세인 여동생 김여정의 간섭과 연관되었을 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리설주는 2013년 22번, 2014년 15번, 2015년 7번, 그리고 작년 2016년에는 3번 김정은 동행했다. 올해는 3월 이후 등장하지 않았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글, 박수희)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아이리쉬타임즈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Elizabeth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umpbVk

North Korean leader’s wife back on scene after long absence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한 리설주

Kim Jong-un’s spouse spotted at celebration for promoted missile agency chief

미사일 실무 책임자 승진 축하 행사에 참석한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

Thu, Jul 13, 2017, 12:01 Updated: Thu, Jul 13, 2017, 13:44
Clifford Coonan in Beijing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and and Ri Sol-ju.

Photograph: AP Photo/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Korea News Service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과 리설주

Ri Sol-ju, the elusive wife of North Korea’s supreme leader Kim Jong-un, has reappeared after a four-month absence at a celebration of the launch of the country’s first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좀처럼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북한의 최고 지도자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가 4개월 만에 최초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Her reappearance came shortly before nerves in a jittery region were jangled again by a 5.8-magnitude earthquake off North Korea, which was apparently not caused by a widely expected sixth nuclear test.

리설주가 모습을 드러내기 직전, 북한은 불안정한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5.8짜리 지진으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지진은 대다수가 예상하는 바와는 달리 6차 핵실험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The successful test last Tuesday of the Hwasong-14 has earned Jang Chang-ha, president of North Korea’s missile development agency, the Academy of National Defence Science, promotion to colonel general.

지난 화요일, 화성 14호 실험이 성공하자 북한의 미사일 개발 기관인 국방과학원 장창하 원장은 상장으로 1계급 승진했다.

It was at a lively party to celebrate his promotion that Ms Ri was spotted sitting next to her husband, according to an analysis by the Yonhap news agency of footage carried by North Korean state media.

북한 국영매체를 인용한 연합뉴스의 영상 분석에 따르면 장창하의 승진을 축하하는 활기찬 파티현장에서 리설주가 남편 옆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Sitting at a banquet table lined with model missiles, large bunches of bananas and bottles of what look like Korea’s beloved soju liquor, Mr Kim toasted his generals, whose high profile in the video shows the importance of the military in the power structure in North Korea.

미사일 모형과 바나나 다발, 한국인들이 즐겨마시는 소주병 같은 모양의 술병들이 줄지어 놓여있는 연회 테이블에 앉아서 김정은은 장성들과 같이 잔을 기울였다. 동영상에서의 그의 행동은 북한의 권력구조에서 군의 중요성을 드러낸다.

The generals applauded frantically, and then the gathering was treated to a North Korean version of a K-Pop concert in front of stirring footage of the missile launch itself.

장성들은 광적인 모습으로 박수갈채를 보낸 뒤 미사일 발사 장면이 담긴 영상 앞에서 열리는 북한 대중가요 공연을 보았다.

No breathing spell
숨 돌릴 새 없이

In a speech at the party, senior military official Hwang Pyong-so called for the construction of more strategic weapons to deal “a heavy blow to the US and its vassal forces while not giving them a breathing spell until they bring the surrender document” to North Korea.

축하연 연설에서 군 고위간부 황병서는 북한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항복문서를 가져올 때까지 숨돌릴 새 없는 심각한 타격”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전략무기 구축을 요청했다.

The North has conducted five underground nuclear tests since 2006, despite international sanctions, and is expected to carry out more tests following its test launch of the Hwasong-14.
The secretive nation has hailed the launch as a key development in its ultimate aim of reaching the continental US with a nuclear warhead fitted on top.

북한은 국제 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2006년 이후 5차례의 지하 핵실험을 했으며 화성14호의 실험발사에 이어 더 많은 실험을 실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베일에 가려진 국가는 이번 발사가 핵탄두를 장착한 채 미대륙에 도달하려는 그들의 궁극의 목적을 위한 중요한 발전이라며 환호하고 있다.

Relatively little is known about North Korea’s first lady, who probably married Mr Kim in 2009 or possibly later, and is thought to be a singer or musician in her 20s or 30s. Retired American basketball star Dennis Rodman, who regularly visits North Korea and is believed to be close to Mr Kim, said she gave birth to a daughter in 2012.

2009년 혹은 그 후에 김정은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의 퍼스트레이디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며 20대 또는 30대에 가수나 음악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정기적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김정은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은퇴한 미국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맨은 리설주가 2012년 딸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Ms Ri has been known to disappear for long periods, prompting speculation of a pregnancy or marital difficulties.

리설주는 오랜 기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임신 혹은 가정불화 등의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Yonhap has speculated her absence might have been linked to intervention by Kim’s powerful younger sister, Kim Yo-jong, who runs the country’s propaganda department.

연합뉴스는 그녀의 부재는 북한 선전부를 지휘하며 김정은의 실세인 여동생 김여정의 간섭과 연관되었을 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Ms Ri accompanied Mr Kim 22 times in 2013, 15 times in 2014, seven times in 2015 and three last year. This year she had not been seen since March, according to Yonhap.

리설주는 2013년 22번, 2014년 15번, 2015년 7번, 그리고 작년 2016년에는 3번 김정은 동행했다. 올해는 3월 이후 등장하지 않았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번역 저작권자 :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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