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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신문’ 아베 정권 지지율 계속 하락, 30%대 최저 기록

‘일본경제신문’ 아베 정권 지지율 계속 하락, 30%대 최저 기록
– 가케 학원 특례의혹과 측근의 실언 영향
– 8월 개각, 국면전환과 지지율 상승 미지수
– 신주쿠 등 7곳 에서 아베 퇴진 집회 열려 

지난 주말 각 언론사의 여론 조사 결과에서 아베 정권의 지지율이 최저를 기록했다.

아베 총리의 친구가 경영하는 학교에 대한 특례의혹이나 이나다 아케미 방위성 장관 등 아베 총리 측근의 실언 등의 영향으로 최근 들어 아베 정권의 지지율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으며 8월에 개각과 당 간부 인사로 국면을 전환하려고 하고 있지만, 개각이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다.

한편 9일에는 신주쿠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총리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려 아베 내각의 위기감을 더하고 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일본경제신문(日本経済新聞)디지털판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 김명호

바로가기 : http://s.nikkei.com/2tBQlG7

内閣支持率「最低」相次ぐ 先週末の調査、各社30%台 

내각 지지율 연달아 ‘최저’, 지난 주말 조사, 각 언론사 30%대

2017/7/10 日本経済新聞 電子版 일본경제신문 전자판

報道各社の世論調査で、安倍内閣への支持率の下落が止まらない。学校法人「加計学園」を巡る疑惑などで政権への不信感が強まっており、先週末に実施した調査では支持率はいずれも30%台と2012年の第2次内閣発足後の最低を相次ぎ記録した。首相官邸は8月早々の内閣改造と自民党役員人事で政権浮揚を狙うが、効果の限界を指摘する声もある。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아베 정권의 지지율 하락이 멈출 줄 모른다. 학교법인 ‘가케 학원(加計学園)’을 둘러싼 의혹 등을 이유로 정부에 대한 불신이 높아져, 지난 주말 조사에서는 각 언론사 모두 30%대로 2012년 제2차 아베 정권의 발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총리 관저에서는 8월에 바로 개각과 자민당 임원 인사를 해서 정권 부양을 꾀하고 있지만, 효과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先週末に世論調査を実施したのは読売新聞、朝日新聞、NHK、日本テレビの4社。いずれも前回調査に続いて連続で支持率が下落した。不支持率も上昇しており、読売新聞では11ポイント上がって52%に達した。安全保障関連法が成立した15年9月の51%を上回り、過去最高となったとしている。

지난 주말에 여론 조사를 실시한 언론사는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NHK, 니혼 티브이 4개 회사이다. 4사 모두 지난 번의 조사에 이어 연속으로 지지율이 하락했다. 지지를 하지않는 비율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요미우리 신문에서는 11포인트 상승한 52%를 기록했다. ‘안전 보장 관련 법(安全保障関連法)’이 성립된 2015년 9월의 51%를 넘은 과거 최고치였다.

「かなり厳しい状況だ」。自民党幹部は危機感を募らせる。党中堅は安倍晋三首相が東京都議選の応援演説で「こんな人たちに負けるわけにはいかない」と発言したのが支持率急落を招いたと分析。公明党幹部も「安倍政権は国民に強引だと見られている」と指摘する。

‘몹시 어려운 상황이다’. 자민당의 간부는 위기감을 나타냈다. 당의 중견인 아베 신조 총리가 동경도 지방선거의 지원 연설에서 ‘이런 사람들에게 질 수는 없다’라고 한 발언이 지지율 급락을 불러 왔다고 분석했다. (연립 여당인) 공명당 간부도 ‘국민은 아베 정권을 고압적이라 느끼고 있다.’라고 지적한다.

首相官邸の危機感は強い。菅義偉官房長官は10日の記者会見で、支持率急落を「国民の声として真摯に受け止めたい」と強調。最優先課題に経済再生をあげ「内外の諸課題一つ一つの解決に着実に向かっていきたい」と訴えた。

총리 관저의 위기감은 강하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10일 기자회견에서 지지율 급락에 대해 ‘국민의 소리를 진지하게 받아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우선 과제로 경제 재생을 내걸며 ‘나라 안팎의 과제를 하나씩 착실히 해결하겠다.’라고 호소했다.

官邸が政権浮揚策に期待するのが来月早々に断行する内閣改造・党役員人事だ。党内では衆院当選5回以上、参院当選3回以上で閣僚経験がない「入閣待機組」を中心に期待が高まる。政府高官は「改造で雰囲気は変わるだろう」と話す。

관저가 정권 부양책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은 다음 달에 단행할 개각과 당 간부의 인사다. 당 내부에서는 중의원 5선 이상, 참의원 3선 이상이면서 아직 관료 경험이 없는 ‘관료(입각) 대기조’를 중심으로 기대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 고관은 ‘개각으로 분위기는 전환될 것’이라 얘기한다.

もっとも、首相は「骨格はころころと変えるべきではない」とも述べ、菅氏や麻生太郎副総理・財務相らは留任させる方向だ。内閣改造・党人事後も新味に欠ける顔ぶれになれば、党内の強い反発を招きかねない。与党幹部も「改造で支持率は急上昇にはつながらない」と指摘する。

하지만, 총리는 ‘골격을 자꾸 바꾸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하고 있으며, 스가 관방장관이나 아소 다로 부 총리 등은 연임시킬 생각이다. 내각이나 당 인사도 새로워진 느낌이 없으면, 당 안에서도 반발이 커질 수 있다. 여당 간부도 ‘개각으로 지지율이 급격히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一方、民進党の野田佳彦幹事長は10日の記者会見で、支持率下落の要因に加計問題などを挙げ「首相に対する信頼感が相当薄れている」と指摘した。共産党の小池晃書記局長は記者会見で「異論を許さないような政治姿勢に幅広い人たちが危険性を感じている」と訴えた。

한편, 야당인 민진당 노다 요시히코 간사장은 10일 기자 회견에서, 아베 정권의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가케 학원 문제 등을 들면서 ‘총리에 대한 신뢰감이 상당히 약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공산당의 고이케 아키라 서기국장은 기자회견에서 ‘다른 의견을 허용하지 않는 정치 자세에 폭넓은 사람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9日には、東京・新宿など全国7カ所で安倍政権の退陣を求めるデモがあった。政権に批判的な市民団体などでつくる実行委員会が新宿での開催を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SNS)で呼びかけ、他の地域でも同調する声が上がり北海道や福岡県に広がったという。

9일에는 동경의 신주쿠 등 전국 일곱 군데에서 아베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항의 집회가 있었다. 정권에 비판적인 시민 단체 등으로 이루어진 실행 위원회가 신주쿠에서의 집회를 SNS를 통해 알렸고, 다른 지역에서도 뜻을 같이하게 되어 홋카이도나 후쿠오카현에서도 집회가 열렸다고 한다.

新宿でのデモには共産党の小池書記局長や民進党の初鹿明博衆院議員らも参加した。呼びかけたメンバーの一人は「周囲の反応もよかった。安倍政権への不満が広がっている」と手応えを話す。

신주쿠 집회에는 공산당의 고이케 서기국장, 민진당의 하쓰시카 아키히로 중원 의원 등도 참석했다. 주최한 멤버의 한 명에 의하면 ‘주위의 반응도 좋았다. 아베 정권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라고 집회의 반응을 얘기했다.

[번역 저작권자 :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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