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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Headline / UPI, 한국 사드 반대 시위 경찰과 마찰 보도

UPI, 한국 사드 반대 시위 경찰과 마찰 보도

Posted by: in Headline, Topics, 사회 2017/06/17 11:04 UPI, 한국 사드 반대 시위 경찰과 마찰 보도에 댓글 닫힘 503 Views

UPI, 한국 사드 반대 시위 경찰과 마찰 보도
-사드 부지 출입 감시하는 주민과 저지하려는 경찰 사이 충돌
-러시아, 사드 감시 공격용 모두 가능하다며 사드 반대

UPI는 15일 성주 소성리 사드배치 현장에서 주민과 종교단체, 활동가들과 경찰 사이에 마찰이 있었음을 연합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기사는 주민과 활동가들이 사드 부지로 출입하는 차량을 감시하는 목적으로 마련한 야외 파라솔과 책상 등이 도로교통법 위반이라며 이를 철수하려는 경찰 당국과 이에 반대하는 주민 활동가들 사이에 가벼운 충돌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기사는 사드배치에 대해 러시아도 반대하고 있다며, 일본 텔레비전 방송국인 NHK와 인터뷰한 주일 러시아 대사관의 비리체프스키 드미트리 공사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드미트리 공사는 인터뷰에서 사드는 “러시아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며 “공격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며, 러시아가 논란이 많은 쿠릴열도에 미사일을 배치한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UPI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sETaWV

Protesters fight with South Korea police near THAAD site
사드 시위자들, 부지에서 경찰과 마찰

By Elizabeth Shim June 15, 2017 at 9:41 AM

About 60 protesters clashed with police on Thursday at the THAAD site in Seongju, South Korea. Photo by Yonhap News Agency/UPI

목요일 성주의 사드 부지에서 60여 명의 시위자들과 경찰이 충돌했다.

June 15 (UPI) — South Korean activists including members of religious groups clashed with local police outside the THAAD site in Seongju.

6월 15일(UPI) – 종교단체 신도들을 포함한 한국의 활동가들이 성주 사드 부지 앞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Confrontations took place on Wednesday and reached a peak on Thursday, when local authorities dispatched a total of 200 police officers to clear the location of outdoor umbrellas and a desk that protesters were using as an inspection station for incoming and outgoing automobiles, Yonhap reported Thursday.

마찰은 수요일에 시작되었고, 시위자들이 차량 출입 조사 검문소로 사용하고 있는 야외용 우산과 탁자를 철거하기 위해 성주 관계 당국이 경찰 병력 약 200명을 파견함에 따라 목요일에는 그 절정에 이르렀다고 목요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The officers delayed their takeover of the site and its equipment upon arrival because religious groups representing a Buddhist sect, a Protestant denomination,and a Catholic church each took turns conducting prayer sessions at around 4 p.m., Thursday.

목요일 오후 4시경 경찰은 현지에 도착한 후 불교 종파, 개신교 종파 및 천주교를 대표하는 종교단체들이 각각 차례대로 기도회를 진행했기 때문에 검문소와 장비 철거를 늦췄다.

On Wednesday 100 police officers were dispatched to the site and removed two signs from the road.

수요일에는 100여 명의 경찰이 현장에 파견되어 도로에 있던 두 개의 현수막을 철거했다.

After the religious services, about 200 officers descended on the area at 6:27 p.m. Thursday, to clear the remaining material.

종교 행사가 끝난 이후 목요일 오후 6시 27분 약 200명의 경찰이 남아 있는 물건들을 철거하기 위해 현장에 들이 닥쳤다.

About 60 protesters clashed with police, and activists blocked the removal of the desk with their bodies. Some sprayed water on the officers, according to the report.

약 60여 명의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했으며, 활동가들은 몸으로 책상 철거를 막았다. 몇몇은 경찰에 물을 뿌렸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Police retreated after 10 minutes of struggle and one protester was injured.

경찰은 10분 정도의 충돌 후 물러났으며 한 명의 시위자가 부상을 당했다.

Police stated the “desk and outdoor umbrellas on the road must be cleared, it is a violation of traffic laws.”

경찰은 “책상과 야외용 파라솔은 교통법 위반이기 때문에 철거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The deployment of the U.S. missile defense system has also been the target of criticism in Russia, where officials claim THAAD could be used for surveillance.

미국미사일방어시스템의 배치는 러시아에서도 비난을 받아왔으며, 러시아 관계자들은 사드가 감시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Minister Dmitry Birichevsky of the Russian Embassy in Japan said THAAD is also being opposed in Russia because it poses a serious threat to Russian security, Japanese television network NHK reported Thursday.

목요일 일본 텔레비전 방송국인 NHK의 보도에 따르면, 주일 러시아 대사관의 비리체프스키 드미트리 공사는 사드가 자국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기 때문에 러시아도 이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Birichevsky said the THAAD interceptor missiles could actually be used in attacks, according to the report.

사드 요격미사일은 사실상 공격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비리체프스키 공사가 말했다고 NHK는 보도했다.

The Russian diplomat also said Russia had good reason to deploy missiles to the disputed Kuril Islands, another reference to THAAD in Korea.

아울러 이 러시아 외교관은 한국에 배치된 사드를 가리키며, 논란이 있는 쿠릴 섬들에 러시아가 미사일을 배치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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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재인 사드 성주 소성리 쿠릴열도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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