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의 완성은 개혁 진보진영의 압도적 승리로부터
-개혁진보진영의 지평 넓어져야 적폐청산 가능
-국민의 절대적 지지만이 난파선 대한민국 구할 수 있어
이하로 대기자
이제 대선이 1일 남았다. 1일 후면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한다. 1일 후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느냐 아니면 도로 대한민국이 되느냐 결정이 난다. 이에 각 당과 후보들은 치열하게 곳곳에서 싸움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19대 대통령 선거는 단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나라의 운명을 놓고 적폐세력과 적폐척결세력이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고 있는 전쟁이다.
대한민국 여기저기에서, 전 세계 곳곳에서 피 튀기는 설전이 벌어지고 먹느냐 먹히느냐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의 특징은 국민이 대통령을 파면시키고 새로운 대통령을 뽑으라고 강제했다는데 있다. 오랫동안 쌓여왔던 박근혜로 상징되는 매국사대세력들과 독재독점 부역세력들의 적폐를 더 이상은 그냥 둘 수 없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위기감이 큰 분노의 파도가 되어 촛불로 타올랐고 대선을 통해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혁명적 요구를 하고 있다.
대통령 선거는 이런 촛불혁명의 완성으로 가는 중요한 명분과 도구를 혁명세력 쪽으로 가져와 제대로 된 적폐 청산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 국민적 요구라는 것을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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