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마트, “미얀마 진출 한국기업, 불법 상습적으로 저질러” – 미얀마 인권단체 보고서 인용해 한국기업 불법 실태 적시 – 후진적인 한국기업의 부끄러운 단면 한국기업 문화는 후진적이기로 악명 높다. 일상적인 초과근무, 폐쇄적 조직구조, 상습적인 인권침해 등등 한국 기업은 인간의 기본권이 보장되지 않는 구조로 운영된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와 맥킨지가 실시한 연구조사에서 한국 기업문화는 세계 최하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기업문화는 나라 밖에서도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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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한국 독립영화 ‘귀향’ 집중 소개
이코노미스트, 한국 독립영화 ‘귀향’ 집중 소개 – 영화 제작 과정 소개 – 위안부 문제에 대한 세계적 관심 보여줘 한편의 한국 독립영화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다. 한국에서만 이미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이 영화는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에서도 상영 중이다. 바로 영화 ‘귀향’이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지는 26일 이 영화에 대해 서울발로 자세히 보도했다. “나는 우리 모두 신발 공장으로 간다고 ...
Read More »당신의 기억에서 세월호를 인양하라.
당신의 기억에서 세월호를 인양하라. -여전히 세월호다. 총선 투표 선택은 ‘세월호’다. -유권자, 시민단체 출마자에 세월호에 대한 입장 물어야 이하로 대기자 4.13 총선을 앞둔 공천 활극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여와 야가 공천을 두고 보여준 시대활극에는 박근혜와 청와대, 비박 학살과 진박 득세, 김무성의 유승민의 반격 이한구의 후안무치, 안철수의 분당과 박근혜 참모 김종인의 야당 대표로 화려한 부활, 이해찬, 정청래 등 친노 운동권 학살, 비례대표를 ...
Read More »미국의 소리 ‘한국 정부 일본에 다시 항복’
미국의 소리 ‘한국 정부 일본에 다시 항복’ -이용수 할머니 말 인용 보도, ‘위안부’ 합의 재조명 -“왜 우리 정부가 일본과 함께 우리를 두 번 세 번 죽이려 하는가?”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인 ‘위안부’ 문제가 해결됐다고 믿는 것은 한국의 박근혜 정부와 일본뿐인 것 같다. 일본의 아베와 박근혜가 합의한 ‘위안부’ 문제의 불가역적이고 최종적인 해결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것은 그들만의 생각이었음이 점점 더 드러나고 있다. 이는 두 ...
Read More »이재명 성남 시장 하버드 강연: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이재명 성남 시장 하버드 강연: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행동하는 소수가 세상을 바꾼다 -기회와 소득 분배의 불평등이 한국 사회의 문제 임옥 기자 미국 순방 중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23일(현지시각) 저녁 보스턴 근교 케임브리지시에 위치한 하버드 법대에서 학생과 교민을 상대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공평, 정의, 평화,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라는 제목하에 진행된 강연에서 이재명 시장은 한국의 청년 실업 상황과 불평등한 기회 부여에 대해 ...
Read More »새누리당 발칵 뒤집은 김무성의 진박 5명 무공천 파동 SNS 반응
김무성 대표가 무공천 방침을 밝힌 5개 지역구는 이른바 진박 후보들이 단수추천으로 공천을 받은 곳들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SNS 여론을 정리합니다.
Read More »일 아사히, “친박계 우선 공천 박 대통령 의향 반향된 것”
일 아사히, “친박계 우선 공천 박 대통령 의향 반향된 것” – 새누리당 공천 상황 타전 – 친박 공천 총선 이후 염두에 둔 조치 한국의 정치상황은 일본에게도 관심거리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21일 자에서 한국 언론이 3 · 15 공천을 3 · 15학살로 보도한 것을 언급하며 집권 새누리당의 공천 상황을 전했다. 아사히는 ’16일 새누리당 공천 확정자 149명 중 친박계가 87명으로 비박계 47명을 크게 웃돌며, 중도는 ...
Read More »막장정치는 가라! 유영민 전 포스코 사장 “하태경 잡겠다” 해운대 갑 출격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재인 대표께서 직접 영입한 인사, 일명 더불어 어벤저스의 일원인 유영민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의 부산 해운대 갑 선거운동 현황.
Read More »(37) 난 부탄국민이어서 행복하다!
(37) 난 부탄국민이어서 행복하다! S. Macho CHO rok-hid @ inbox . ru 2014년 부탄은 한 시간 동안 나무 5만 그루 심기로 기네스북에 올렸다. 불교에서 나무는 장수, 건강, 아름다움 등 모든 생명과 영양을 제공하는 양육자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불교 왕국 부탄헌법엔 항상 토지의 최소 60%는 숲으로 유지하라고 명시했다. 얼마 전 외신에선 새로 태어난 왕자를 위한 특별한 축하행사가 열린 나라를 소개했다. 부탄의 제5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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