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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NN, 박근혜 퇴진 요구하는 산타 행진

미 CNN, 박근혜 퇴진 요구하는 산타 행진
– 9주째 탄핵된 박근혜의 즉각적인 퇴진 요구하는 시위 이어져
– 특검, 최순실 뇌물죄와 횡령 재산 해외 은닉 혐의 조사
– 최 씨, 딸 대학에 압력행사 혐의

CNN은 24일 박근혜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며 매주 이어지고 있는 촛불집회 소식을 보도했다.

기사는 지난 토요일 주최측 추산 25만 명의 시민들이 서울에서 시위를 벌이고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결정을 신속하게 내려줄 것을 촉구하며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전했다.

CNN은 이어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이번 스캔들과 관련하여 권력 남용과 사기죄로 기소된 최순실에 대해 뇌물죄와 횡령 재산의 해외 은닉 혐의에 대해 조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특검은 최대 100일간 박 대통령과 최 씨 그리고 보좌관들의 공모 혐의를 조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CNN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cnn.it/2ieFTML

‘Santas’ march against South Korea’s impeached president

‘산타’도 한국의 탄핵된 대통령 퇴진 행진

James Masters, CNN
Updated 1509 GMT (2309 HKT) December 24, 2016

(CNN) Thousands of protesters, including some dressed as Santa Claus, took to the streets of Seoul on Saturday to urge South Korea’s Constitutional Court to rule quickly in the case of impeached President Park Geun-hye.

(CNN) 산타클로스로 차려입은 사람들을 포함한 수많은 시위 참가자들이 토요일 서울의 거리로 나와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 사건을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판결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Rally organizers said some 250,000 gathered in the capital’s Gwanghwamun Square for a candlelight vigil to demand a swift decision on Park, according to the Yonhap news agency. The rally marked the ninth consecutive week of such protests.

연합뉴스에 따르면 집회 조직위는 광화문 광장 촛불집회에 약 25만 명이 모여 박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판결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9주 연속 시위였다.

Protesters dressed as Santa urge the removal of impeached President Park Geun-hye on Saturday.
산타 복장을 한 시위 참가자들이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Lawmakers in South Korea’s National Assembly voted overwhelmingly to impeach Park on December 9, stripping away her executive powers. The Constitutional Court will now decide on whether she should be kicked out of office permanently, a process that could take up to 180 days.

한국 국회 의원들은 12월 9일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압도적인 표로 가결해 대통령의 행정력을 정지시켰다. 헌법재판소는 이제 박근혜를 영구히 파면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며 이에는 최대 180일이 걸릴 수도 있다.

Park, the country’s first female leader, has been embroiled in a classified information scandal involving longtime friend Choi Soon-sil. She has denied wrongdoing but apologized for carelessness in her ties with Choi.

한국의 최초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는 오랜 친구인 최순실이 연루된 기밀정보 스캔들로 궁지에 몰렸다. 박 대통령은 자신의 잘못을 부인했지만 최 씨와의 관계에서 자신이 부주의했음을 인정했다.

Prime Minister Hwang Kyo-ahn is acting President for the duration of the court’s deliberation. Park has refused to give up her position, which enables her to remain immune to prosecution.

황교안 국무총리가 헌법재판소의 심의 기간 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거부했으며 따라서 기소면책권을 아직 가진다.

Investigators question Park confidante

특검, 박 대통령의 친구 심문

Choi Soon-sil arrives Saturday in Seoul for questioning on her suspected role in the political scandal.
토요일 최순실 씨가 정치 스캔들에서 의혹을 사고 있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Saturday’s march came on the same day as the South Korean special prosecution investigating the scandal questioned Choi.

스캔들을 조사하는 한국 특별 검사가 최 씨를 심문한 바로 그 토요일 시위가 있었다.

Choi and other former aides were charged in November with abuse of power and fraud.

최 씨와 다른 전 보좌관들은 권력 남용과 사기죄로 기소되었다.

Choi, who has been in custody since late October, is accused of using her personal relationship with the President for personal benefit. The 60-year-old arrived Saturday afternoon at the office of the special prosecutor in southern Seoul, according to Yonhap.

10월 말 이후 수감 중인 최 씨는 사익을 위해 박 대통령과의 개인적 친분을 이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토요일 오후 60세의 최 씨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특별검사 사무실에 도착했다.

Organizers estimate around 250,000 people turned out for Saturday’s protest rally in Seoul.
조직위는 서울의 토요일 집회에 약 25만 명이 집결했다고 추정했다.

Lee Kyu-chul, a spokesman for the team of investigators, told a press briefing that Choi was questioned on charges of bribery and the transfer of embezzled assets abroad.

특별 검사팀 이규철 대변인은 최 씨가 뇌물죄와 횡령 재산의 해외 은닉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고 언론에 밝혔다.

The special prosecutor has up to 100 days to investigate allegations that Park colluded with Choi and her aides to pressure big conglomerates to contribute 77 billion won ($64 million) to foundations set up to back her policy initiatives.

특별 검사는 최대 100일 동안, 박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세운 재단들에 대기업들이 770억 원(6천4백만 달러)을 기부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행위에 박 대통령이 최 씨 및 보좌관들과 공모한 혐의를 조사하게 된다.

South Koreans don holiday attire at Saturday’s rally in the ninth straight weekend of protests.
9주 연속 주말 토요일 시위에서 한국인들이 크리스마스 복장을 하고 있다.

Choi accused of intervening in state affairs

국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순실

CNN South Korean affiliate JTBC broke the news of the scandal in October after revealing it had found an abandoned computer of Choi’s containing evidence she received secret documents and intervened in state affairs.

CNN 한국 제휴사인 JTBC는 최 씨가 비밀 문서들을 받아보고 국정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포함되어 있는 최 씨의 버려진 컴퓨터를 입수했음을 알리며 지난 10월 이 부패 스캔들에 대한 뉴스를 긴급 보도했다.

Local media and opposition parties accused Choi of abusing her relationship with Park to force big conglomerates to donate millions of dollars to two foundations they allege she had set up.

한국 언론들과 야당들은 최 씨가 박 대통령과의 친분을 이용해 최 씨가 세웠다는 두 재단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도록 대기업들을 강요했다고 비난했다.

Choi is also accused of pressuring a local university into giving her daughter special treatment, including changing school regulations so she could get good grades without attending classes.

또한 최 씨는 자신의 딸이 출석도 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학칙을 개정하는 등 자신의 딸에게 특혜를 제공하도록 한국의 한 대학에 압력을 가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CNN’s William Lee contributed to this report.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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