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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한국 민주주의 회복 위한 700 촛불 밝혀

호주 시드니, 한국 민주주의 회복 위한 700 촛불 밝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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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전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이에 국내 안팎에서 박 정권 퇴진을 외치는 대규모 집회가 연일 계속 되는 가운데 호주 시드니에서도 지난 12일 700여 명의 학생들과 교민들이 모여 촛불 시위를 벌였다.

박근혜 퇴진과 한국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드니 촛불 집회는 시티 하이드 파크에서 총 7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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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 시간에 한 목사는 “지금처럼 수치스럽고 한국인 목사라는 것이 부끄러웠을 때가 없다. 정말 창피하다. 100여년 전에 우리나를 일제에 넘긴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 오적이 있었듯이, 박근혜 최순실이 지금 나라를 말아먹은 것이 가능한 것은 병신 오적 때문이다. 그 병신 오적은 국정원, 재벌, 검찰, 언론, 새누리당이다. 이 병신 오적을 때려 부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외쳐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시드니 촛불 집회 12 11 2016

다른 참가자는 “박근혜 게이트는 대한민국 사회에 뿌리깊게 만연돼 있는 부패와 비리, 청탁 등의 썪은 상처가 곪고 곪아 터져버린 치명적인 사건이다. 최순실, 우병우, 차은택 등은 상징일 뿐 경쟁과 승복이 아닌 연줄과 이익에 기반해 돌아갔던 대한민국의 구조적 치부가 다 들어난 것이다. 돌아갈 나라가 없다. 내 나라로 내 땅으로 돌아가 섬기는 것에 젊은이들이 비관하고 있다. 나라의 지도자들을 보며 수치심을 느껴야한다. 이것이 정상이냐?”고 분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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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의 국정농단 현실에 분노하면서도 하야송 합창과 ‘바위처럼’에 맞춰 율동을 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한 집회는 마지막으로 박근혜 정권 비선실세 국정농단 규탄 재외동포 시국성명서를 낭독하고 박근혜 하야를 한 목소리로 외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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