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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박근혜 비서진 구속영장 청구

BBC, 박근혜 비서진 구속영장 청구
– 최순실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딸로 규정
– 박과 최 관계 조명
– 분노한 한국 시민들 분위기 전해

영국 BBC가 6일 박근혜 부패 스캔들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는 한국 검찰이 부패혐의로 박근혜의 비서관 두 명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박 대통령은 아직까지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 대통령의 지난 금요일 TV사과는 최순실에 대한 자신의 과실은 인정했지만 자신과 연루된 사이비종교와의 관계는 강력히 부인했다.

기사는 최 씨를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딸로 소개하고 그가 자신의 재단에 비자금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박 대통령과의 친분관계를 이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수만 명이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한 서울 시위를 소개하며 그의 지지도가 5%선까지 하락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BBC 기사의 전문이다.

번역 감수 : Elizabeth

기사 바로가기 ☞ http://bbc.in/2fpXWBg

South Korea issues arrest warrants for presidential aides

한국, 대통령 최측근에 구속영장 발부

6 November 2016

www_bbc_com_20161107_145231

Thousands rallied in Seoul calling for the president to step down
수천 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집회를 했다.

 South Korean prosecutors have issued arrest warrants for two former aides of President Park Geun-hye as part of an investigation into government corruption.

한국 검찰이 정부의 부패에 대한 조사 일환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전 수석 비서관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Ms Park’s former senior secretary for policy Ahn Jong-beom, and private secretary Jung Ho-sung, are wanted in relation to charges of fraud and abuse of power.

박 대통령의 전 안종범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부속비서관이 사기 및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The president has so far refused to resign over the scandal.

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스캔들로 인한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

She apologised on TV on Friday.

박 대통령이 금요일 TV를 통해 사과했다.

Appearing close to tears in a televised address, Ms Park admitted that she made an error in allowing her friend Choi Soon-sil inappropriate access to government policy-making.

TV로 방영된 담화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박 대통령은 자신이 친구 최순실에게 정부 정책 결정에 부적절한 관여를 허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But she denied allowing cultish rituals to be performed in the presidential palace.

그러나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사이비 종교 의식을 허용했다는 것은 부인했다.

Ms Choi, the daughter of a cult leader, is suspected of using their friendship to solicit donations to a non-profit fund she controlled. She is in detention facing charges.

한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딸인 최 씨는 자신이 지배했던 비영리 재단에 기부금을 요청하기 위해 두 사람의 친분관계를 이용했다고 의심받고 있다. 그녀는 현재 구속된 채 기소를 앞두고 있다.

www_bbc_com_20161107_1445211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apologised over the scandal in a televised address
박근혜 대통령은 TV로 방영된 담화에서 스캔들에 대해 사과했다.

 The corruption scandal, which threatens to engulf Ms Park’s leadership, has left the president with an approval rating of just 5%, the lowest ever for a sitting South Korean president.

박 대통령은 주도권 몰락을 위협하고 있는 그 부패 스캔들로 현직 한국 대통령 중 최저치인 단 5%의 지지율로 추락했다.

Tens of thousands of South Koreans have been protesting in the streets of the capital, Seoul, demanding her resignation.

수만 명의 한국인들이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며 수도 서울의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www_bbc_com_20161107_1446122

South Koreans took to the streets of Seoul to demand that Ms Park step down
한국인들이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 거리로 나왔다.

 The main opposition party, which said the president’s apology on Friday lacked sincerity, also called on Ms Park to step back from state affairs.

주요 야당인 민주당은 금요일 박 대통령의 사과는 진정성이 부족했다며 국정에서 손 떼라고 요구했다.

Ms Park became her country’s first female president when she was elected in a close-run contest in December 2012.

박 대통령은 2012년 접전 끝에 당선돼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되었다.

Ms Choi is the daughter of Choi Tae-min, a shadowy quasi-religious leader who was closely linked to Ms Park’s father, then-President Park Chung-hee.

최 씨는 박근혜의 아버지이자 당시 대통령인 박정희와 밀접하게 관련된 베일 속의 사이비 종교 지도자인 최태민의 딸이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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