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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닛케이 “한국 지진, 안전불감증 드러낸 또 다른 사례”

일 닛케이 “한국 지진, 안전불감증 드러낸 또 다른 사례”
– 일본의 방재 시스템 관심 상세 보도
– 한국을 폄하하는 어조로 읽히기 쉽지만 지적 겸허히 받아들여야

경주 지진으로 일본의 지진 대비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닛케이신문은 22일 영문판을 통해 이 같은 관심을 보도했다.

닛케이는 한국의 건축물 가운데 내진이 확보된 게 7%에 불과하며 정부의 지진 대응 또한 불신을 사고 있다고 적었다. 닛케이는 이뿐만 아니라 세월호, 메르스 등 한국에서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는 이유로 안전의식 부족을 지목했다.

닛케이 보도는 한국을 다소 비하하는 것으로 읽히기 쉽다. 그러나 재난방재 시스템에 관한 한 일본이 한국보다 우위에 있는 바, 다소 불편해도 닛케이의 지적은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뉴스프로는 닛케이 기사 전문을 번역해 소개한다.

번역 감수 : Elizabeth

기사 바로가기 ☞ http://s.nikkei.com/2cpZcU7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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