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부터 3일간 워싱턴에서
– 백악관 앞에서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행진도 할 계획
편집부
미주지역 시민운동단체인 ‘미주희망연대’와 ‘희망세상 뉴욕’이 공동으로 제안하는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한 전략회의’가 미국 워싱턴 디씨에서 열린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남북관계는 파탄 상태이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너무 먼 이야기가 되어 버렸고, 민주주의는 날로 퇴보하고 있으며 서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지고 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2017년 대통령 선거는 이러한 망국적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국민적 열망이 담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장호준 미주희망연대 의장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기 위해 우리 재외동포들도 뜻과 힘을 모아 함께 일어서야 한다고 믿는다. 이번 전략회의는 위의 두 단체가 제안하는 형식이지만 대한민국의 현 시국을 염려하는 각 지역의 재외동포들이 함께 모여 생각하고 그 생각을 모아 길을 만들자는 소통과 연대의 자리이다.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미주지역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전략회의에 참여하길 원하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http://goo.gl/forms/mvqlhCWuxKSuVT8h2)를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 일시: 2016년 8월 12일(금) ~ 14일(일)
■ 장소: 윌리암 조 평화센터 (3883 Plaza Drive, Fairfax, Virginia 22030)
■ 문의: info@heemang.org
■ 연락처: 703-395-4160 (이재수 미주희망연대 사무총장)
■ 참가 신청서: http://goo.gl/forms/mvqlhCWuxKSuVT8h2
■ 일시: 2016년 8월 12일(금) 오후 5시 ~ 7시
■ 장소: 윌리암 조 평화센터 (3883 Plaza Drive, Fairfax, Virginia 2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