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개정 촉구 거리 행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강제종료 반대 및 활동시한 연장 요구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 촉구
-행진 후, 세월호 유가족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노숙 농성 돌입
편집부
25일 오후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약 500여 명은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강제 종료 반대 및 특조위 활동시한 연장,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며 거리 행진에 나섰다.
현재 박근혜 정권은 특조위 종료 시한을 6월30일로 못박은 상태. 이에 대해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이 안된 상태에서 특조위 활동 종료은 안된다는 입장이다. 이날 세월호 유가족들은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노숙 농성에 돌입했다.
NP photo Wycliff L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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