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공무원 노조 1박 2일 공동투쟁
-노동기본권 쟁취와 해직자 원직 복직, 공무원 교사 결의대회
-성과급제 폐지, 노동기본권 쟁취, 공무원 교사 투쟁문화제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백남기 농민문제 해결,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하는 범국민 대회에 참여
편집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와 공무원 노조의 교사, 공무원 1박 2일 공동투쟁이 여의도에서 시작되었다. 이들은 24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노동기본권 쟁취와 해직자 원직 복직, 공무원 교사 결의대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성과급제 폐지, 노동기본권 쟁취, 공무원 교사 투쟁문화제를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이후 노숙농성을 벌인뒤 25일 세종로 소공원으로 이동하여 성과급제 폐지와 퇴출제 저지를 외치며, 공무원 교사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후 최저 임금 1만원과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6.25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하였다가,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하여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백남기 농민문제 해결,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하는 범국민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NP photo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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