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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남북한 고위급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 개최 예정 보도

영국 BBC, 남북한 고위급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 개최 예정 보도
– 26일 판문점에서 지난 8월 합의 사항 이행
– 중대 결정은 예상하지 않으나 남북한 모두 긴장 완화 원해

영국 BBC는 남북한 실무접촉 회담이 26일 판문점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보도했다. 이 회담은 군사분계선에서 지뢰폭발로 한국군 병사 두 명이 심한 부상을 당한 사건으로 야기된 남북한 긴장관계를 해소하기 위해 개최되었던 지난 8월 회담의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BBC는 전했다.

이번 회담은 8월 회담의 합의 사항 중 하나인 남북한 고위급 회담을 위한 후속 접촉이며, 남북한은 지난 8월 남북한 고위급 회담 재개와 함께 그간 중단됐던 남북 이산가족상봉을 다시 개최할 것에도 합의했다.

BBC는 이번 회담에서 “어떤 중대한 결정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그 합의는 남북한 양측 모두 긴장 완화를 바란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서울 특파원 스티븐 에반스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BBC 뉴스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bbc.in/1QS3Cis

North and South Korea to hold talks next week

내주 남북한 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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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al done in August to reduce tensions, promised efforts to resume talks
긴장 완화를 위해 8월에 맺은 협상은 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이었다

South Korea has confirmed it has accepted an offer from North Korea to hold talks next week.

한국 정부는 다음 주 회담을 개최하자는 북한의 제안을 수용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The talks, to be held at the Panmunjom truce village, will set the stage for high-level meetings which were agreed in principle in August.

판문점 접경마을에서 개최될 이번 회담은 8월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고위급 회담을 위한 준비 작업이 될 것이다.

That deal followed a stand-off in August that began with landmine explosions on the border and involved an exchange of artillery fire.

그 협상은 국경에서의 지뢰폭발로 시작해 포 사격 교환이 벌어졌던 8월의 대치 상황 이후 이루어졌다.

Seoul said it had sent requests for meetings before but had no response.

한국은 전에 회담을 요청했으나 회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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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War remains frozen in time at the Panmunjom truce village

한국 전쟁은 판문점 접경 마을에 현재 동결된 상태로 남아 있다.

The BBC’s Stephen Evans in Seoul says it is unlikely that any major decision will emerge at the talks scheduled for 26 November, but that the agreement indicates a desire on both sides to reduce tensions.

BBC의 서울 특파원 스티븐 에반스는 11월 26일로 예정된 회담에서 어떤 중대한 결정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그 합의는 남북한 양측 모두 긴장 완화를 바란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한다.

Border firing

국경 사격

North and South Korea are technically still at war because the 1950-53 Korean War ended in an armistice, not a peace treaty.

1950년-53년의 한국 전쟁이 평화협정이 아니라 휴전협정으로 끝났기 때문에 남북한은 엄밀히 따지면 여전히 전시 중이다.

In August, a landmine explosion at the heavily militarised border seriously injured two South Korean soldiers.

지난 8월 중무장된 군사분계선에서의 지뢰 폭발로 인해 두 명의 한국 군인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

In response, South Korea resumed its abandoned practise of blasting propaganda over the border, and evacuated people from the border region. North Korea said it had put its military on a “war footing”.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은 그간 중단했던 국경 너머로의 요란한 대북 선전을 재개했고 국경지역 주민들을 철수시켰다. 북한은 군을 “전시편제”로 격상시켰다고 말했다.

Tensions bubbled over in a brief exchange of fire at the heavily guarded border.

긴장감은 초경계 태세의 국경에서 벌어진 짤막한 교전으로 더욱 고조됐다.

After crisis talks, South Korea agreed to turned off the loudspeakers while the North agreed to step down its military.

위기수습 회담 이후 한국은 확성기를 끄는 것에, 그리고 북한은 군의 전시편제를 늦추는 것에 합의했다.

The agreement included a pledge to resume talks on improving ties, and to hold the first reunions for families separated during the Korean war in over a year.

그 합의에는 관계 개선을 위한 회담을 재개할 것과 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가족들의 재회를 1년 이내에 다시 개최한다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었다.

The North also expressed regret over the mine explosions, though later clarified it was not accepting responsibility for the blast.

북한은 또한 지뢰 폭발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으나, 후에 그 폭발에 대한 책임이 북한에 있다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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