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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원, 이완구 전 국무총리 뇌물 수수 혐의 공판 출석 보도

아시아원, 이완구 전 국무총리 뇌물 수수 혐의 공판 출석 보도
– 불법선거자금 받은 혐의로 총리직 중도하차, 불구속 기소돼

– 고 성완종, 다른 7명의 인물에게도 불법자금 전달 사실 폭로

아시아원은 3일, 지난 금요일에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뇌물 수수에 연루되어 사임한 후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이완구 전 총리가 2013년 보궐선거에서 사업가인 고 성완종 씨로부터 3천만 원 상당의 불법선거자금을 받은 것으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 씨 뿐만이 아니라 다른 7명의 인물들에게도 불법자금이 전달된 사실이 자살한 고 성완종 씨에 의해 폭로됐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아시아원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Terry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GpO9OC

Ex-PM of South Korea quizzed over bribery

한국의 전 국무총리 뇌물 수수 혐의로 심문받다

Claire Lee, Saturday,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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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Reuters

South Korea’s former Prime Minister Lee Wan-koo on Friday made his first public appearance in 140 days since his resignation amid bribery allegations in April, to attend a trial for graft charges at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in southern Seoul.

금요일, 한국의 전 국무총리 이완구가 지난 4월 뇌물 수수에 연루되어 사임한 이후 140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남부에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서이다.

Lee had been accused of accepting illegal campaign funds worth 30 million won (US$28,000 or $40,000) from the late businessman Sung Woan-jong for the 2013 by-elections, on April 4 that year, at his campaign office in Buyeo, South Chungcheong Province. He was indicted without detention in July, about three months after his resignation.

이 씨는 2013년 보궐선거 당시, 그해 4월 4일 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사업가인 고 성완종으로부터 3천만 원(미화 28,000달러 혹은 40,000달러) 상당의 불법선거자금을 받은 것으로 기소되었었다. 사임 후 약 3개월 즈음인 지난 7월 그는 불구속 기소되었다.

Sung, a construction mogul and former lawmaker, was found dead on April 9 in an apparent suicide at a mountain in northern Seoul. Hours before he committed suicide, he claimed that he had handed illegal funds to Lee, as well as seven other figures, in a phone interview with a local daily. Under the Korean law, politicians are banned from accepting contributions of more than 100,000 won.

건설업계 거물이자 전직 국회의원인 성완종은 지난 4월 9일 서울 북쪽에 있는 한 야산에서 명백한 자살로 보이는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는 자살 하기 몇 시간 전, 한 지역 일간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다른 7명의 인물들과 이 씨에게 불법자금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한국 법률에 의하면, 정치인들은 1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받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Lee on Friday denied accusations made by the late Sung at the Seoul Central Court. “Who can believe that someone would hand over illegal funds to another at a crowded campaign office?” he said. When asked if he indeed meet with Sung on April 4, 2013, Lee said he would clarify the truth in court.

금요일, 이 씨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고 성완종이 제기한 혐의를 부인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선거 사무실에서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불법 자금을 전달했을 거라고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라고 그는 말했다. 그가 정말로 2013년 4월 4일 성 씨를 만났는지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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