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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엄 촘스키, 삼성 직업병 해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

노엄 촘스키, 삼성 직업병 해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
– 삼성, 조정위원회의 권고를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 전 세계 수십 개의 그룹들 서명에 동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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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동자들의 직업병 해결을 위해 국제단체들이 나섰다.

‘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국제운동(ICRT)’에서 8월 20일 삼성이 조정위원회(조정위)의 권고를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보도문을 발표했다.

ICRT는 새롭게 결성된 전 세계 정의와 인권 네트워크를 대신해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남 아메리카 24개국의 다양한 시민 사회 기구의 지도자들은 권오현 삼성전자 CEO에게 공개편지를 보냈고, 이들의 핵심 요구사항은 한국의 대형 테크놀로지 기업인 삼성이 노동자들 중에서 발생한 백혈병과 림프종 같은 수많은 직업병들로 인한 미해결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독자적인 비영리 기관을 세울 기금을 대라는 권위 있는 조정위의 최근 권고를 받아들이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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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엄 촘스키 교수 서명

이 공개편지와 함께 발표된 성명서에는 인더스트리얼 글로벌 유니온, 아시아모니터자원센터, 굿 일렉트로닉스, 그린 아메리카, 국제노총과 그리고 전 세계로부터 수십 개의 다양한 그룹들이 처음 서명했다고 ICRT는 전했다. 또한 이 성명서에는 세계적인 석학 노엄 촘스키 교수도 서명했다.

ICRT는 특히, 그룹은 삼성이 다음과 같은 보상과 위험 상황의 예방 문제의 해결을 위해 외부 전문가단을 구성하라는 조정위의 권고를 수용할 것을 주장한다고 전했다.

1. 질병과 연공서열에 기초하여 누가 얼마만큼의 보상을 받을지를 어떻게 공정하게 결정할지;

2. 유해한 화학물질에 대해 얼마만큼의 투명성이 필요한지, 그리고 적법한 사업 기밀을 어떻게 정의할지;

3. 화학물질과 건강에 대한 모니터링이 어느 정도로, 그리고 어떤 수위로 행해져야 하는지 (그리고 공개되어야 하는지);

4. 향후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더 안전한 화학물질을 판별하고 생산공정에 포함시키는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할지.

ICRT는 이 공개편지를 지지하는 기관이나 개인들의 서명을 권장하며 서명 사이트(http://bit.ly/1La7vy8) 게재와 함께 보도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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