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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이야기: 리틀넥 클램(Littleneck Clam) 파스타와 킴 크로포드(Kim Crawford) 소비뇽 블랑

열세번째 이야기: 리틀넥 클램(Littleneck Clam) 파스타와 킴 크로포드(Kim Crawford) 소비뇽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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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넥 클램(Littleneck Clams)은 새끼 대합으로 바지락과 비슷한 맛인데 달고 쫄깃거리는 맛이 정말 좋습니다. 생굴처럼 반만 쉘을 벗겨 생으로 먹어도 맛이 있고 홍합처럼 물을 약간 넣고 삶아서 까먹어도 참 맛이 있죠. 동네 생선 가게에 보기 좋은 리틀넥 조개가 눈에 띠길래 3파운드를 샀어요. 뭘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파스타를 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조개 삶은 국물과 마늘로 소스를 만들면 맛이 있을 듯 했어요. 그러니까 저도 처음 만들어본 요리입니다^^ 아 그리고 리틀넥 클램이 없으면 바지락을 대신 이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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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입니다.

리틀넥 클램 3파운드(대략 25개 내지 30개 정도였어요)
물 2컵
소금
파스타(링귀니나 스파게티를 이용하면 좋을 듯요. 전 링귀니가 마침 집에 있어서) 반 상자(4인분 정도)
다진 마늘 1 큰술
양파 중 1개, 잘게 썰어서
올리브 오일 1/4컵 정도
파슬리 짤게 썰어 1/4컵 정도
건조한 베이질 약간
후추
파마산 치즈 가루 1큰술

 

조개는 깨끗이 씻습니다. 삶은 물을 소스로 사용해야 할테니까요.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조개를 넣어 삶습니다. 조개가 입을 열 때까지 끓여줍니다. 대략 10분 정도 걸려요. 대여섯 개는 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 소스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건져 놓습니다. 링귀니는 상자에 적힌 대로, 대개 10분 가량 뜨거운 물에 삶아 놓죠. 파스타를 삶을 때 소금과 올리브오일을 약간 물에 넣어서 삶아주세요. 면에 더욱 탄력이 생겨요.

 

자, 이제 소스를 만들어보죠.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고 양파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여기에 다진 조개, 베이질 등의 허브를 넣고 조개 삶은 국물을 한 컵 정도 붓습니다. 소금 간을 하고 이곳에 삶아서 물기를 뺀 파스타를 넣어요. 함께 볶아 파스타에 소스 맛이 베도록 하고, 다진 파슬리와 후추를 뿌립니다. 접시에 담은 후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려줍니다. 파스타 완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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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킴 크로포드(Kim Crawford) 소비뇽 블랑을 페어합니다. 이유는 그저 제가 좋아하는 와인이라^^ 킴 크로포드는 뉴질랜드 말보로에서 생산되는 소비뇽 블랑으로 전문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90점 이상을 받아온 와인이기한데요. 어떤 사람들은 레몬과 같은 산뜻한 향을 좋아하기도 하고 또 풀향기가 난다고도 합니다. 가격대에 비해 아주 깔끔하고 부드러운 드라이 와인입니다. 가격은 $2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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