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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뉴스, 한국 군 사이버 전 심리전 단장, 대선 “여론 조작” 혐의로 수감

야후 뉴스, 한국 군 사이버 전 심리전 단장, 대선 “여론 조작” 혐의로 수감

– 이 씨, 야당후보에 대한 온라인 비방선전 주도 및 혐의 은폐 지시

– 재판부 군의 ‘정치적 중립’ 위반 사실 인정

야후 뉴스는 15일 AFP 기사를 받아 한국 군 사이버 전 심리전 단장이 부하 100여 명을 조직적으로 동원하여 지난 대선에 개입한 혐의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고 수감됐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이 씨가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을 비방하는 수만 건의 글을 인터넷 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에 올리는 등 온라인 비방 캠페인을 주도하여 “여론을 조작”했으며 법원은 이에 대해 군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중요한 헌법 규정을 위반했다며 유죄를 선고했다고 전했다.

야후 뉴스는 이 씨가 군에 대선 개입 혐의가 드리우자 이를 은폐하라고 지시를 내렸으며 이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기사는 지난 2월 원세훈 전 국정원이 대선 개입 스캔들로 3년 징역형을 받아 수감된 바 있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야후 뉴스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yhoo.it/1PLYZ5Q

Ex-S. Korea psy warfare head jailed for election meddling

한국 전 심리전단장 선거개입으로 감옥행

AFP
May 15, 2015, 1: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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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AFP) – A former top psychological warfare officer in the South Korean military was convicted Friday of meddling in the 2012 presidential election and jailed for two years.

서울(AFP) – 한국 군 사이버 전 심리전단장은 금요일 2012년 대선에 개입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고 징역 2년형으로 수감됐다.

A Seoul district court ruled that the defendant, identified only by his surname Lee, had acted illegally to “manipulate public opinion” by organising an online smear campaign against the opposition candidate, Moon Jae-In.

서울의 한 지방법원은 이 씨로만 알려진 피의자가 문재인 야당 후보자에 대한 온라인 비방 캠페인을 주도하여 불법적으로 “여론을 조작”했다고 판결했다.

Lee, the former head of the psychological warfare department in the army’s Cyber Command, organised around 100 subordinates to write tens of thousands of posts on Internet sites and social networks criticising Moon, who was narrowly defeated in the 2012 poll by the current president, Park Geun-Hye.

군 사이버사령부 전 심리전단장인 이 씨는 대략 100여 명의 부하들을 조직하여 2012년 대선에서 현 대통령인 박근혜에 근소하게 패배한 문재인을 비방하는 수만 건의 글을 인터넷 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에 올렸다.

The court said Lee had breached a key constitutional provision, requiring the military to maintain political neutrality.

법원은 이 씨가 군이 정치적 중립을 유지할 것을 요구하는 핵심적인 헌법 규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Lee was also convicted of ordering an attempted cover-up after allegations first emerged in 2013 that some officers in the military and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had conspired to smear Moon’s candidacy.

이 씨는 군과 국정원의 몇몇 관계자들이 문재인의 후보 자격을 손상하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는 혐의가 2013년 처음 제기된 이후 이를 은폐하려는 지시를 내린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

In February, former NIS chief Won Sei-Hoon was jailed for three years for his part in the scandal.

지난 2월에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선거개입 스캔들과 관련해 3년 징역형을 받고 수감됐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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