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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세월호 진실 규명 요구 시위대 박 대통령 퇴진 외쳐

뉴욕타임스, 세월호 진실 규명 요구 시위대 박 대통령 퇴진 외쳐
– 노란색 옷 착용한 수천 명의 시민들, 촛불 들고 평화롭게 행진
– 민노총 4만여 명의 노조원들, 정부의 노동안 폐기 요구


뉴욕타임스는 AP 통신을 인용하여 25일 수천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금요일 총파업에 이어 토요일에도 정부의 노동안과 세월호 대처를 비난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기사는 시민들이 여러 장소에서 침묵 행진을 벌이며 집회로 향했으며 이들은 세월호의 아픔을 상징하는 노란 색깔의 스카프와 재킷을 착용하고 촛불과 휴대전화 조명을 흔들면서 진실을 인양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세월호 진상 조사를 외면하는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기사에서는 4만 명의 노동자들이 임금, 일자리 안정 및 공무원 퇴직금을 삭감할 것이라고 우려하는 정부의 노동안을 폐기하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마치고 시위대와 합류했다고 말하고 완전 무장한 경찰 병력이 수십 대의 경찰 버스와 물대포를 배치된 가운데 시위대를 감시했으나 무력 충돌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경찰은 시위자들이 전진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 버스를 동원하여 견고한 저지선을 만드는 것은 공공연하다고 말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뉴욕타임스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nyti.ms/1DyarvP

Government in South Korea Faces Protests

한국 대정부 시위

By THE ASSOCIATED PRESS APRIL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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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outh Korea — Thousands of South Koreans marched in Seoul for the second straight day on Saturday to protest government labor policies and the handling of a ferry disaster that killed more than 300 people a year ago.

한국, 서울 – 수천 명의 한국인이 지난 토요일 연 이틀째 정부의 노동 정책과 1년 전 300여 명을 죽게 한 세월호 참사의 사후 처리에 항의하며 서울을 행진했다.

Demonstrators supporting the relatives of ferry disaster victims gathered for a rally on the same downtown street where protesters violently clashed with the police last weekend, leaving dozens injured. Saturday’s rally ended peacefully without any reported injuries, said an official from the National Police Agency, who spoke on the condition of anonymity, citing agency rules.

세월호 참사 유족들을 지지하는 시위자들은 지난주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해서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던 바로 그 도심의 거리에서 집회를 위해 모였다. 토요일의 집회는 부상이 보고된 바 없이 평화롭게 끝났다고 경찰청의 한 관계자가 부서의 규칙상 익명을 요구하며 말했다.

Hundreds of people marched silently from several locations to participate in the evening rally, many of them wearing face masks and yellow scarfs and jackets, the color that has come to symbolize the plight of the families.

수백 명의 사람들이 여러 지역으로부터 침묵 행진을 하며 저녁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왔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안면 마스크를 쓰고 세월호 유가족의 역경을 상징하는 색상이 된 노란색의 스카프와 상의를 착용하고 있었다.

Waving candles and illuminated cellphones, the demonstrators chanted “Salvage the truth” and called for President Park Geun-hye to step down, criticizing her for her reluctance to accept a more thorough investigation into the sinking, before voluntarily dispersing.

촛불과 휴대폰 조명을 흔들며, 시위자들은 “진실을 인양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세월호 침몰에 대한 더욱 철저한 조사의 수용을 꺼려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그녀의 퇴진을 요구한 후 자진해서 해산했다.

They were joined by some of the estimated 40,000 unionized workers who had demonstrated in front of the Seoul City Hall hours earlier to denounce government policies that they fear will reduce wages, job security and retirement benefits for state employees, said Park Seong-shik, a spokesman for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그들은 임금, 일자리 안정 및 공무원의 연금을 삭감할 것으로 보이는 정부 정책을 비난하며 몇 시간 전 서울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던 4만여 명의 노조원들과 합류했다고 박성식 민주노총 대변인은 말했다.

A large number of police officers closely watched the demonstrators, many wearing helmets and body armor and holding riot shields. Dozens of police buses were parked nearby, as were some vehicles that appeared to be equipped with water cannons.

헬멧과 방어복을 착용하고 진압용 방패를 든 다수의 경찰이 시위자들을 가까이서 감시했다. 수십 대의 경찰 버스와 물대포를 장착한 것으로 보이는 일부 차량이 근처에 주차하고 있었다.

South Korean police often use their vehicles to create tight perimeters to block protesters from advancing, as they did last weekend when more than 70 police buses were destroyed.

70대 이상의 차량이 파손되었던 지난주에 그랬듯이 한국 경찰은 시위자들이 전진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견고한 저지선을 만들기 위해 종종 경찰 차량을 이용한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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