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요미우리, 박근혜 지지율 하락 위기에 슬기로운 대처 조언
– 박근혜 불통은 외교에도 이어질 것
박근혜의 지지율이 콘크리트 지지층만 남았다. 한국 갤럽은 박근혜의 지지율이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이 지지율은 그의 고정 지지율과 정확히 일치한다.
일본 유력 신문인 요미우리 신문은 갤럽의 여론조사결과를 전했다. 그러면서 박근혜가 지지율 하락의 위기를 돌파하지 못하면 대일 외교가 난관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그러나 박근혜는 그러지 못할 것이다. 문건파동으로 인사쇄신 요구가 거셌지만 박근혜는 이런 요구를 일축했고 이런 ‘불통’ 국정은 외교에도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요미우리 기사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Ohara Chiz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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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大統領支持、最低の35%…人事刷新 せず 批判
박 대통령 지지율 취임후 최저인 35% … 인적 쇄신이 없다는 비판
読売新聞 1月 16日 (金) 21時 45分 配信
요미우리 신문 1월 16일 (금) 21시 45분 배포
【ソウル=豊浦潤一】韓国ギャラップが16日発表した調査で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の支持率が就任以来最低の35%に落ち込んだことがわかった。
【서울 = 토요 우라 쥰이치】 한국 갤럽이 16일 발표한 조사에 의하면 박근혜 (朴槿恵)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인 35%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朴大統領が12日の新年記者会見で、大統領府の文書流出事件のけじめとして、側近の人事刷新を行う姿勢を示さなかったことが要因だ。
박 대통령이 12일 신년 기자 회견에서 청와대의 문건 유출 사건에 대하여 깔끔한 마무리를 짓지 않았으며 측근에 대한 인사를 쇄신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것이 주요 요인이다.
35%という数字は、何があっても朴氏を支持する「不動の支持者」の割合とほぼ等しい。求心力の低下により、山場を控える対日外交で柔軟姿勢を取りにくくなるとの見方がある。
35%라는 숫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박씨를 지지하는 「부동의 지지자」의 비율과 거의 동일하다. 구심력 저하된, 이 고비를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하면 대일 외교에서 유연한 자세를 취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韓国ギャラップによると、朴大統領の主な支持層だった50歳代の支持率が大幅に下落し、初めて「支持しない」(50%)が「支持する」(43%)を上回った。不支持の理由は「意思疎通の不足」がトップで「人事問題」が続いた。
한국 갤럽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주요 지지층인 50대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하여 처음으로 「지지하지 않는다」(50%)가 「지지한다」(43%)를 웃돌았다.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의사 소통의 부족」을 선두로 「인사 문제」로 이어졌다.
最終更新 : 1月 16日 (金) 21時 45分 読売新聞
최종수정 : 1월 16일 (금) 21시 45분 요미우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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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http://bit.ly/1IUpL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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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박근혜 35% 지지율…콘크리트 지지층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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