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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타임, 이주영 해수부 장관 세월호 참사 마무리 후 사임 보도

마리타임, 이주영 해수부 장관 세월호 참사 마무리 후 사임 보도
-9명 실종, 295명 사망 확인
-승무원들 5년-30년의 선고


해양뉴스 전문지 마리타임이 연합통신을 인용하여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의 사표수리와 사임소식을 전했다. 세월호 참사의 9명 실종 295명 사망과 승무원들의 5년부터 30년까지의 실형 선고, 그리고 50여명의 관계자들의 해고와 처벌 소식을 전하며 실종자 수색의 종료를 포함해 사실상 세월호 참사의 조치가 마무리 되었음을 전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특히 이 세월호 참사는 안전에 대해 불감증을 가진 최고지도자, 정부당국과 사회, 군대 그리고 정계를 포함한 한국의 전반에 걸쳐 만연한 무책임한 생각과 행동들을 눈으로 보고 실감하게 해준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사고 당사자 외에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사회, 정부도 정치인들도 무고한 생명의 희생에 더 이상 급급해하지 않는 무책임한 국가에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많은 비애와 처절함을 느끼게 해준 가슴 아픈 사건이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마리타임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A6ulQ6

South Korean Maritime Minister Resigns After Sewol

한국 해수부 장관, 세월호 이후 사임

BY Wendy Laursen 2014-12-23 17:21:40

Capture Maritime Executive  inister Resign

South Korea’s maritime minister Lee Ju-young resigned on Tuesday after handling the aftermath of April’s Sewol ferry disaster which claimed more than 300 lives, mostly school children.

한국 해양수산부 이주영 장관이 지난 4월 대부분 학생들이었던 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수습을 마무리한 후 지난 화요일 사임했다.

President Park Geun-hye announced the minister’s resignation during a cabinet meeting and said that Lee’s dedication to the recovery efforts deeply moved the victims’ families and the general public, reports Yonhap News. Lee remained on site in Jindo for 136 days while the search for missing people was conducted.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장관의 사임을 발표했고 이 장관이 사고수습을 위한 노력에 헌신한 모습은 희생자들의 가족과 일반 국민들을 깊이 감동시켰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한다. 이 장관은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진행되던 동안 136일을 진도에 머물렀다.

I believe Lee showed the true image of a public official who must serve the public and expect him to play an even larger role for the nation wherever he goes, said Park.

박 대통령은, 이 장관이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공직자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며 그가 어느 자리에 가서든지 나라를 위해 보다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ewol capsized with 476 people on board while it was en route to the southern resort island of Jeju. To date, nine people remain missing and 295 have been confirmed dead.

세월호는 휴양섬인 제주도로 향하던 정기운항 중 476명을 배에 태운 채로 전복됐다. 현재까지 9명이 실종 상태이며 29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Poor steering, cargo overloading and excessive remodelling of the ferry have been cited as causes for the sinking.

미숙한 조종과 화물 과적 그리고 여객선의 지나친 개조가 침몰의 원인으로 거론됐다.

Lee Joon-seok, the captain of the sunken ferry, was sentenced to 36 years in prison for abandoning passengers, but he was acquitted of murder charges. Other crew members have received jail terms ranging from 5 to 30 years. Some of the ferry’s crew members were among the first to leave the vessel after the children on board were told to stay in their cabins and await further orders.

침몰한 여객선 선장 이준석씨는 승객들을 버린 죄로 36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나, 살인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른 승무원들은 5년에서 30년까지의 징역형을 받았다. 일부 승무원들은 아이들에게 객실 내에 머무르며 추가 지시를 기다리라 말한 다음 배를 버리고 제일 먼저 탈출한 자들 중에 있었다.

Park’s government has been criticized over its handling of the initial response, and the nation’s Coast Guard has since been dismantled. Then prime minister Chung Hong-won announced his resignation shortly after the tragedy. About 50 rescue-related officials have been ordered to resign or face punishment.

박근혜 정부는 초기 대응으로 인해 비난을 받았으며 그 이후 해양경찰은 해체됐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참사 이후 바로 사임을 발표했다. 구조 작업과 관련해 약 50 명의 관계자들이 해고되었거나 처벌을 받았다.

The search for missing people was formally ended on November 11.

실종자 수색은 11월 11일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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