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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원, 한국 전직 검찰총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 보도

아시아원, 한국 전직 검찰총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 보도
-계속해서 물의를 빚고 있는 사회지도층의 성추문
-도덕성의 파괴는 국가의 어두운 미래

한국정부의 불법사찰문제를 보도했던 아시아원이 이번엔 전직 검찰총장인 70세의 신승남 포천 신원 컨트리클럽 회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컨트리클럽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아시아원은 여직원이 샤워 중이던 기숙사 방에 들어가 그가 강제로 키스와 포옹을 하고 5만원을 건네주었으며 치욕감을 느낀 여직원이 그 돈을 찢어버렸고 바로 다음 날 사직했다는 여직원의 아버지 말을 인용하며 그가 성추행뿐만 아니라 언어적 학대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라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이 기사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 제주지검장 그리고 남경필 지사 아들 등 사회지도층 인사와 자녀 사건들을 언급하며, 이번 사건이 일련의 사건 중 최근의 것이라고 말해 한국에서는 이런 일이 자주 있는 일이라는 듯한 인상을 주며 보도의 끝을 마무리 하고 있다.

성추행의 문제의 심각성은 지위고하와 생활수준의 정도를 막론하고 이것이 인간의 정신을 심각하게 파괴한다는 데에 있다. 또한 보도의 내용과 같이 성추행이 국가에 전반적으로 전염병과 같이 기승을 부리며 널리 퍼져가고 있는 상황은 우리에게 불건전한 성에 대한 면역성을 키울 수도 있다는 염려도 있다.

한국의 대중문화 또한 선정적이고 비도덕적인 내용의 드라마, 혹은 쇼프로그램 등으로 성추행을 부추기고 있지는 않는가 되돌아보아야 할 때가 아닌지 싶다. 성에 대한 건전한 의식이 사회에 자리잡아야 국가가 바르게 발전한다. 로마가 급격하게 쇠퇴해간 것은 국가 지도층에 만연했던 도덕성의 파괴에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아시아원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elisabeth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xJgTiK

 

Ex-top S. Korean prosecutor accused of sexual harassment

한국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The Korea Herald/Asia News NetworkThursday, Nov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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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ormer prosecutor general has been accused of sexually harassing a woman at a golf resort he owned, local police said Wednesday.

전 검찰총장이 자신이 소유한 골프 리조트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수요일 지방 경찰이 밝혔다.

Officials at the Gyeonggi Provincial Police Agency said they would open an investigation into the former top prosecutor, whose name was not disclosed, for allegedly molesting a female employee at a golf resort in June 2013. The woman pressed charges against him on Tuesday, they said.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관들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전직 검찰총장을 상대로 2013년 6월 한 골프 리조트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화요일 그를 고소하는 소장을 제출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The victim’s father told local media that the accused called for her as she was showering in her room at the resort-owned dormitory.
She was then forcibly kissed and hugged and later handed 50,000 won (S$59), the father said.

피해자의 아버지는 딸이 리조트 소유의 기숙사 방에서 샤워하고 있을 때 피고소인이 그녀를 불러냈다고 지역 언론에 말했다. 이후 그녀는 강제로 키스와 포옹을 당하고 나중에 5만원을 건네 받았다고 아버지가 말했다.

The former top prosecutor is also accused of verbal abuse, allegedly telling the victim that she should be his lover.

전 검찰총장은 또한 피해자에게 그의 애인이 되라고 말하는 등 언어적 학대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다.

“She was so humiliated that she tore up the money, and suffered from anthropophobia (fear of people) for a while. She wouldn’t even come near me,” the victim’s father said.
He added that his daughter quit her job the day after the incident.

“딸은 너무 치욕감을 느껴 그 돈을 찢어버렸고, 한때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 심지어 내 곁에 오려고도 하지 않았다” 고 피해자의 아버지는 말했다.
그는 딸이 사건 다음날 사직했다고 덧붙였다.

The accused has denied the charges.
Police officials said they have yet to verify the facts related to the case, and added they would soon summon the woman for questioning.

피고소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고, 질의를 위해 조만간 그 여성을 소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he case is the latest in a series of high-profile sexual abuse cases that sent shockwaves across the country.

이 사건은 국가 전역에 충격을 주었던 일련의 고위 공직자 성추행 사건들 중 가장 최근 발생한 것이다.

Former National Assembly speaker Park Hee-tae was embroiled in a scandal in September after a golf caddie accused him of inappropriate physical contact.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9월에 골프 캐디가 부적절한 신체접촉으로 그를 고발한 이후 추문에 휘말렸다.

A former top prosecutor of Jejudo Island stepped down in August amid allegations of lewd public acts. He later admitted to the charges and claimed he had a mental health problem.

전 제주지검장은 8월에 음란공연죄 혐의를 받는 가운데 사임했다. 그는 이후 혐의를 인정했고 자신이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Also in August, the enlisted son of Gyeonggi Gov. Nam Kyung-pil was accused of physically and sexually abusing a junior soldier.

또한 8월에 군복무 중인 남경필 경지지사의 아들이 후임병을 육체적 및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He was later sentenced to eight months in prison, suspended for two years.

그는 이후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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